⑶동학

고운 최치원의 四山碑銘(사산비명)과 수운 최제우의 東學

춘추당 2021. 8. 11. 12:57

 

사산비명四山碑銘은 신라 말기의 대 석학이신 고운 최치원의 작품으로 세계 인류의 역사에 길이 남을 아름답고 평화한 미래를 예측하게히고 그 문장이 너무나 신성하여 마음 깊이 새기고 싶은 주옥같은 가르침이 있는 말씀이다 신라시대 佛門을 대표하는 무염대사입적후 왕명에 의하여 제작된 "숭엄산 성주사에 "1 대낭혜화상 백월보광 탑비(국보8호)를 비롯하여 2 쌍계사 진각선사 대공령탑비(국보47호) 3 대숭복사비(소실 비문만 보존) 4 봉암사 지중대사 적조탑비(국보135호)이다" 이 탑비는 그 비문의 내용이 일천년후의 후학들을 위하여 오는 신성을 알게하려는 의도를 분명이 하신 점에서 지금 이 시대의 즉 천년후의 후학을 염려하신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비문이다

 

그 대목을 발굴하여보면

"탑을 꾸미고 비문울 새겨 형백形魄을 감추고 자취는 드러냈으니 곡탑은 푸른산속에 한점 자리하고 거북등의 비석은 푸른 바위처럼 버티고 섰네 이것이 어찌 여태까지의 마음이리요  부질없이 문자를 살피는데 수고롭게 하지만 '후인들에게 오늘을 알게하려 함이니 오늘의 입장에서 옛날을 보는것 같을 뿐이라 임금의 은혜는 천년토록 깊을 것이요 대사의 덕화는 만대를 흠앙 할 것이라 '누가 자루있는 도끼를 잡을 것이며' 누가 이 시대의 현자로서 그 비밀을 들어 낼 것이며' 누가 줄 없는 거문고 소리에 맞출 것인가 누가 그 암호를 받아 새 시대를 열 것인가'선의 경역은 지킬것이 없다 하나 어찌 객진번뇌客塵煩惱가 침노케 하리요 '계족산 봉우리에서 미륵을 기다리듯이 장차 동쪽 나라 계림에 길이 계시옵소서"세상 끝에  대낭혜화상같은 지혜자가 나타나라고 축원하심이 분명하고 이 말씀의 숨긴 의미는 세상의 밝음이 나타나서 아름다운 문명을 인류 시원의 문명으로 복본 시킬것인가하는  스승님의 염려이시다

 (대 낭혜상 백월보광탑비 끝부 분) 

    

비문의 그 감명도는 읽을수록 도수를 더해가는 깊이를 그 감동과 환희로 둘르고 일천 일백년이 더 지난 이 시대에 그 감동을 말로서 글로서 다 표현 할 길 없는 고운 최치원의 역작이시다 그 성스럽고 아름답고  위대한 작품을 헐어 내가 필요한 부분을 도려낸다는 점이 너무 많이 송구스럽고 어찌 무뢰한이 아닌가하는 두려운 마음도 일어났지만 이는 후천을 위하여 반듯이 필요한 정보라고 사려되어 끝의 한 부분을 인용합니다 그리고 이를 번역 하시고 옮김으로서 세상에 널리펴신 사산비명의 작가 최영성선생님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후천건설의 천명天命이 담긴

우리나라에서 싻튼 유일한 경서인 동경경전에 동학이 움튼 시작부터 오늘까지 고운 최치원의 사산비명의 말씀중에 그 공지가 내재되어 왔으니 고운 최치원의 그 예리한 통찰력에 어찌 감화 감동치 않으리요 우리 유일한 자생종교가 근 백여년을 기성 종교에 밀리고 치어 이조 시대 말에 정부에 의하여 일본군에게 무참히 도륙 당하다 싶이한 무참한 동학 농민 전쟁사를 넘어 해월 최시영의 필사의 정성과 기지로 오늘날 이 시대에 그 거룩한 나라의 설계도로서 동경대전이 일천 일백년전 고운 최치원의 확실한 가르침이라고 말할수있는 계기가 됨을 발견케한 증거가 이 글이다 

 

동경대전 詩文(89쪽수운 최제우의 시문) 

병중유선주 가활백만인 양출천년전 장지비용처 무연일개봉 취산미역박 금아위도자수  

甁中有仙酒 可活百萬人 釀出千年前 藏之備用處 無緣一開封 臭散味亦薄 今我爲道者守   口如此甁 구여차병 

병 속에 신선주 있으니 백만인을 살릴만 하도다 빚어 내긴 천년 전인데 쓸때가 있어 간직하였으니 부질 없이 한번 봉 한 것을 열면 냄새가 흐터지고 맛이 열버지니 지금 이도를 하는자는 입지키기를 이 병 같이하라(놀라운 말씀이다)

 

絶句(72쪽)

