⑶동학

예언서와 계시록

춘추당 2021. 1. 29. 07:42

예언서가 존재하는 가장 절실한 이유는 

하느님께서 주관하시는 세상사는 때를 따라 엄청난 변화를 시도하시기 때문이다 예언서에 의하면 세상은 만년에 대일변 천년에 중일변 개벽을 통하여 새롭게 출발한다고 기록하셨다 이때에 어떻게 살아 남을것인가를 선지자를 통하여 암호로 기록하여 두셨슴이다 이 예언의 말씀은 아득한 미래의 설계도로서 기록하시고 미래사를 세상에 미리 알리시는 말씀이라 하셨다 이 세기가 끝나면 오는 세상을 미리 준비하시고 계심을 알리심이다 하느님께서는계시록에"나는 알파와 오메가 " 라 하신 하느님의 그 섭리를 따라 하신 말씀이다 고로 하느님께서는 현재 이 세상이 탄생 될 때에 이미 처음과 나중을 결정하셨고 또 다시 시작하는 미래도 이미 결정하시고 그 위대한 개벽의 섭리를 다 '그리시고' 계심을 우리 인간들에게 알리심이다

 

계시록 22장의 말씀에  "때가 가까우면 이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말라"하시고

"내가 이 책의(계시록)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이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외에 다른 말씀을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그에게 더하실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빼면)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리라 이것들을 기록한 내가 반드시 속히오리니"  이것이 계시록의 말씀이다 

 

위 말씀의 정의는 이 세기의 말에 다시 시작하는 새 세상에 입성하는자는 예언의 말씀을 알아지키는 자이고 예언의 말씀을 알아지키지 않으면 죽는다는 계시록의 기록이다 

 

격암유록 가사총론에 기록된

"십승지지출현하면十勝之地出現하면""사말생초死末生初" 당운이라  지금사는 세상에는 백년안에 거이다 반드시 죽지만은 새로히 열리는 신천지에서는 오래오래살게되는 축복의 세계가 온다고 기록된 기록을 볼수있다 지금 현재는 2020년부터 새세기가 시작하였다고 "격암유록 말운론에" 기록하였는데 그 세워지는 나라가 "동국회생사방입초東國回生四方立礎"서우호삼鼠牛虎三"이라 기록하였다 2020년~ 2022년)삼년은 선후천이 겹치는 옛것이 물어나고 새것이 들어서는 이중적 겹치는 때여서 일단은 '코로나19' 전염병이 돌면서 시대가 바뀌는 변화하는 시기이다 

  

天符經천부경은 우리나라 最古최고 가장 오래된 經文이다 쉽게 이해가 되지않은 필법은 너무 난해하여 읽기조차 힘든 고전古典이지만 대목마다 무엇인가  어렴푸시 보이는 비경秘經인것만은 틀림이 없다고 사려된다 경문의 시작과 끝에

"일시무시일~일종무종일一始無始~一終無終一" 매우 큰 뜻이 숨긴 문장이지만 천부경의 무게를 보아서는 분명 무시무종의 세계와 유시유종의 세계를 이르심이 秘經의 진면목이라 사려된다 끝도 한도 없는 광활한 우주안애 분명 시작하고 끝맺는 역사를 담당하고 사람이 사는 세상에 대한 유시유종의 세기를 일시일종이라 알리심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다 고로 "환국桓國시대부터 내려오는 秘經비경이며 신라 말경에 세기의 석학 고운 최치원선생께서 녹도문자로된 경서를 발견하고 암각해 글자로 옮겨놓은것을 근 일천년후 1917년 계연수님이 탁본하여 옮겨 젔다고 전해지고있는 문서이다

 

전하여지기는 예로부터 천부경은 천제환국의 구전지서이며 단군은 나라를 세우고 천부자는 만세지 강전이며 지존하여 불가범야 라 하셨다 천부경은 그 깊은 비밀이 앞으로 오는 신선의 세기를 예찬譽燦한 설계도이며 그시대에 나타나는 사람가운데 오직 하늘의 뜻을 이루는 한사람에 대한 정보라 유추할수있는 글이다   

 

천부경은 글자의 순서대로 하나의 시작이 시작이 아니다라는 하나의 끝은 끝이아니다라는 해석은 말이 되지않는다고 본다 그러므로 시작하고 끝맺는 세기가 있고 무궁하고 무극한 새로운 세기 불로불사의 세기가 존재할것이라고 그래서 예언서는 비밀을 간직하고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가 된다고 때가 이르기 까지 천부경은 "만세지대강전萬世之大綱典"이라는 엄중한 경고가 붙은 천서天書이다 성인의 말씀을 통하여 "천생만생千生萬生 취생로取生路가" 공부工夫라" 하시고 우리나라 근대사에 나타나셔서 많은 예언을 남기신 신인강증산 선생께서는      

