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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천 오만년의 설계도로서 三一神誥

三一神誥는 우리의 성조단군께서 아득히 먼 훗날의 신천신지 신선세계를 이룩하실 때에 그 나라의 설계도로서 삼일신고 즉 네분의 신인에게 고한다는 라는 제목으로 후대에 나타나는 신인에게 고하는 말씀이다 "앞으로 먼 훗 날 세워지는 신선의 세계를 誥함 즉 천훈 신훈 천궁훈 세계훈 진리훈 다섯 가지 제목으로 이 시대가 개벽된 이후 오는 후천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세게를 설계하신 새 하늘 새 땅을 예언하셨다고 볼 수 있다 이를 이 시대의 언어로 말하면

⑵예언서 2021.03.24

동경대전의 三七字와 격암유록의 滿七加三 是鄭氏

동경대전의 三七字는 무슨 심오한 뜻을 품고 있는가 동경경전의 降詩(강시73쪽)에 圖來 三七字 降盡世間魔(도래삼칠자 강진세간마) 론학문의 29쪽에 次第道法猶爲 二十一字而已(차제도법이 유이이십일자) 다음차례의 後天도법이 오히려 이십일자로 됨을 이미 알려 주었다 다시 해석하면 삼칠자가 후천의 主를 모신 侍天하신분이라는 뜻이다 수덕문50쪽 三七字에 대하여 胸藏不死之藥흉장불사지약하니 弓乙其形궁을기형이요 口誦長生呪구생장생주하니 '삼칠기자'라 하셨다 三七字에 대하여 먼저는 마귀를 항복시키는 하느님으로 묘사하였고 수덕문에는 胸藏不死之藥하니 弓乙其形이요 口誦長生呪하니 '삼칠기자'라 수덕문의 내용은 장생주를 읊으는 성인으로서 기록되어있다 아주 짧고도 의미 심장한 칼날같은 뜻을 나타낸 詩句文이다 실상적으로 세상 마귀를 항복..

⑶동학 2021.03.20

凡天地 無窮之數와 道之無極之理가 皆載此書하니

위 제목 "凡天地無窮之數와 道之無極之理가 皆載此書 "범천지무궁지수와 도지무극지리가 개재차서하니" 惟我諸君유아제군은 敬受此書(論學文)하라하신 말씀은 하늘이 이 땅에 시행할 후천도수後天度數"를 水雲 崔濟愚 대신사님에게 맡기셨다는 천명으로 먼저 하늘이 내린 계획이며 설계도이다 장차 이 땅에 실현되는 평화와 낙원의 세계에 대한 그 설계도를 東學에 둔다는 그 엄청난 맹세의 말씀이다 탄歎 도유심급道儒心急에 산하대운山河大運이 진귀차도盡歸此道하니 기원其源이 극심極深하고 기리기원其理其遠이라 산하대운山河大運이 水雲께서 創始한 東學으로 돌아온다 하심은 세상의 모든 종교가 동학에 귀속되는 의미이다 기원其源이 극심極深하고 기리기원其理其遠이라 하였으니 좁디좁은 소견이나 편견으로는 이룰 수 없는 무궁무궁한도無窮無窮之道 사말생초死末..

⑶동학 202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