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산비명四山碑銘은 신라 말기의 대 석학이신 고운 최치원의 작품으로 세계 인류의 역사에 길이 남을 아름답고 평화한 미래를 예측하게히고 그 문장이 너무나 신성하여 마음 깊이 새기고 싶은 주옥같은 가르침이 있는 말씀이다 신라시대 佛門을 대표하는 무염대사입적후 왕명에 의하여 제작된 "숭엄산 성주사에 "1 대낭혜화상 백월보광 탑비(국보8호)를 비롯하여 2 쌍계사 진각선사 대공령탑비(국보47호) 3 대숭복사비(소실 비문만 보존) 4 봉암사 지중대사 적조탑비(국보135호)이다" 이 탑비는 그 비문의 내용이 일천년후의 후학들을 위하여 오는 신성을 알게하려는 의도를 분명이 하신 점에서 지금 이 시대의 즉 천년후의 후학을 염려하신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비문이다 그 대목을 발굴하여보면 "탑을 꾸미고 비문울 새겨 형백形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