 

선천법은

"謀事在人 成事在天모사재인 성사재천"   

사람이 일을 꾀할지라도 이루는이는 하나님이시요

 

후천법은

"謀事在天 成事在人모사재천 성사재인"

하늘이 이미 꾀한일을 사람으로 하여금 이루게한다는 장차 도래하는 지상낙원 후천은 하늘이 이미 성자를 선택하여 오래전에 예언하시고 때를 기다림이시다 그럼으로 우리에게는 하늘이 계획한 거룩한 미래가 있어 때마다  장래일을 알리시고 계시는데 그 거룩한 예언을 위서니 믿을만한 가치가 없네 하고 덮어놓고 매도한 식자의 저해를 벗어나는 행운이다 

 

이 말씀은 하늘은 이미 후천에 대하여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라는 육하  원칙에 따라  어둠에  뭍혀있는 이 진리를 밝혀 후천 오만년지 무극대도를 창건할것인가라는 그 길을 위하여 하늘이 만년전부터  성인을 내시어 예언서를 내시고 동서경전을 내시고 때가 오면 예언서에 기록된 그 사람이 스스로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  기록대로 태어나고 이동하고 하늘이 낸 스승을 만나 후천도법을 열고 이룰것이다라고 기록 하시기를

 

"萬事 分己定인데 浮生 空自忙 만사분기정인데" 부생 공자망 만사는 전해진 길이 있는데 사람이 스스로 바쁘게 돌아가누나 '천부경은 예언의 시작이요 이시대를 밝히는 最古의 경문이다

 

천부경

"昻明 人中 天地"앙명(높을앙 밝을명) 인중(사람가운데)천지(하늘땅)"

사람가운데서 천지와 같은 높은 밝음을 가지신 임금이 나신다 후천의 주인공을 지칭하심

 

격암유록 초장의 시작에 

兩弓 雙乙 知牛馬(양궁쌍을 지우마  田兮 從金 槿花宮전혜종금근화궁 초장 첫줄부터 갈 길을 공공연히 발표하시고 끝에가서 깨닫도록 작정한 예언서의 작전이다

끝에

西方庚辛 四九金 從金 妙數 大運也(서방경신사구금 종굼묘수대운야)기독교목사이고 경신생인 김씨를 따르는 사람중에 대운을 받을 사람이 나온다는 예언이 기록되어있고 

 

동곡비서에는 진사성인출이라 하시고

"戊辰年 冬至무진년 동지에 起頭기두하는자(일어서는자)있으리니 의통인패 한벌을 전해주어라"  

 

격암유록 생초지락에는

"此居人民無愁慮차거인민무수려  不老不死永春節 불로불사영춘절 

三十六宮都是春삼십육궁도시춘 설명하면 후천 불로불사 영춘절을 깨달은 사람은

슬픈생각을 하지마라 그 나라는 삼십육년을 지나 온 세상에 봄이 오듯 도래할것이다 라고 위로하시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위 문장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실상적으로 경험한자들은 근심하지말고  기다리라고 격려하시는 말씀이다"  

 

말중운중에 

張씨 唱義 北先變에 ~오묘일궐 말판운에 묘진지년 운발하리

북쪽에서 나온 장씨가 제일먼저 義의를 부르짖으리니 오묘일걸 말판운에 묘진지년 운발하리

무용출세지장

聖之出世 三有辰巳  入於十勝 성지출세 삼유진사 입어십승'(12년 곱하기 삼=삽십육년)

 

동경대전 포덕문

"自五帝지후로 聖人이 以生하사 日月星辰과 天地度數를 成出 文券而定 天道之常然자오제 후부터 성인이 나시어 일월성신과 천지도수를 글로 적어내어 천도를 정한다) 

차호주인은 敬受此書(경수차서)하라 (이 책의주인공은 공경하는 마음으로 이책을 받으라)"위 예언은 수운 최제우의 동경대전의 성인출현의 실상을 말씀하심이다 이 성인의 출현은 지금 현재의 출현을 목적으로 기록하심인데 그가 과거사적 인물로 보는 아득한 사상을 품은 해석은 새 세상을 전하는 이론과는 전혀 맞지아니하는 캄캄한 말씀으로 민망할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