⑶동학

木局의 攝理

춘추당 2022. 4. 16. 14:58

목국의섭리

본 제목을 풀이하면 나무木 판局이 무엇을 말 하고저 하는지를 먼저 밝혀야 

木局의 攝理가 木國을 뜻함이란 뜻을 깨우칠수있기 때문이다 이는 아주 최초의

우리나라의 형성을 설명하는데 그 근본이기 때문이다 

木國의 섭리는

木字의 신비스런  큰 뜻이있는 예언으로 보면 천제국의 상 天帝國의 象

태고적 왕들의 성씨에 대하여 桓因 桓雄 檀君 세분다 木邊이다

木局의 攝理는 아득한 시절 일곱분의 桓因天帝 열여덥분의 桓雄天帝

마흔일곱분의 檀君王검 朝를 통하여 칠십이분 제왕이 하느님께 天祭를

드린 天帝國朝의 역사를 통하여 그 실상을 알수있음이다  그러므로

다시 세워지는 木國을 "東國回生 四方立礎하시라 하심이고  

그이어지는 성씨또한 목자변이라 할수있기 때문이다

말운론에"東國回生 四方立礎라 하시고 그 세워지는 시기를 鼠牛虎三

(2020 20212022)이라 하셨다 이후 李朝更發이 언제냐라고 토를 달고

최후의 사명자가 오얏李씨로 다시 오심을 시사하심을 볼수있다

 

수이성어필법하니 기리재어일심이라 修而成於筆法하니 其理在於一心이라

상오국지목국象吾國之木局하니 수불실어삼절 ) -->數不失於三絶이라

우리나라는 先史에 木字로서 판을 짰으니 그 삼절의 수를 깊히 생각하라

 

생 어사득 어사고 이위 선동방 生 於斯得 於斯故 以爲 先東方이라

애인심지부동 愛人心之不同하여 무이표어작제無裏表於作制하라

안심정기 시획 安心正氣 始劃하니 만법이 한점 萬法在於一點이라

 

법유위어대소라버`法有違於大小라 선시위이주정하니先始威而主正하니

형여태산층암이라形如太山層巖이라 수이성어필법하니 기리재어일심이라 

修而成於筆法하니 其理在於一心 법은 크고작음에 서로 어귀어 있고 먼저

위엄으로 시작하여 바르기를 주로하니 형상이 태산의 층암과 같으니라(필법)

木國의 섭리는

木字의 신비스런 감추임이라고 할수있는 큰 뜻이있는 예언으로 보면

태고적 왕들의 성씨에 대하여 桓因 桓雄 檀君 세분다 木邊이다

 

마지막 오시는 분의 성씨도 오얏李씨로 木邊이라는 암호가  東經大全  

和決詩에 기록되어 있음으로 장차되어지는 역사이지만 이미 文券이 成出되어있다

모든 예언은 때를 따라 기록된 대로 成出한다는 기록이다 최고운결 또한 같은 말씀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을 비롯하여 성경 동경대전 모두가 장차 이루어져야하는 

예언서이다

 

그이후는 모두가예언으로 경고(鏡古)의 최치원선생의 최 고운결에

*唐帝儼 光啓元年 今上 晸十一載 乙巳嘉晦 崔致遠

(당제엄 광계원년 금상 정십일재 을사가회 최치원)

()나라 황제(皇帝) 이엄(李嚴), 광계원년(光啓元年:서기885)

지금 우리임금(憲康王)11년 을사(乙巳)년의 아름다운 그믐 날 밤에,

최치원(崔致遠) 왈(말씀하시기를)

) --> 

*敎文人 各刊  吾師問 於金經鐵表 裡望來賢 恕余之

(교문인 각간  오사문 어금경철표 리망래현 서여지)

문인(門人)을 가르치며 책을 펴냈는데, 나의 스승이 그

금경철표(金經鐵表)에 대하여 물었다. 그 책 속에는 미래(未來)

현인(賢人)멀리 내다보며 기다리는 내용의 책이니 용서하십시오

) --> 

*暗藏 於光山北 獲者 必有德

(암장 어광산북 획자 필유덕)

나는 그 책을 광산(光山:지금의 광주)의 북쪽에 숨겨 두었는데,

그 책을 손에 넣는 자는, 틀림없이 덕이 있는 사람입니다(必有德)

 

최치원 선생은 을사여름 중국 장안에서 돌아와 홍류동 에서

학성 선생을뵙고 학성 선생이 그 책의 내용을 물으시니  

고운 선생이 답하시기를 이글의 내용은 장차 오시는 현자에

대한 예언이므로 그내용을 말씀드릴수가없다라고 이글을 기록하셨다.

