⑶동학

2 농민 전쟁사의 동학 과 弓弓之生으로 본 동학

춘추당 2016. 7. 10. 23:20

동학은 1894년 3월 전라북도 고부에서 발발한 동학농민 전쟁사를 비롯하여

 세기말에  부패한 세도정치로 인한 과도한 수탈행위에 항의하는 동학교도 만여명의 일차 봉기로 시작된 동학농민전쟁으로 세상에 알려진 "동학농민 전쟁사가 있고 이제 앞으로 장차 나타날 <2014년 갑오>년 이후 (궁궁弓弓之生)으로 가장 先後天이 교대하는  금세기의 말에 마지막 때에 새로운 동학이 나타날것을 하원갑 지내거든 상원갑 호시절에 만고없는 무극대도 이 세상에 날것이니 너는 또한 년천(年淺)해서 역조창생 태평곡 격양가(億兆蒼生 太平曲 擊壤歌)를 불구<머지않아> 볼것이니 이 세상 무극대도 전지무궁(無極大道 傳之無窮 )아닐런가 라는 기록으로 증거된 동학이 나타날것을 기록한 동학이있음을 볼수있다 (몽중문답가)


1894년에 일어난 동학은  동학의 최고 접주인 전봉준장군을 필두로 북접 최시형 김개남 손화중 등에 의하여 궐기한 순수농민으로 군대를 조직하여 과도한 탄압과 수탈하는 정부관리에 맞서 싸운일이다  이후


농민궐기에 겁을 먹은 정부가 일본군을 끄러들여 봉기한 자기백성을 무자비하게 학살한 결과 우금치에서만 30만명의 동학교도로 조직된 농민이 도륙을 당하다싶이 하고 주모자 전봉준 김개남 손화중은 참형으로 죽고 최시형은 스승님의 유고집을 짊어지고 깊은 산속으로 피신하는 소동으로 농민의 꿈은 삼일천하로 막을내린 동학농민전쟁사이다 이로인하여 일본은 청나라와 전쟁을 일으켜 승리했고 이어 1910년 조선을 완전히 손에 넣으므로  삼십육년의 일제하가 시작됨이다 


동학농민전쟁의 시작이 동학의 전무후무한 신선사상으로 시작됨이 아니지만 궐기를 일으킨 농민들은  탐관오리의 수탈을 방어하기 위하여 동학의 주문을 외우면서 탐관오리들의 가슴에 원한의 총질을 한것이다 동학농민들의 의분으로  일어난 전쟁을 엄밀이 계산하면 세기말에 후천세계를 건설하는 신선도로서 동학의 섭리로서 부정부패와 이조말 때의 신분제도의 모순과 학대응 처 부순 전쟁사라 볼수있음이다


동학일대교조 (東學一代 敎祖) 수운 최제우 스승님은 동학의 부활하는 시기를 이렇게 기록하셨다

<어화세상 사람들아 무극지운 닥친줄을 너희어찌 '알까보냐' 기장하다 기장하다 이내운수 기장하다 구미산수 좋은승지 무극대도 닦아내니 오만년지 운수로다> <용담가> 

<나는또한 신선이라 이제보고 언제볼고 너는 또한 선분있어 아니잊고 찾아올까 잠을 놀라 깨어보니 불견지처 되었더라> <몽중문답가> 


하느님이 수운 최제우스승님에게 전하신 동학의 본 뜻은 '전지무궁' 사상으로 선천이  지나고 후천의 세상에 세우시는 "만고없는 무극대도"가 건설되기 까지이다 그러므로 만고에 없는 대도라 하셨고 '금불문 고불문' 지금도 듣지 못하고 옛적에도 듣지 못한 도라 하심은 지금 보고듣고 있는 동학은 장차 나타날 신선세계의 상징으로 사명기(司命旗)로서 큰 뜻을 발주 하셨다 힘이다


