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을회 문명 circulator②

예언과 예언자(궁을회 문명 예언서 연구 교육기관)

춘추당 2016. 3. 30. 00:10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각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관은 저마다 틀리다

또한 지역사회별로 국가별로 또한 문화권 별로 다 틀리다.

인류의 삶 속에는 실로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고 발전하며 또한 거부되며

각 나라는 운명의 수레바퀴 속에서 저마다 다른 모습이지만 같은 시공간 속에서 마주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인류는 영적 지능이 매우 뛰어난 선지자를 매우 중요시 여긴 것은 사실이다. 즉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앞날에 대한 걱정과 대비를 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들이 점차 과학적으로 고려되었지만 역시 우리는 선지자 즉 예언자의 존재를 대단히 중요하게 여기고 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앞날을 준비하고 살아오기도 하였다

 

예언서의 최고의 가치는 종교경전에 의하여 그 진가를 나타내고 있다  시대마다 선지자를 세우고 그 입을 통하여 새로운 세계가 나타날 것을 예언하였다 

그러나 그 쓰임이 비유와 비사로 묘사하였기 때문에 그 진실은 때가 되기까지는 결코 알수없음이다 이런 신의 계시를 장차 이루어지는 약속으로 예언서로 보지 않고 현실에 맞추려고 하니 그 예언으로 된 약속이 뭉개져서 각자 위심하게 되는 현실이다

 

예언은 적어도 그 실효기간이 만년도 더되는 예언이 있다 그것이 우리나라에 전해지는  부도지이다 신라시대의 박재상이 쓴 부도지는 역사를 빙자한 장차 세워지는 하나님의 나라 도시를 예언함이다 장차 오는 신의 도시라는

그보다 더 위로올라가서 환인 성조 때부터 구전되어온 천부경 삼일신고는 앞으로 이루어지는 지상천국 신선의 세계가 예언되어있는 약속의 글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예언서의 천국이라 할만큼 예언의 물결 속에서 살고 있다 이사야서 46/10장에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 고하고 라하셨고  이 세상의 창조를 할 때에 이미 언제 어떻게 끝난다는 프로그램을 세상에 이미 내놓았다는 예언이다 이런 예언을 얘언자를 통하여 이미 다 고한 바다라고

그러므로 시작과 끝 바로 유시유종은 하나님의 기본원칙이라는 예고이다

 

창세기에는 노아의 심판을 통하여 사람 지으심을 후해하시고 노아를 통한 구원의 방주를 지우신 후 모든 종자를 방주로 태우고 심판 후 다시 세세상에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을 정복하라 세상에 충만하라 는 명령을 내리셨다 

 

이사야 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으로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샇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으리라> 

 

우리가 잠깐 사는 세상이 아닌 영원한 세상에서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을 예언하셨음을  볼 수 있다 영원한 세상 이를 위하여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혀 희생제물이 되셨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이 법을 없애기 위한 약속이 십자가의 약속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이런 세상이 오지를 않는다고 하나님의 약속을 등한이 한다면 결코 그 영광이 우리에게 머물겠는가

 

 격암 남사고가 쓴 격암유록에는 1592년에 일어난 임진왜란에서 부터 1945년 일본이 망하고 1948년도에 이승만 박사에 의하여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예언하였고 이후 70년간의 역대 대통령의 역사가 예언되어있었다 그리고 지금 이후 어찌 된다는 예언이 아직 남아있는 상태이다  

 

과학 문명이 발전하면서 예언자 즉 선지자의 존재는 점차 없어지기 시작하였지만ㅠ아직까지도 예언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하나의 영역임은 틀림없다고 본다. 우리. 주변을 한번 둘러보라  예언자가 있는가? 예언자는 하늘의 명을 미리 알고 그것이 현실이 되기 전에 즉 실현되기 전에 미리 아는 것이다.

 

 위대한 예언자는 아마도 현대식으로는 하면 채널링이고 과거로 따지면 하늘과 통하는 존재였을 것이다.. 즉 인간의 감각기관이 초월되어 저 우주의 어떤 존재와 하느님일 수도 있고… 통하여… 중차대한 인류의 미래에 대한 것을 전달받고 그것을 세상에 알려주는 중요한 존재인 것이다..

 

인도나 서양 점성술로 하늘을 보고 아는 것은 그 한참 훗날로 과학적 사고가 발달하면서 별을 관측하며 시작됐을 테지만 미래의 것을 다루는 그 선지자 예지자들은 신비롭고 경이하기까지 하다.

 

 

사도 바울은 예언의 은사를 사모하라고 고린도서에 기록하였으며 예언의 능력은 부처님 뿐만이 아니라 많은 선각자 분들도 (우리나라의 최치원을 비롯하여 탄허 선사 또 도선 대사. 아마도. 그 이전에도 수많은 예언자가 있었을 것이다.).) 이것은 일기 예보 같은 것이 아님은 확실하다.

 

구약의 선지자들을 보아도 알 수 있고  이미 수운 최제우 대신사님께서도 미래의 하원 값지나고 상원 갑호 시절에 만고 없는 무극대도가 출현함을 선언하셨다.