) --> 

이는 장차오는 선후천의 갈림때가 되었을때에 선천의

말기에 나타날 후천 건설의 사명자의 출현을  밝힌 예언서로서

신격적 예지의 능력의 소유자 고운선생께서 이 깨달음을 책으로 간행

하시어 지금의 광주 북쪽에 숨겨두시었다는 기록이다

) --> 

그가 이 책을 만든 때는 당나라 황제 이엄, 희종 11(875~886)

책을 간행하여 숨겨 두었는데  스승께서 책에 대하여 묻자 그 책의 내용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심이다 고운선생께서 미래의  

현자를 깨달으시고 사모하며 기다리는 내용이다 장차 이 책을 손에

넣는 자는 틀림없이 이 있는 사람이라고 한 것이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시를 남겨 놓았다.

) --> 

詩曰

*刊得歸余墳 奉命惟我賢 時則光啓初 顯於道光元

(간득귀여분 봉명유아현 시즉광계초 현어도광원)

책을 펴냈으니, 틀림없이 나의 책이 뜻하는 대로 따르십시오.

천명을 받아들이십시오.  오직 한 분인 나의 현자여 지금의

때는 광계원년(빛이 열리는 초년)이지만 이는 장차나타날

도이며  빛의  근원인 원(光元)으로 새시대가  밝혀질것입니다

) --> 

* 傳於亟木國 開藏是一人 白骨千載後 移藏慷慨岸

 (전어극목국 개장시일인 백골천재후 이장강개안)

전해지기는 극동의 목국(木國)이지만 그 숨겨진 글을, 열어 밝히는 자는

딱일인  한사람()이다 내가 죽어 백골이 된후 천년이 지나면 이 숨겨 놓았던 책은 바닷가 언덕(岸)

있는 사람에게 전하여지게 되어 있노라하셨다 최치원선생은 857년도생이며 887년에 당나라에서

귀국하여 진성여왕 시대에 벼슬길에 오르다가 부패한 세도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전국각지를 유랑

하시다가 904년에 가야산으로 입산하시면서 신선이 되었다고 전하여지고있으며 그분께서 생전에 '내가

천년후에 환생하시리라는 글을 남겼다고

 

그 말씀을 따라 1824년에 최제우선생께서 탄생하시고 1860년에 득도하시고 1864년에 순교하신

기록으로보아 백골이 되고 천년후와 1860년의 득도 무관하지 않으리라 본다 그가 숨겨놓았다는

'금경철표' 가 바닷가 언덕에 있는사람에게 전해진다는 말씀이다

 

'전여극목국'(傳於極木國)이라하시고 숨겨진글을 열어 밝히는자 '開藏是一人' 즉 한사람에게 전하여진다

함과 수운최제우가 밝힌 필법의 내용에'상오국지목국(象吾國지木國)하니 같은 글이 보임이다 이 이상

어찌 더 그의 환생이 아니라고 할수있겠는가

 

고운 최치원 선생님은 1000년전에 묘향산 암벽에 천부경을 글로 암벽에 새겨 두신것을 계연수님이

발견하시고 전하신것을 오늘 우리가 보고있음이다  최고의 경전 천부경에는 최 고운결의 仰明 人中天地一

같은 맥락으로 오실자를 예언하고있음이다  

) --> 

최치원 선생의 글과 詩에는, 장차 오신다고 예고된 그 한 사람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최치원 선생은 자신이 지은 책의 내용을 깨달아 파악하고, 그대로 따라 달라고 하는 것이다 그 나타나는 분에게 천명을 받아들이라고 알려드리는 말씀이다

) --> 

 책을 숨겨 둔 시기가 광계(光啓) 초인 원년(元年)이지만 그 책의 내용을 세상에 밝히는 사람은 도()이며 빛의 근원(光元)이라고 하였다 그가 바로 후천세상을 밝히는 빛의 근원이 되는 분이시고 그 숨겨진 뜻을 풀어 후천세상을 밝히는 현자이다  오직 한사람이라고  말씀하고 계심이다. 틀림없이 바닷가 언덕에 사는 사람에게 전하여 질 것이라고 한 것이다

) -->  

최치원 선생 자신이 책을 숨겨 두었지만 때가 이르면 반드시 주인에게

전해지고 그 기록하신 대로 세상에 밝히며 그러한 일을 할 사람이 일 한 사람이라고  정확하게 말씀하하심이다

그가 천명을 받아들이고 그사명을할것이다

 

'무하사'에 시작부터 용담에 물이있어 근원이 깊었으니 사해에 둘렀도다 劍岳에 꽃을심어 임자를 정했으니

주인은 경수차서하라는 말씀을 여러번 되하심이다 그러므로 한점이라 하셨다 

) -->  

) --> 

최고운결에,

*必符受 日月之瑞 有受命 土之符 紫氣霱華 像 月出

 (필부수 일월지서 유수명 토지부 자기율화 상 월출)

말세에 하늘이 내리는 부를 받는  상서로운 일월이 있는데 그 천명을

받는 자가 바로 토(土)이다 그 부명()으로 그에게 자색 기운의 상서로운

기운이 빛나고 그의 모습을 보면 마치 떠오르는 달과 같다하였다

) --> 

*淸精 必生於寒門(청정 필생어한문)

또한 맑고 깨끗한 그는 틀림없이 가난하고 엄한 가문(寒門)에서

태어나게 된다고 하였다.

