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을회 문명 circulator②

이상세계의 초석 <궁을회문명>아카데미

춘추당 2016. 3. 17. 13:29

궁을 회 문명이 어찌하여 미래 문명이며 세계를 통일하는 기초로서 대한민국이 될 것인가를  이는 신선학이며 우리 조상 삼신께서 전하여준 경전 안에 모셔저있는 내용들이다 유구한 시간대가 흘러가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궁을 회 문명의 실체가 '이 세상에 어떻게 나타날 것인가를' 알고 기다리는 사람 하나 없는 생소한 사상을 지금 이 땅에 간신이 그 싹을 내려 힌디

 

궁을 회 문명의 초석은 하늘이 우리의 성조들에게 명하신 동학이며 그 미래는 새 하늘 새 땅 오만년지 무극대도 '弓乙回文明'이다 그리고 그 결국은  전 세계가 이상 세계 이상국가 지상낙원이다

 

작금의 열띤 이슈로서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은 온세계를 열광의 도가니로

흥분의 대결로 긴장시키고 아주 새로운 소재로 전 인류를 흥분시키고 있다

전세계가 갈망 하하고 지신했던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에서 인간의 석패로  

얼마나 놀라고 아쉬는 시간이었던가 이세돌 님의 일승이 그래도 세 판을 완승한 것보다 인공지능의 위력에 정말 참지 못할 충격과 아쉬움만을 던진 사건으로 오래오래 인간은 그 아쉬움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잠도 제대로 못 잔 이세돌은 다시 한번 비장한 각오로 백을 쥐고 전장에 나선다 역시 인간은 힘들고 강한 역경 속에서 그것을 넘는다는 것을 증명한다.

포기하지 않고 드디어 진중하게 준비하고(단 하루였지만 .)

희망을 가지고 나온다. 그리고 둘 때가 거기뿐이었다 라고 말한

신의 한 수를 두며 알파고를 착오를 일으켜 오류를 만들어내서 결국

귀중한 1승을 건지게 되고 이세돌도 웃고 많은 사람이 웃었.

 

세상 자기가 여태껏 바둑을 중에 가장 귀한 1승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라고 하고 그리 기쁠 수 없는 표정을 보인다

 

실제로 이세돌은 5국의 경기 후에 7킬로 그램이 빠졌다고 한다.

얼마나 긴장하 상대가 강했으면 심리가 장난이 아녔을 것이다.

 

2천 년도 신선놀음에 최고 강한 상대가 나타났는데 그것이 알파고였다니…  이건 하늘의 뜻인 것이다.

 

하여튼 이세돌은 귀중한 1승을 챙기면서  인류는 환호성으로 답하고 모두의

축제가 것처럼 기쁜 날이며 페이스북과 각종 뉴스 언론 매체 사람들은

이세돌의 1승이 마치 기계를 이긴 날이라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눈물을 보이는 사람들도 무척이나 많고  바둑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조차 난리가 날이다

이런 것도 모르고 살면 어떠냐 하지만 우린 울타리 속에 있는 작은 울타리 이기에   것은 이제라도 아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체스도 컴퓨터가 사람을 이기면서  뒤로 부정행위까지 난무하며 썩어서 매우 힘들었다고 한다 어떤 분야든 썩으면 문제가 크게 일어나는데  하여간  인류는 비참한 패배 가운데 귀중한 1승을 얻게 된다.

 

알파고는 잠도 안 잔다 하루에 수천번 둬도 피곤함이 없다/

알파고는 밥도 안 먹고 끝없이 학습이 가능하다…웬만한 사람은 절대 1승도 못한다 알파고는 이세돌과 대국을 가지기 전에 500승이 넘는데 패는 1패다.

인간이 넘기 힘든 것이 이미 증명 대고 사실이다.

 

이세돌은 3:0으로 이미 전체적으로 완패했지만 두 판은 덤으로 그냥 둔 거다.

이세돌은 결국 흑을 잡고 치밀하고 엄청난 집중력으로 알파고와 시합을 치렀지만 이기고 다시 지고 만다 이미 구글의 인공지능의 승리는 애당초에 정해진 것이었다. 알파고를 이길 비책은 사실 따로 있다,

 

궁을 회 문명은 이미 많은 해답과 방법을 찾아 놓았다. 이세돌이 우리에게 숙제를 남긴 것이나개인적으로 보면 이세돌은 구글에 희생양이고

또한 인류에게 교만은 패배를 안겨준다라는 교훈을 주고 다시 열심히 준비하면 이길 수있다는 희망도 주었다.

 

구글은 시가총액이 무려50조 원을 더 올라갔다고 한다 진정한 승자는 알파고와 구글의 승리이다.

 

구글은 엄청난 과학계의 발전의 계기를 만들어 냈고 많은 인재는 구글로 모아 질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박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보면서 인공지능 쪽에 아주 미약하나마 지원을 시작했고 세계의 기업이 어디로 어찌 가야 할지 하나의 이정표를 제시해 주었다. 컴퓨터는 자식도 없고 감정도 없고 일만 한다.

 

인간의 도구이다. 멋진 도구이다. 누가 쓰느냐에 따라서 최강의 무기가 되기도 하고 반대로 최악의 인류 파괴가 이뤄질 수 있는 것이다.알파고가 누구에게 가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전쟁도구로 가면 …..