 평생수명 천년운 성덕가승 백세업 平生受命 千年運 聖德家承 百世業 

"하늘에서 받으신 운이 천년이라 하시고 거룩한 덕을 家業(혈통)으로 이음이 백세업이라 하심은 동학의 움이 트기를 천백년전이라고 설명할수있다 정확하게 고운 최치원은 857년에 출생하셨고 수운최제우는 1824년 천년후에 출생하셨다 그 생애에 고운 최치원은 내가 천년후에 다시 살아 나리라고 하셨고 그 천년후에 수운 최제우로 출생하심으로 기이한 예언이 이루어지면서 絶句는 그 예언을 적중 시키셨음이다

 

그럼으로 "용담수류 사해원 구악춘회 일세화 潭水流 四海源 龜岳春回 一世化"이제 천백년 이후 오늘 오만년지 무극대도를 창건하실 출현도 그 시기를 따라 不失玄機하라는 명을 지키고 경수차서敬受此書하여 구악춘회 일세화 龜岳春回一世花 그 사명을 받들것이다 고운최치원은 그의 저서 '鸞郞碑序文난랑비서문'에 이미 금세기말에 나타날 受命者에대한 확실한 언질을 주셨고 '四山碑銘에' 재차 이시대에 나타난다고 예언된 東國의 復活을 그맥을 이어 확인시켜 주심이다   

 

崔孤雲訣에

전어극목국 개장시일인 백골천재후 이장강개안

傳於亟木國 開藏是一人 白骨千載後 移藏慷慨岸

 전해지기는 목국(木國)이지만 그 숨겨진 글을 열어 밝히는 자는

딱 한 사람이다 내가 죽어 백골이된 천년후 숨겨놓은 글이 '바닷가 언덕에 있는사람에게' 전하여지고  '그가 바로 후천의 빛의 근원이 되는 분이고 최치원 사후 천년이 지난후에

틀림없이 바닷가 언덕에 사는 사람에게 전하여 질 것이라고 한 것이다) -->  

최치원(崔致遠) 선생 자신이 책을 숨겨 두었지만, 그것이 언제 누구에게

전해지고 그 사람이 太乙태을이라  하셨다(해월유록)

 

) --> 

以下大運 否塞 應至 兩白 受命之帝出 我東綿祚

이하대운 비색 응지 양백 수명지제출 아동면조

선천의 대운이 否色운이 될 때 즉 꽉 막힐 때 이 때에 兩白양백

천명을 받드러 제왕으로 출현하여(양백은 두사람이며 이는 明 즉 일월이다)

) -->  동학을 이르키어 세계평화를  이룰것이다

 

동경대전 筆法필법(110쪽)

수이성어필법하니기리재어 일심이라 상오국지목국하니 수 불실어삼절

修而成於筆法하니 其理在於 一心이라 象吾國之木國하니 數 不失於三絶이라

 

생어사득어사고이위선동방이라 애인심지부동하여 무리표어작제하라 안심정기시획하니

生於斯得於斯故以爲 先東方이라 愛人心之不同하여 無裏表於作制하라 安心正氣始획하

萬法在於一點이라 만법재어일점이라

 

 

고운 최치원과 수운 최제우는 후천 오만년지 무극대도의 시종始終을 계시 받으시고 이미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 거대한 하늘의 계획을 위와 같이 기록하심으로   대하드라마의 근본을 밝히신 분이다 그것을 때가 되기까지 숨겨 보존하신 하늘의 계획이다 이 대하역사에 대하여 강증산은 사명당四明堂이 갱생更生하니 승평시대 불원昇平時代 不遠 이라  새시대를 감지하고 역사한 寒士들의 출현을 예견 하셨슴이다 先靈의 시대는 이 한사들의 눈을 밝히시고 그 머리를 맑히시고 그 천명을 받들어 이루시라고 힘을 더 하시는 능력으로 은총을 내려시고 후학들의 능력을 도우고 계심이다

 

고운 최치원은 봉암사 지중대사 적조비를 통하여

일천년후촉동국 계림지재오산측 선유자고 다기특 

一千年後燭東國 鷄林地在鰲山側 仙儒自古多奇特

 일천년후에 동국을 밝히는 촟불이 되었네 계림의 지경은 금오산 겨테 있으니 예로부터 선과 유에 기특한 분이 많았네  

 

이시대를 위하여 고운 최치원은 일천년후의 동국을 사산비명에 예비하셨고 정확하게 일천년후에 수운최제우가 동국을 위하여 촟불을 밝히신것을 예언하셨음이다 그리고 일백년후 龍膽水流 四海源의 용담수류 사해원 龜岳春回一世花  구악춘회일세화의 역사가 이시대를 장식하기위하여 偶吟(동경대전114쪽)에

풍과우과지 풍우상설래 풍우상설과거후  일수화발만세춘          

風過雨過枝 風雨霜雪來 風雨霜雪過去後 一樹花發萬世春

동경대전 偶吟우음에 실린 예언을 이루고 나타나 오만년지 무극대도를 온 세계상에 이룰것이다 이 새로운 문명은 제2의 동학 후천문명으로 이루어지는 주가되어 천자의 문화가 복본될것이며  후천 궁을회문명은 핵폭탄급의 모든 사상의 결집이 될 것이며 시대의 문화가 궁궁지생이며 궁을의 영향력을 먹고 영생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