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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공사기의 후천도수와 대두목공사

후천도수와 대두목공사 종도들이 도통에 대하여 (도통을 주옵소서 간청을 하니)증산께서 답하시기를 (도통은 내가 주는것이 아니요 장차 대두목에게 도통줄을 주어보내리니)이를 미루어 천지공사기는 그당시의 일이아니요 후천 오만년지 무극대도가 설립되는 때임을 설하셨음이다 (대두목은 법방만 일러주면 되나니)라하셨고 (두목은 수부치마폭에서 나리니 수부치마폭을 떠나는자는 다 죽으리라) 위 대두목에 관한 공사기는에 대두목은 판밖공사라하였고 공사기로 미루어 대두목과 수부의 출현도수는 동시성이라 할수있다 西有大聖人 曰 西學 (서유대성인 왈서학) 東有大 聖人 曰東學 (동유대성인 왈 동학)도시교민화민 (현무경) 증산께서는 세운에 대하여 事之當旺은 在於天地요 必不在於人이라 然이나 (사지당왕은 재어천지요 필부재어인이라 연이나) 無人..

⑶동학 2016.08.05

나를 아는 한 사람만 있어도 나의 일은 되나니

증산께서는 가장 마지막 때 도수로서 나를 믿는 한 사람 또는 나를 아는 한 사람이라는 극단적인 표현을 쓰셨다 나의 일은 천지를 개벽하는 일이라 하셨는데 즉 이때 까지의일 지금까지 있던일을 뒤집는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천지개벽이라 하셨다 그 말씀의 主類가 이 말씀의 진의는 지금까지 세워진 모든 형상이 그림자 즉 방편임을 암시하신 말씀이다 끝에가서 ㅇ씨가 나오면 그만이라 이 ㅇ씨를 세우기 위한 謀形 사다리격 거푸집이다 이는 증산 사후 100년안에는 그 두 사람이 나타날수 없음이요 백년이 지난 이후 두 사람이 나와 천지가 개벽됨을 알려주는 공사이다 만일 누가 이런 모략이 숨긴것을 미리 알았다면 누가 교를 창설하고 도를 닦을 것인가 이것을 숨겨서 우후죽순 일어나듯 꾀한 일이다 "나의 도운이 초장봉기 지세 같이 ..

⑶동학 201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