 

밝은 지도자가 차지하고 써야 한다고 본다.

 

이번 대국을 통해서 말도 못 할 만큼 글이 많고 나누고픈 대화가 많으나

 

이번 사건은 인류의 희망을 준 것이라고 봐야 한다.

인공지능의 단순한 승리가 아니라 인류는 이세돌의 패배를 통해서

바둑계부터 엄청난 바둑의 기량 향상이 있을 것이며인간은 더욱 '인간 다움에 집중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숨어져 있다'.

 

지금의 운세는 개벽의 운이다, 개벽이란 하늘이 새로움을 새 세상을 연다는  도수이다 이런 변화의 수에 사람은 선택의 여지가 전혀 없는  천지도 불안하고 산천초목도 불안하고 강과 하천의 물고기도 불안하고 새도 짐승도,,,,어찌 유독 사람만 따스하게 입고 배부르게 먹고 편안하게 도를 추구하는가 <선천과 후천>의 운이 서로 엇갈리며 이치와 기운이 서로 싸우기에 만물은 다툰다    어찌 사람의 싸움이 없겠는가 하늘과   해와 변함이 없건만  운수는 크게 변함이다.

 

 

낡은 사상과 정치는 물러가고 새정치가 등장할 것이다 <예언서 격암유록 삼대 종교 경전은 다 이때를 예언하였다> 이때가 가까워 오면 낡은 것은 서서히 물러가고 아직 펴지지 못한 새로운 학설과 이치와 기운이 나타남으로 천하가 혼란에 빠질 것이다,이때는 윤리 도덕이 무너지고 사람들은 짐승의 무리에 가까울 것이니 어찌 난리가 아니겠는가

 

작금의 대한민국과 세계의 현실을 보면 인륜도덕이 무너지며

서구 문명에 정신이 온갖 팔려있고 세계는 편리는 찾으나 사람은 찾지 아니하는

시대로 흘러가고 있음에 과거 선지자들이 얼마나 걱정하고 답답해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우린 지금 시대 무기력증에 걸려 흙수저 금수저

자살공화국  국민 우울증의 시대에 살고 잇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필자는 새나라 새정치가 바로 서고 일어나려면 우리부터가 그래야겠지만

결국 뜻있는 사람이 정치와 종교에 나가 이 세상을 살려내고 바로 잡아야 할 것으로 본다 이때에 새로운 질서를 들고 나오는 새순이  궁궁지생을 들고 나올 것이다,

 

이 세상에 이제 출현한 알파고 (현재 2) 등장도 무궁 무궁한 가능성의 시발점으로 보고 그것을 훌륭히 다스릴 세종 같은 聖君이 나와야 된다는 엄청난 메시지가 있음을 보아야 하며  그것의 천하의 지성과 감성을 가진 성군은 우리나라에서 총명예지와 긍휼 하고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이치와 교육으로 바뀌어야 것은 우리 궁을 회에서항상 주장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상원갑 호시절 만고 없는 무극대도는

이 세상에 날것이니 그때가 언제인가

억조창생 태평가 부를 날이 언제인가

세상 전지전능 무극대도의 운수는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얘기할 수 있겠다

 

이제 알파고는 중국을 향하여 간다필자는 감히 얘기하는데 동양의 문명은 바둑이 아니다 아무리 서양에 바둑까지 진다고 우린 정신을 잃어버리고 모든 것을 것이 아니다. 서양은 죽었다고 깨나도 동양의 아름다운 ' 정신이 살아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단순한 게임 몇 번 이긴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물론 인류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과학적 비책을 만든 것에는 찬사를 보낸다.

 

그러나 새로이 동학으로 이룩되는 개벽의 세상에 나타나는   용이 태양주를 전하니 궁을이 문명을 일으키도다. 하늘이 선택한 우리의 여의주가 무엇인가….

 

진정한 전쟁은 병기로  하는 것이 아니다. 운수로 하는 것이다 이 길 승산이 없는 싸움은 애초에 포기하는 것이 고수의 역량이다 수운 최제우 대신사님이 읊으신 명시 한곡 아름다운 이강산 희망가 한곡 조   다 같이 불러볼까나   

 

이때로다 이때로다

다시 오지 않을 이때로다

 

만년에 한번 나는 장부로서

오만 년 만에 맞는 이때로다

용천검 드는 칼을

아니 쓰고 무엇하리

 

무수장삼떨처입고 이 칼 저 칼 넌즛들어

호호 망망 넓은 천지 일신으로 비켜서서

칼노래 한 곡조 시호시호 불러내니

 

용천검 날랜칼은 일월을 희롱하고  

 게으른 무수장삼 우주에 덮여있네

만고 명장 어디 있나 장부당 전 무 장사라

좋을시고 좋을시고  이내 신명 좋을시고  

 

우리는 무엇으로 무장하고 천지 인을 기쁘게 하는가

 새나라 새 땅의 주인공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가

 

필자는 이미 인류가 이긴 것을 알기에 <새 노래 한 곡조 흥겹게 불러낸다>

 

궁을 회 문명 아카데미 circulator 영해 이수성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