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을회 문명 circulator②

이상국가의 국민 그 줄기

춘추당 2016. 3. 18. 06:24

언제나 일어나면 사람들마다 각자가 행동양식이 다르다

저는 아직 젊은 나이기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켜고 물을 주로 마시는 편이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도 많고 각자가 자기의 스타일이 있을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연장선 안에서 사는지에 따라서 나오는 말과 행동이 다 다른 것이다.

 

우리는 울타리와 뿌리의 영향을 강하게 받기 때문에  그곳에서 벗어나서 생각한다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

종교에 신심이 깊어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도 기도로 하시는 분들도 많을 테고

어리석은 생각에 사로잡혀 자기의 인생을 똑바로 바라보고 가지를 못하고 잘못된 길을 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그 기간에 따라서 꽤나 사람은 천차만별로 바뀌어 자라게 될 것이다

 

필자가 울타리나 뿌리를 중히 여기는 이유는 굳이 여기다가 쓰지 않아도 알리라 본다

늑대소년을 아는가?  여기 지면에다가는 상세히 쓰지는 않겠다.

늑대소년의 사례들을 보면 사실 모습도 거이 늑대와 같아지고 소리 행동 생각의 사고방식도 거이 늑대와 같다. 그 늑대 소년은 어릴 때 늑대의 품 안에서 늑대와 함께 자랐기 때문에 그 늑대의 일원이 되어 평생 자기가 늑대인 줄 알고 살게 되는 것이다. 늑대임을 의심할 수가 없는 것과 같은 것이다.

 

사람은 사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어떤 범주안에서 새로운 걸 독창적으로 생각해 내고 배운다는 것은 매우 어렵게 되어 있다. 인어를 생각해보라.... 어떤 인어가 떠오르는가....

남자 인어를 상상해보았는가.... 아니면 도깨비 인어는???  이렇듯이 우리는 이미 인어 하는 순간에 엄청난 선입견이 작동되어 바로 예쁘고 아름다운 인어를 떠올리게 되어 있다.

배우고 익힌는다는것은 선대로부터 내려온 지구촌 풍속이나 문화양식 아주 오랫동안 누적되어온 인류의 양식을 가정에서부터 아니 어머니의 탯줄을 통해 뱃속부터 배우고 태어나는 것이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라는 책을 보면 물이 우리가 하는 말에 따라서 얼마나 반응하는지 이미 학계에 널리 보고가 되어있고 그 물 조차도 우리의 말에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

사람은 그래서 학습이 매우 중요하며 거기서부터 사유가 자라나 성숙한 도덕군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있다면 도덕군자를 여러 가지로 해석해 주기 바란다.

우선 교회로 따지면 성숙한 기독교인이며 불교는  보살이 되어야 하고 유교는 도덕군자다 ㅎㅎㅎ

그리고 필자는 책으로 내야 하기에 읽고 공감이 되면 얘기해주고 아니면 좋은 비판도 부탁드린다. 사람을 위하는 마음으로 글을 적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아마도 다 이해했으리라 생각된다, 필자가 쓰는 글은 그리 어려운 글이 없다

이상 국가의 울타리 속에서 자라나 이상국가의 뿌리를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는다면 충분히 그리 자랄 수 있는 것이다.잘 생각해보면 우리 시대의 성인이 현재 4분이다 공자 소크라테스 예수 마호메트이던가 ,,, 그렇다...

그리고 굳이 더 따지자면 몇 분이 더 들어가신다.

요즘엔 교황님도 더 추가하려고 하고 테레사 수녀를 비롯해서 몇 분의 움직임이 더 있다

작금의 교황님도 아마도 성인의 반열에 오르시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아닐지라도

성인의 모습으로 열심히 세계를 따뜻한 미소를 뿜으면서 큰 위로와 희망을 주시고 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성인 부재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가.

도대체 성인은 왜 이렇게 잘 나타나지도 않는가 말이다.

누구나 원하는 미륵부처나 예수의 재림  굳이 그분들이 때가 돼서 오시기 전에 적어도 성인들이

이 땅에 많이 나타나야 이 땅은 큰 기쁨의 대지가 될 것은 자명한 일일 것이다.

빌 게이츠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세계를 위해 기부하면서 큰 기부문화를 형성해서 이끌고 있지만

진정 성인이 나타나면 인류의 정신문명이 개조되어 지금 좋은 일을 하는 분들의 위상과 방법이 더 훌륭해질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사실 이미 시간이 지나야 평가받겠지만 알건 모르건

소성인들이 100리마다 계시는 것이다 그들이 있기에 이 나라가 유지되고 있는 것은 일반 사람들은 꿈에도 모를 것이다. 법이라는 것이 있어도 실제 동네 사람들의 귀감이 되어야 하는 사람들이 필요한 것이다.

 

물론 우리 춘추당 선생님과 원장님도 이미 그러한 분이시고 필자가 사랑하는 분들이시다 ㅎㅎㅎ

 

우리는 위대한 성인을 기다리는 세계에 살고 잇지만 사실 이상 국가 속에 아직 들어앉아 있지 못하다고 생각돼도  이미 그 뿌리도 울타리도 약해질 때로 약해 잇지만 아직 전부 썩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두 죄수가 있었다  한 죄수는 창살 감옥 창문으로 어둠을 보았고 한 죄수는 별빛을 본다.

