동경대전의 三七字는 무슨 심오한 뜻을 품고 있는가 동경경전의 降詩(강시73쪽)에 圖來 三七字 降盡世間魔(도래삼칠자 강진세간마) 론학문의 29쪽에 次第道法猶爲 二十一字而已(차제도법이 유이이십일자) 다음차례의 後天도법이 오히려 이십일자로 됨을 이미 알려 주었다 다시 해석하면 삼칠자가 후천의 主를 모신 侍天하신분이라는 뜻이다 수덕문50쪽 三七字에 대하여 胸藏不死之藥흉장불사지약하니 弓乙其形궁을기형이요 口誦長生呪구생장생주하니 '삼칠기자'라 하셨다 三七字에 대하여 먼저는 마귀를 항복시키는 하느님으로 묘사하였고 수덕문에는 胸藏不死之藥하니 弓乙其形이요 口誦長生呪하니 '삼칠기자'라 수덕문의 내용은 장생주를 읊으는 성인으로서 기록되어있다 아주 짧고도 의미 심장한 칼날같은 뜻을 나타낸 詩句文이다 실상적으로 세상 마귀를 항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