거기에는 놀랍게도 불사약이 등장한다.

 

하여간 이 신비 형상에 대해서 우리는 예언자들의 어떤 존재로부터 어떤 일이 벌어질 거라는 메시지를 받는다던지 아니면 그들의 육감이 워낙에 뛰어나서 갑자기 그것을 예언하는지 우리 자체가 예언자가 아닌 이상에는 모르겠지만  그들의 예언 속에는 확실함과 단호함 분명함이 함께 들어있음을 알 수 있다( 예언이 참 많은데 여기서는 일일이 다루지 않는다)

 

그 예언이 실로 이 땅에 미친 영향은 사실 대단한 것인데 우리는 그것을 간과하며 산다. 예언에. 대해 연구하는 자도 극히 적으며 예언자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였는지 아는 사람도 이제는 거의 없다  예언이 잘 맞는가 아닌가도  그 예언자에 따라 틀리겠지만  얼마나 잘 맞추었으면 그때 당시에 선지자 예언자로 불렸겠는가 거이 많은 부분에서 적중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현대에 와서 틀리고 해석이 잘못되거나 여러 경우가 있겠지만물론 합리성이 많이 떨어지고  제갈량이 남동풍을 부르고등등 과학적인 생각으로는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 본다 하나 예언은 여전히 힘이 있다. 선지자가 주변에 없기에 예언자가 없기에 우리가 그 위력을 모를 뿐이지 예언은 미래를 보는 힘이며 능력임은 틀림없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어떤 신령한 것으로 통해서 예언을 할 줄은 모른다. 또. 신과 통한다고 모두 예언자는 아니다 미래는 수많은 변수로 인해서 참으로 십중팔구 엉뚱하게 전개되어질 때가 많다

 

다만 생각하는 게 어찌 되겠구나 하는 작은 추론이나 생각만 할 뿐이다..

그러므로 예언자는 대단한 것이다. 미래의 일들을 훤히 알고 보고 있고 초자연의 세계와 통하는 것이기 때문인 것이다.. 하지만 미신으로 치부하면 끝이 없을 것이기도 하다.

 

고대의 예언자는 대단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인류에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미스터리 등등이 아직도 많고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매우 많다

글자가 없던 시절부터 미래를 직감으로 보고 느낀 사람들은 아마도 시대를 선도하였을 것이다..

훗날에 많은 예언자가 나타났고 다른 문화권에선 선지자의 시대가 열리었다.

우리 시대의 예언에 대해 연구하고 공부하는  기관인 궁을 회는 시대의 중요한 교육기관이기도 하다하다

얼마 전에는 축구경기를 누가 이기나를 맞추기 위해서 파울이라는 문어를 통해서 아주 재미난 맞추기 게임이 벌어진 적도 있었다.

 

우리 궁을 회 문명 연구교실에서는 이런 예언서에 대해서 공부하고 연구하고 잇다 아직까지 필자도 생각하는 것이 어찌 전개될지 작은 예언은 가능하지만 어떤 사건이 언제 어떻게 일어 날것이라는 예언은 못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다. 조만간 예언의 작은 부분부터 실상으로 나타나면 힘을 얻을 것이고 예언으로 인하여 이 지구 상에 구원의 학설이 실상이요 축복임을 증거 하려 한다  

 

하지만 가장 큰 보물이 무엇인지를 잘 알기에 아무 염려 없이

즐겁게 글을 마치겠다.

 

 

구약성서의 예언자[편집]

예언자들은 사회 종교 잘못된 방향으로 때마다 나타나 직설적으로 지적하고 바로잡고자 했기 때문에 때로는 심한 박해를 받기도 했다. 물론 박해받지 않고 인기에 영합하며 이익을 취하는 거짓 예언자들도 있었는데 이들은 야훼 말씀을 정직하게 전하기보다는 야훼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며 권력과 결탁하며 대중들이 좋아하는 말들만 늘어놓는 자들이다. 신약성서 마태복음서에서도 같은 뜻에서 거짓 예언자라는 말을 쓴다. [1][2] 에스겔(에제키엘), 이사야, 예레미야, 아모스 등의 주요 예언자들과, 호세아에서 말라키까지의 12권의 소예 언서를 작성한 예언자들이 구약성서에서 언급된다. 이들 예언서들은 모두 주전 8세기 이후의 기록들로서 문서 예언자,고전 예언자라 불린다. 유대인들은 모세의 토라를 넘어선 자도 없고 하나님께 전권을 일임받은 자도 없다고 주장한다. 유대인들은 지금도 토라(오경)를 중심으로 삼는다. 구약성서학자 월터 브루그만 예언자들을 가리켜 이스라엘 사회의 지배계급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민중들을 낙관적인 환상을 심어주어 기만할 때에, 소수 지배계급들이 부를 독점하는 비민주적인 분배구조로 인해 빈부의 격차가 존재할 때에, 지배계급들이 국가의 질서를 우선시하여 민중들을 억압할 때에 등장하여 야훼 말씀을 전함으로써 현실을 드러낸 사람들이라고 해석하였다. [3]

 

2020

궁을 회 문명 아카데미

신임 회장 이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