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뿌리는 하나님의 의도

춘추당 2009. 10. 27. 05:48

 

하나님께서 성경의 말씀을 이루실 때가 이르면 이스라엘 집과 유다집에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뿌린다 하였다 이 때에 짐승의 씨요 하고 뿌린다면 누가 그 씨를 받아 먹겠으며 그러면 하나님의 섭리가 어떻게 이루어지겠는가 때문에 짐승의 씨에는 달콤하고 먹기에 좋은 초코렛을 발라서 뿌렸을 것이다 왜냐하면 짐승은 온갖 권세와 능력이 지도자의 자질을 겸비하여야하는 권세자로 위장했기 때문이다

 

분명한것은 때가 이르면 하나님께서 한사람을 보내 교회를 세우고 하늘의 뜻을 전달 할 것이다 하늘의 뜻 즉 하나님의 섭리를 위하여 미리 기록하여둔 성경을 알려주는 사명자 출현이 바로 이것이다 이때에 보냄을 받은자를 통하여 하늘의 비밀이 알려지고 세상은 깊은 어둠에서 하늘의 섭리를 깨닫게될것이다 이 보낸자의 말씀에서 하늘의 비밀이 전달되고 짐승의 씨와 사람의 씨가 사람 마음과 마음에 떨어져서 지도자가 되는 사람이있고 성도로서 남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시간이 흐르면서 지도자는 막강한 권세를 가질것이다

 

사람의 생각으로 보낸자의 말씀을 잘듣고 이행하는 자가 하나님에게 충성하는 길이라고 오직 그 길에 충성하기 위하여 보낸자에게서 다소의 불의가 발견되더라도 그를 옹호하며 하나님 받들듯하는 양상은 이미 정의를 벗어난 길이라는것을 알지 못하게된다

 

그들은 한 때에는 막강한 힘을 발휘하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을 훼방하고 자기들의 말 안듣는 성도를 죽이며 승승장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혼신의 힘을 다하여 짐승의 씨를 받아먹고 지도자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장차는 괴멸의 길이란 것을 깨달았을 때에는 자기들에게 짐승의 씨를 먹인 용을 항하여 그 살을 불 살르고 죽인다 하였다 그렇다고 그들의 분이 풀리겠는가 아마도 창세 이후로 그런 환난이 없을 정도의 난리가 날것이 뻔한 불을 보는듯하다

 

짐승의 씨와 사람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집에 뿌린다 하였다 지금 자기들이 이스라엘이요 유다라고 자부하는 교회가있다 그 교회에는 교회내에 기초 기본 또는 장자총회 또는 목회자 반이라 하여 그 곳에서 강사를 급수대로 길러내고 사명을 맡기고있다 그들은 성경을 알기위하여 성경을 목걸이하고 다니며 성경을 몇장 몇절을 외어거며 술술 풀어내는 장면은 마치 신과 같은 존재로 존경을 받고있다

 

그러나 그일이 장차는 죽음의 길이요 파멸의 길이란것을 알지 못하니 더 이상의 영광됨이 없는것으로 치부하고있다 맞는지 틀리는지를 판단하기 이전에 오직 말씀에 심취하여 앵무새같이 똑 같은 말을 되뇌인다 그러나 후에는 그들이 여호와께서 우리를 크게 속이셨나이다 라고 통곡하게 될것이다  이사야기록에는

 

그들이 기른 성도에게 나아가 몸을 굽혀 티끌을 할트며 그들의 시중을 드는 하인으로 전락한다고 하였다  계시록 13장과 17장의 짐승에대한 기록은  처음에는 짐승의 영광으로 인하여 즐거웁더니 자신들이 죽이고 미워했던 성도에게 짐승의 사명을 하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면 어찌될것인가

 

일 한만큼 하나님에게 빚진자가 된것을 깨달았다면 그 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를것이다 그러나 그들에게 충분한 시간적 여유는 있었다 돌이킬수있는 그러나 그들은 끝까지 그 사실을 관과 하였을 뿐이다

 

계시록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있고 그 머리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같으뇨 누가 능히 이 짐승과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하는 권세를 받으니라

계시록 13장에는 용과 짐승이 사이좋게 하나님을 훼방하고 하늘에 거하는자들을 훼방하고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나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창세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더라 이는 짐승에게 죽임된 성도의 새길이 열리는 즉 이기는자의 길을 짐승이 열어주고 있슴이다

  

그러나 계시록 17장에는 용과 짐승간에 자중지란이 일어나 짐승이 음녀로 묘사된 용을 뜯어먹고 불사르기까지 하나님이 말씀이 응하기까지 한뜻을 주니 짐승의 세력이 그 한을 다하고 괴멸함을 기록하였다

그러므로 성도가 승리하여 나라를 얻기 까지 짐승의 역사가 있는데 짐승의 권세는 일시동안 받고 행세하지만 저희가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지만 어린양은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이시니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하는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자들은 이기리로다

 

이로서 계시록의 짐승과 어린양의 게임은 끝난다 짐승이 음녀(용)를 미워하고 벌거 벗게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사르었으니 교회에는 지도자가 없어진 것이다 그때에 하늘에서 다른 천사가 내려오니 그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진다 하였다 힘센음성으로 무너졌도다 무너졌더다 큰성 바벨론이여 하고 외치니 새하늘 새땅이 이 땅에 이루어지게 됨을 말하고있다

 

귀신의처소 바벨론의 멸망은 이와같이 음녀에게 속은 짐승들에게 한뜻을 이루게하시는 자중지란으로 그 막을 내릴것이며 자연히 성도가 영원한 나라를 받게되는 역사를 계획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게 될것이다

 

짐승의씨와 사람의씨에 숨긴 하나님의 비밀은 새하늘 새땅에 입성하는 성도를 위한 program 이다 예수재림전에 있어야하는 멸망의아들의 역사와 일곱머리 열뿔가진 짐승이 나타난후에 인자같은이의 출현의 순서가 이를 알려주고 있지만 그들은 이 기록을 외면한 우를 범한 성령거역죄를 지은 자들이다 그들의 주장대로 쫓겨난자들이 성령거역이라고 하였지만 결국은 그 저주가 자기들 발등에 떨어진다는 그 비밀을 깨닫지 못하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