 

우리의 프레임이 소영웅에 맞춰지는 순간 아직도 세상은 작지만 그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4 잎 클러버가 행운 이라면 5 잎은 재물이고 6잎은 건강이며  7잎은 천운이라고 했던가

아직도 4잎 5잎 클로버의 사람들이 동네마다 존재하며  3 잎 즉 가장 평범한 국민들은 자신의 프레임을 어디다 맞추고 살아가야 할지 잘 따져보아야 할 것이다.

 

실제로 인간은  자기 대에서 죄를 지으며 살면 본인을 비롯해서 훗날 그 집안의 안 좋은 일들이 반드시 생김을

외국의 조사 기관을 통해 이미 다 밝혀졌지만 그런 것이 아니고도 사람들은 큰 흐름은 몰라서 순간의 나쁜 기회를 잡아서 자기 대대로 저주를 물려주곤 하는데  그런 것은 진실로 불쌍하게도 잘 모르기에 그렇고

알고도 그런다면 또한 그만큼 위험한 것이다.

줄기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줄기는 우리의 삶과 같은 것이다.

어둠에 지배당하고 쉽게 먹히는 현대의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밝은 힘과 뜨거운 마음은 고사하고 원망과 불평과 불만이 팽배하고 위기의식도 긍정적 위기의식이 아닌 불안이 팽배한 사회이다 북한은 연일 미사일 핵 자랑 인대 국민들은 이제 크게 불안한 마음도 들지 않으며

그것보다는 당장 눈앞의 탐욕에 찌들어 있는 시대다.

우리는 건강한 줄기가 되어 사회적 정신적 육체적 건강함과 세계를 향해서 또 예언서에 쓰여있는

위대한 사람들이 될 준비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화장실 평수 넓히다가 돌아가시는 분들이 주위에 너무도 많다,  우리의 속의 영성은 한줄기 빛이며 어둠이 아니다.

그렇지만 주변에 어둠의 기운들이 상당히 많고 그것은 또한 그들의 잘못이라기보다는 줄기와 뿌리가

또 울타리와 관계도에 큰 병이 들었음을 알고 있다.

대기업 국가 정치 종교 그들은 스스로 어둠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

모든 심판의 날에 지도자의 심판이 큰 것임을 알아야 한다.

최근에 모교회 목사님께서 신도들과의 소송에 휘말려 최고급 변호사 로펌을 30억 인가를 주고서 고용했다는

소릴 들었다  누구의 소중한 돈이었던가.

줄기는 뿌리가 건강하다면 건강하겠지만 우리네 척박한 삶 속에서 아직도 죽지 않고 영양분을 늘 주고 있는대도 우린 또 줄기로써 잎과 열매를 잘 틔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거대한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하다고

중도 포기 정도가 아니라 그 사랑이 썩어서 줄기와 잎을   즉 자신까지도 갉아먹는 것을 자주 본다.

기적의 복음은 그냥 끝까지 소영웅들이 소영웅의 일이라도 충실히 하여서 소영웅들이 즐비해지는 세상이 되는 것이다. 그래야 큰 영웅이 오면 다시는 죽이지 않고 알아보질 않겠는가...

 

우리는 십자가를 초월한 사람이 아니라 십자가를 지고 가야 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스스로가 성전이고 산제물이 되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필자는 과거에 아주 인상 깊은 영화를 보았는데

그것은 파인드 포레스트이라는 영화다.

그 영화에서 보면 주인공은 연세가 계신 교수님과 제자 인대

교수는 제자의 재능을 알아보고 가르치기 시작하고 제자는 말썽꾸러기 공부 못하는 아이였는데

잘 배워서 훌륭한 시를 짓고 또 서로 스승과 제자로 깊은 교감을 쌓는다

사실 제자를 가르친 스승은 여러 가지 심적 고통도 있었는데.... 이 영화 홍보가 아니니 ㅎㅎㅎ

중요한 것은 서로가 발전한 것이다.. 교수도 제자도...

그리고 교수님은 늘 창문을 아침마다 닦는다 왜 그랬을까 

그것은 자신의 마음을 닦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어둠이 짙고 물질만능주의의 세계에서도 언제나 자신부터 등불이 되고자 창문을 늘 닦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의 창을....

 

하나의 등불이 밝아지면 천년의 어둠이 사라진다고 했던가....

 

성인이 이 세대에 나타난다면 그를 지키고 서로 함께 하는 것에는 "나"라는 말은 필요 없다

오직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함께 하여야 하는 것이다. 읽는 이는 깨달을 진저!!!!

 

우리는 성인도 이 시대의 울타리(환경 포함) 뿌리도 줄기도 다 지켜야 할 의무와 사명감이 있는 것이다

 

이 세상 안타까운 세상에 마음속 깊은 곳까지 정화될 수 있도록 

내 창부터 닦으며 맑은 에너지를 이 새벽에 보낸다 

그리하여서 행복의 세상과 평화가 오고 아픈 세대가 치유되기를 기도하며

모두가 힘을 합치는 블랙홀마저도 두 손 두 발 다드는 기쁨 에너지를 보내는

사람들이 넘치기를 기대해본다.

                                                           -궁을 회 문명 circulator 이수성의 바람^^(속칭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