⑶동학

천지공사기의 후천도수와 대두목공사

춘추당 2016. 8. 5. 15:31

후천도수와 대두목공사

 

종도들이 도통에 대하여 (도통을 주옵소서 간청을 하니)증산께서 답하시기를

(도통은 내가 주는것이 아니요 장차 대두목에게 도통줄을 주어보내리니)이를 미루어

천지공사기는 그당시의 일이아니요 후천 오만년지 무극대도가 설립되는 때임을 설하셨음이다

(대두목은 법방만 일러주면 되나니)라하셨고

(두목은 수부치마폭에서 나리니 수부치마폭을 떠나는자는 다 죽으리라)

 

위 대두목에 관한 공사기는에 대두목은 판밖공사라하였고 공사기로 미루어 대두목과 수부의 출현도수는 동시성이라 할수있다

 

西有大聖人 曰 西學  (서유대성인 왈서학)

東有大 聖人 曰東學   (동유대성인 왈 동학)도시교민화민 (현무경)

 

 

증산께서는 세운에 대하여

事之當旺은 在於天地요 必不在於人이라 然이나
(사지당왕은 재어천지요 필부재어인이라 연이나)
無人이면 無天地故로
(무인이면 무천지고로)
天地生人하여 用人하나니 以人生으로 不參於天地用人
(천지생인하여 용인하나니 이인생으로 불참어천지용인)
之時면 何可曰人生乎아
(지시면 하가왈인생호아) (대순전경 6 144)
(일이 마땅히 완성하게 됨은 천지에 달려있는 것이며(무위이화)사람에게 달려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사람이 없으면 천지도 없는 것과 같으므로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용사(用事)케 하니 사람으로 태어나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 때에 참여하지 못하면 사람으로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는가)

천지가 사람을 쓰는 때는 허령·지각·신명의(후천)시간대에서 2014년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본다 허령에서 신명의 시간대로 진입하기 이전에 지도자들은  올바른 줄을 찾아 이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준비가 되어 야한다 바르지 못한자 있어 자기 주장만 있게 되면 우주만물이 총관일기일심야라는 기회를 상실하게 됨에 해운개도수가 나타날때에 天地가 사람을 용인(用人)하는 때인 것이다 이러한 때에는 참여하여 사람의 도리(道理)를 다해야 된다는 말씀이으로 그래야 새기틀의 자격이 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