장차오는 신선세계의 실상이 동학이요 지상낙원의 세계라고 말씀하심이다 이 세계를 우리 고유의 經인 삼일신고 천궁훈에 <"천신국 유천궁하여 계만선 문만덕이라 일신 유거 군령제철 호시하니 대 길상하며 대광명처 유 성통공완자라야 하여 영득쾌락이니라"><朝=후천세계에서>영득 쾌락하리라


 해월최시형님은 개벽운수에 <선천이 생 후천하니 선천지운 생 후천지운이라 운지변천 도지변천 동시출현야니라> 결국 모든 시대적 변천은 하늘이 스스로 때를 따라 나타내심이지 사람의 생각으로 하는일이 아니라는 말씀이시다 그 하늘의 시대적 변화를 미리 기록한 경이 천부경이요 삼일신고요 격암유록이고 동경대전  놀라운 신비의 예언서이다  


해월스승님이 다시 오도지운에 설하시기를 <큰 전쟁후에 필유 대 평화라는 큰 평화가 오려면 큰 전쟁이 필수라는 기록이다 그리고 전쟁에는 병기로서하는 병전이 있고 이보다 더큰 전쟁이 '책전'이라 말씀하셨다 이는 모든 계획에 이미 이긴 전쟁이라는 사전공작과 정보수집으로 상대편을 공략하여 무기력하개 만든다음 모략으로 이긴다는 고등전법이다 병법에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하였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지금 대한 민국의 실상은 완전 하늘의 계획임을 볼수있는데 그 예로서 


세계제이차 대전에서 미국은 다 이긴전쟁에 쏘련 공산권을 끌어드려 쏘련공산당은 전쟁을 해보지도 않고 미국이 일방적으로 펴부운 원자폭탄으로 인하여 승리직전에 참예하여 북한쪽을 무이도식한 사실이다

그런데 격암 남사고님은 이미 오백년전에 1945년 을유년 칠월칠석날 삼팔선으로 인하여 남북이 갈라짐을 예언하셨고 칠십년을 지난후에 다시 통일이되는날 세계평화를 약속하셨다 하늘이 우리나라에 지상낙원을 건설하기 위하여서 구약성경에 기록하시기를


다니엘 2/44~ 이 열왕의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것이고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것이요 도리여 이 모든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것이라 이는 분명이 아직 이루어지지 아니한 영원한 나라에 대한 예언이다


이런 예언서가 이 세상에서 이루어 지려면 동학으로 세워지는 이상국가의 사명기가 전세계를 향하여 나부끼는 깃빨 역활을 하여야 할것이다 그때에 동학의 새싹이 기록대로 나타나서 "궁궁지생"이라는 새로운 테마를 세상에 던지며 과연 궁궁지생이 무엇을 의미하며 어찌하여 살아남을수있는가를 공부하게 될것이다   

동학의 제일교조 수운최제우님 제이교조 해월 최시형님 제삼교조 의암 손병희님 증산도에서 상제님이라고 받드는 강증산님의 천지공사기가 오직 살길이라고 가르치는 궁궁의 출현으로 대 동학을 이루고 전쟁으로 얼룩지고 피로한 심령들이 후천 오만년지 무극대도에서 극락왕생하여 영득 쾌락할것이다


모든 시대적 상항으로 보아 필이 전쟁준비에 광분하는 북조선과 세계를 배후로 강대국 미국의 보호를 받고있는 대한민국은 사실 일촉즉발의 위험위에 있어 시대적으로 선천에서 후천으로 옮기는 그 중심에 서있는 한국이다 경의 기록으로는 결코 그냥 넘어가지는 아니하리고 하는데  강증산님은 "만국활계남조선"이라하셨다 만국을 살리는 계책이 남조선에있다는데 弓弓之生궁궁지생 네글자에 숨겨놓으심이다 추배도 예언의 가장 마지막장에 삼척동자가나와 삼차세계 대전을 종식시킨다고 전쟁을 이와같이 목적이있어 일어나고 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