) --> 

*天下之基 無王之際 建一統則 土行方 事類 劉邦

(천하지기 무왕지제 건일통즉 토행방 사류 유방)

) --> 그러나 그는 천하의 기틀을 잡는데  천하에 상대할 왕이 없다 천하를

건립하는데 탄탄한 법칙으로 할것이며 행방(行方)은 마치 예전의

한(漢)나라의 기틀을 세운 유방(劉邦)의 선례와 비슷하다고 하였다.

) --> 

) -->  

*大唐 昇平久云云 自此天運 必符 中衰 有百年 陸沈之歎

(대당 승평구운운 자차천운 필부 중쇠 유백년 육침지탄)

()나라가 태평한지 이미 오래 되었는데, 필히 앞을 내다보니

점점 쇠하여져서 100년이 지나면 몹시 어지러워지며 나라가 적에게

멸망당하는 탄식이 있게 된다.

) --> 

*丁未方色之姓出 後復見 天日 火分六百 木分七百 金分西百

  (정미방색지성출 후부견 천일 화분육백목분칠백 금분서백)

미방(未方) 즉 곤(坤)방 색(色)의 성(姓)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면,

다시 하늘의 태양(天日) 즉 천자를 보게 되는데, ()를 나누면

6백이고, ()을 나누면 7백이고, ()을 나누면 4백인데,

) --> 

) --> 

*以下大運 否塞 應至 兩白 受命之帝出 我東綿祚

 (이하대운 비색 응지 양백 수명지제출 아동면조)

황씨가 이후 대운이 비색(否色)운이 끝나고 이 때에 양백(兩白)

천명을 받드는데 이 양백에 대하여 격암유록 양백론에 곡종구어

양백이니  하나님이 동방인 우리나라에 나타나서, 그 천자의 자리를

잇게 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 --> 

이 노란색을 의미하는 성()을 가진 사람에 대하여 

"격암유록 십승가에는 '황입복이 재생야(黃入腹이 在生也)요

천리십승찾아보자" 양래음퇴천래지거

陽來陰退天來地去) 황극산도명랑세(皇極仙道明朗世)에

지운퇴거천운래(地運退去天運來)니

불고지리천고생(不顧地理天顧生)을  

  

  

*符 少 至靑川 末則 華

(부 소 지청천 말즉 화)

) --> 

즉 어린아이가 맑은 천(川)에 이르러, 마지막에는 빛이 나게 된다고

한 것이다. 최치원 선생은 857년~? 천년도 더 전에 그  1000년도 더

이후 2022년 이후애 일어날 일의 주인공의 성(姓)씨를 木國이라고 기록하셨다

이분을 격암유록에는 천자내가계룡박(天子乃嘉 鷄龍朴)이라 기록하셨다 

 

필법의 글에는  

筆法 (필법) 
 
修而成於筆法 其理在於一'心'   
 닦아서 필법을 이루니 그 이치가 한 '마음'에 있도다. 

마음이라 함은 해월신사께서는 영부주문을 통하여 弓乙其形을 즉 '心'者니라 하심을

깊이 생각하면 이 글은 장차 이루어지는 아름다운나라  후천을 생각하며 쓰신 

선생님들의 귀한 '알림글'임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음이다
 
象吾國之木局 數不失於三絶 

우리나라는 목국을 상징하니 삼절의 수를 잃지 말아라.  

生於斯得於斯故 以爲先東方 

여기서 나서 여기서 얻었는 고로 동방부터 먼저 하느니라. 
 
愛人心之不同 無裏表於作制 

사람의 마음이 한결 같지 않음을 어여삐 여겨 글을 쓰는 데 안팎이 없게 하라. 
 
安心正氣始畫 萬法在於一點 

마음을 편안히 하고 기운을 바르게하여 획을 시작하니 모든 법이 한 점에 있느니라. 

만법이 다 아름다운 나라를 위하여 그려저있더라  
 
前期柔於筆毫 磨墨數斗可也 

먼저 붓 끝을 부드럽게 할 것이요, 먹은 여러 말을 가는 것이 좋으니라. 
 
擇紙厚而成字 法有違於大小 

종이는 두터운 것을 택해서 글자를 쓰니, 법은 크고 작음에 다름이 있도다. 
 
先始威而主正 形如泰山層巖 

먼저 위엄으로 시작하여 바르기를 주로 하니 형상이 태산의 층암과 같으니라. 

 

- 동경대전 110쪽 -

 

이로서 후천은 전 세계 인류를 구원의 이정표가 완성됨을 볼수있는데 어쩔수없는 일이다  이미 선천은 다 되었다 지금까지의 모든 정의가 무너지고 힘의 세력에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질서가 무너지고 이제 극심한 혼란과 더불어  손길을 내미는 의인의 출현을 반드시 보게 될것이다 그게 바로 太山層巖을 보는 길이라 설명할수있다 


 

 

 

2022년 1월5일 

弓乙回文明 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