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천년동안 무저갱에 던지우는 용 마귀 사단과 왕 노릇 하는자들

춘추당 2009. 11. 29. 07:49

계시록 20장은 일천년동안 무저갱에 던지우는 용 마귀 사단의 기록이 있는가하면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 부활하여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동안 그리스로 더불어 왕노릇하는 두가지 그림이있다

 

이는 계시록에서 짐승으로 출현하여 한 때를 구사한 짐승의 말로이며 짐승에게  죽임을 당하고 괴롭힘을 당한  성도의 승리를 비유적으로 기록한 말씀이지만 그 결과는 하늘과 땅으로 갈라져서 권세자는 무저갱에 같이고 피해자는 하늘 보좌에 앉아 심판하는 권세를 받는 뒤집히는 드라마이다

 

예를 들어 말세에 하늘이 보낸 선지자(엘리야)로 인하여 세움이된 한 교회에서 먼저된자들중에 지도자를 세우고 교회를 운영할때에 거기서 말씀을 배운 성도와 지도자사이에 일어나는 실상의 싸움으로 인하여 성도가 지도자에게 대항하여 싸우다가 그들의 교리를 부정함으로(그들의 사상을 부정함으로 印을 맞지아니하고) 쫓겨나서  죽임이됨을 어린양의 죽임으로 표현한다면 이 말씀의요지를 깨닫는데에 도움이 될것이다

 

이 싸움에서 성도가 인내로 승리하여 부활하게 됨으로 이를 첫째 부활이라할수있다 이때에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생명책에 녹명된자만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되어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동안 왕노릇한다고 기록되어있다 사실 이들의왕노릇이란 진정한 왕이 아니라 진정한 왕국이 세워졌을 때에 왕이 될것을 약속한 상태에서 미리 왕노릇하는 모양새를 말한다

 

흔히들 천년왕국이라고 말하지만 천년을 왕노릇하는거와 진정한 나라가 세움이되어 왕이되었다면 노릇이라 표현하면 안되는 이치이다  천년왕국이 세워졌다면 노릇하는것이 아니고 그냥 왕이다 이를 오해하여 혹자는 천년왕국에서 왕노릇한다고  표현하하는데 뜻에 많은 차이가 있고 시대적으로 맞지아니하는 표현이다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자들은 짐승과 우상과 그 이름의수를 이기고 벗어난 성도들로서 한번도 제단일을 받들지 아니한 순수한 사람들이다   이들이 새하늘 새땅이 이루어질 때에 첫 언약에서 짐승노릇한 지도자들에게죽임이됨으로 부활할수있는 여건이 만들어진것이다 죽임이없이 부활이란 어불성설이다

 

이들이 세움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바다도 다시 있지않더라하였고 그 때에 하늘에서 거룩한성 새 예루살롐이 하나님께로서 내려오니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것 같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