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껄끄러운 감정과 숨기운 모략

춘추당 2009. 11. 14. 00:01

세례자 요한의 출생은 그 당시의 권세자인 제사장 사가랴의 아들로 태어났다 사가랴의 기도중에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 "네 아내 엘리자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하라" 너도기뻐하고 많은 사람도 그의 남을 기뻐하리라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이스라엘자손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 저가또 엘리야의 심정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로 거슬리는자를 의인의 슬기로 돌아오게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라고 예언하였다

그로부터 6개월후에 가브리엘 천사는 다시 갈리리 나사렛이란 동리에사는 요셉과 정혼한 마리아에게 들어가 네가 하나님에게은혜를 얻었느니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하라 저가 큰 자가되고 지극히 높으신자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라 마리아가 놀라 천사에게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런일이 있으리이까 천사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이의능력이 너를 덮으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자는 하나님의아들이라 일컬으리라"
 
이로서 세례자 요한과 예수님의 사명은 그들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이미 정하여진일이다 그 이름도 가브리엘천사에게 알림 받았고 출생의 순서도 자연스럽게 요한은 주 앞에 앞서오는 큰 사명자시요 예수님은 거룩한자로 일컬음이 되는 예언속에 탄생하셨음이다

그런데 이들의 만남은 그로부터 30년후가된다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것이 합당하니라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성령이 비둘기 같이내려 자기위에 임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이는 내 사랑하는아들이요 내 기뻐하는자라하시더라

예수님과 세례자요한의 만남은 이렇게 세례를 주고 받은 목자와 성도의 관계로 만난 것이다 그러나 세례자 요한이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크니 나는 그의 신들메를 메기에도 감당치 못한다 하였다

요한은 예수님에 대하여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와서 물로 세례를 주는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서 내려 와서 그의 위에 머물었더라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 누구위에 머무는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이인줄 알라 하셨기에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요한은 제자들에게 예수님에 대하여 확실한 증거를 하였다(요한복음 1/31~33) 그러나

 막상 예루살렘의 제사장과 레위인들에게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같이 주의길을 곧게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자의소리라 하였다 여기에서  세례자 요한의 결정적인실수가 예수님을 섭섭하게 한것이다 그는 분명히 엘리야의 능력과 심령으로 오는자라고 하였는데 나는 엘리야가 아니라고 말하였기에

예수님은 메시아로서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 가짜가 되고만 것이다 그 당시에 요한은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서 그 명성이 대단한 제사장의 집안의 아들로서 또 제사장의 후계자로서  고귀한 신분이였고 예수님은 초라한 목수의 아들로서 시체말로 쨉이가 안되었던것이다 그러나 그의 말을 되새겨보면 주의길을 평탄케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라고 말한 그의미도 실상으로는 선지자의 길인데 그가 엘리야가 아니라고 말한 그 대목에서 예수를 증거하기가 난처했던 모양새가 보인다고 볼수있다

그 당시에 세례자 요한이 나는 엘리야의 사명으로 주 앞에 앞서 보냄을 받은자요 예수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구세주라고 증언하였으면 예수님은 십자가가를 지시지 아니하고 많은 영광을 받을 수있는사안인데 요한의 말 실수로 인하여 결정적인 사이비 이단으로 몰려 십자가를 지시게 된실상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요한에게 "여자가 낳은자중 저보다 큰자가 없으나 천국에서는 가장 작은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아주 저주를 해버린 사실이다 자기의 사명을 망각한  세례자요한 그는 그 제자들 한테는 분명히 세상 짐을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증거하였는데 권세자 앞에서는 비굴하기 짝이없는 소리로서 예수를 무시한 인간이다 이 말씀은 앞으로 한번더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강림때에 다시 이루어지는  설계도 이다  세상 끝에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자녀의 마음을 아비에게로 돌리는 사명을 할것으로 다시오는 엘리야 그를 안다것은 축복중에 축복이되는것을 !!

성경의 예언대로 여자가 낳은자중에 세례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요한의 때부터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자는 빼앗으리라 모든 선지자와 율법의예언한것이 요한까지니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 진대 오리라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귀 있는자는 들을 지어다 (마태복음 11/11~12)

그러므로 세례자 요한은 구세대의 마침이요 예수님은 새시대의 뜨는 햇빛이라고 할수있다 이 새시대를 위하여 요한은 주 앞에 앞서와서 물(말씀으)로 세례를 주는 사명을 하셨고 예수님은 뒤에오시어 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구원의사명을 하실것이다 

말라기3/1
보라 내가 내使者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것이요 또 너희의 구하는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엘리야의전) 에 임하리니 너희의 사모하는바 언약의사자가 임할것이라 

그런데 실상의 문제는 요한이 증거한 나는 물로 세례를 베푸는 사람이요 내 뒤에오시는 분은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분이라고 하였는데 막상 그 당시에는 그런일들이 일어나지를 않았고 예수님도 다 같이 물로 세례를 베푸셨다고 기록 되어있다 그리고 예수께서 감람산에서 승천하실때에 제자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시고 승천해 버리셨다 그러므로 요한의 말이 응하려면 성령의 세례는 다시오시는 분에게로 옮겨갔다는 비밀이 있음을 깨달아야 할것이다

 종말에 다시 오시는 엘리야는 물(말씀)로 세례를 베푸실것이요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그때에 성령으로 세례를 줄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종말에 엘리야교회에서 베푸시는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이 임하시고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주님을 기다리는자가 복이 있고 거룩한자라고 할수있다  엘리야를 실상으로 증거하지 못하는 자를 주라고 할수는 없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