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눈 먼것을 모르는 라오디게아 교회사자

춘추당 2009. 10. 18. 01:50

눈먼 것을 모르는 라오디게아 교회사자

 

라오디게아 교회 사자는 일곱 교회사자 중 가장 늦게 편지를 받는 사자이다 인자같은이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아는데 너는 차지도 덥지도 아니한 미지근한 입에서 토해내고 싶은 사자라고 하셨다 그는 하나님 보시기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 안다고 착각에 빠진 사람이다  마치 우물안 개구리 모양 바깥 세상하고는 담을 쌓은 안일한자로서 하나님이 멸하여야하는 대상이다

 

아무리 좋은 옷이라도 30년을 입으면 낡아지고 때가 묻고 유행에 뒤 떨어지고 시대에 맞지 않는 법이다 그것이 아직도 새롭다고 착각에 빠진 눈은 이미 쓸모가 없어진 의문에 속한 하나님이 저주하신 율법에 속하여 성령의 변화하는 시대적 섭리를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인자같은이가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 을사서 부요하게하고 흰옷을 사서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면하라하셨다

 

계시록에 기록된 일곱 교회 사자 중  여섯 교회 사자는 이미 그 행한바가 있는 사자로서 인자 같은이와 상당한 교제가 있는 그런 기사를 볼 수 있는데 라오디게아 교회 사자는 이제부터라도 누구든지 인자같은이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그에게로 들어가 나는 그 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는 열린 문이 있음을 나타내는 편지이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앞으로 그 누군가가 이 영광의 위에 도착 할 것을 예언한 문서이다

 

그런데 이 편지는 네가 차지도 더웁지도 않다 미지근한 상태의 성도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그들은 착각에 빠진 부자다 (기초기본을 공부한 상태)그들은 부족한 것이 없다고 자부하는 표면적  유대인이다 그들은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 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목이 뻣뻣한 자들이다

 

 그래서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사서 부요하게 하고(덧 입으라는 의미)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면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서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자는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진자는 이미 인자의 살을 먹고 인자의 피를 마시고 그 속에  생명이 있는자들이다 인자의 살을 먹고 인자의피를 마신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인자의 살을 먹고 인자의 피를 마신자만이 다시 산다는 즉 생명을 덧입는다는 보장이 있음을 말씀함이다

라오디게아 교회 사자가 출현하는 시기는  다섯째 인을 뗄 때이다 계시록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로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의 피를 신원 하여주지 않으시기를 어느때 까지 하시려나이까 하고 호소하고있는 때이다 그때에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동안 쉬되 저희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하라 하시더라 바로 이 대목이 응하는 기록이다

 

그러므로 다섯째 인이 떼어지기까지 "어린양이 첫째인을 떼실때에 네생물중 하나가 오라하니 흰말이 나오고 그는 활을 가졌고 나와서 이기고 또 이기더라는 흰말의사명자출현에 이어 둘째로 출현하는 홍마 셋째로 출현하는 검은말 넷째로 출현하는 청황색말들은 다 순교자들이라는 증거이다 그후에 다섯째 인을 뗄때에 제단 아래에서 호소하는 순교자들의 음성이 거룩하고 참되신 주재여 땅에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의피를 신원하여 주지않으시기를 어느때까지하시려나이까 하니 문장의 순서로보아 

 

이 순교자들은 이미 첫장막에서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목베임을 받은 자들이다 이들은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다 그들이 살아서 천년동안 그리스로 더불어 왕노릇하고 이들이 첫째 부활에 참여한 복이 있고 거룩한자들이다   

 

  그러므로 이 라오디게아 사자는 땅에 속한자로 하늘의 비밀을 알지못하는 어리석은 자로 두아디라 교회의사자에게 사단의깊은 것을 알지 못한다 함과 같은 이 두 교회사자에게 같은 책망을 하신것을 기록을 통하여 볼수있다  

 

그러나 두아디라교회의사자에게는 네 나중 행위가 처음 행위보다 많도다 하는 말씀에서 무엇인가 매우 열심히 하였다는 증거이다 라오디게아 사자에게 내가 너에게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하고 흰 옷을 사서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면하라하시는데

 

이 라오디게아 사자는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녹명된자가 아니요 천사의 인을 맞은 자로 땅에서 구속함을 받은 144000인을 바라보고 가는자 들이다 인자같은이가 이들에게 편지 하는 것은 이들 중에 늦게나마 눈을 뜨고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녹명되는 영광의 위에 나아가라고 권고하고 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