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가장 난해한 네 생물의 정체

춘추당 2009. 11. 30. 23:23

계시록4/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 첫째 생물은 사자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삶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같은데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자라 하고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이에게 돌릴 때에2 4장노들이 보좌에 앉으신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결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우리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것이 합당 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하더라

 

에스겔1/4~11

내가 보니 북방에서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사면에 비취며 그 불가운데 단쇠 같은것이 나타나 보이고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 모야이 이러하니 사람의 형상이라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그 다리는 곧고 그 방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마강한 구리같이 빛나고 그 사면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그 네 생물의 얼국과 날개가 이러하니 날개는  서로 연하였으며 행할 때에는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에스겔1/26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람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쇠 같아서 그 속과 그주위가 불같고 그 허리이하의 모양도 불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소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뜨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위 계시록의 기록과 에스겔1장의 기록은 시대가 다르고 표현 방식에 다소의 차이가 있으나 네 새물에 대하여 본 환상은 같은것을 보았다고 할수있다 그리고 네생물의 음성을 들었다 함은 그가 사람이라는 설명이된다

 

하나님께서 네 생물에 대하여 어찌 이리도 어마어마한 감히 상상할수도 없는 짐작도 할수없게 무섭게 표현하셨는지를 설명하자면 감히 알려고 하지도 말라는 엄중한 경고라고 본다 보통 깨달음으로 알수도 없고 볼수도없다는 경고이다

 

그러나 에스겔서의 내용보다는 계시록에서는 그 표현이 다소 간략하게 줄었고 또 많이 실상에 가깝게 기록하였다 계시록 6장에서는 네 생물의 오라하는 우뢰소리를 듣고 네 말들이 나타나는 장면은 사명자의 출현을 알수있고  네생물이 세상끝에 나타나는 감추인 인물이심을 알수있다

 

계시록 15/5~

또 이일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일곱재앙을 가진 일곱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아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네 생물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천사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으로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 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없더라

 

네생물이 가슴에 금띠를 띠었다함은 그가 제왕이라는 표식이고 또 인자같은이도 가슴에 금띠를 띠었으니 이는 같은 인물임을 말하고있다 그리고 맑고빛난 세마포를 입었다함은 어린양의 아내라는 표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