⑵예언서

***천부경과 새 시대

춘추당 2021. 4. 1. 10:38
 
 
 
 

 天符經(천부경본문)
一 始 無 始 一 析 三 極 無
일 시 무 시 일 석 삼 극 무
盡 本 天 一 一 地 一 二 人
진 본 천 일일 지 일 일 인
一 三 一 積 十 鋸 無 櫃 化
일삼일 적 십 거 무 궤 화
三 天 二 三 地 二 三 人 二
삼천 이 삼 지 이 삼 인 이
三 大 三 合 六 生 七 八 九
삼 대 삼 합 육 생 칠팔구
運 三 四 成 環 五 十 一 妙
운 삼사 성 환 오 심 일 묘 
衍 萬 往 萬 來 用 變 不 動
연 만 왕 만 래 용 변 부 동
本 本 心 本 太 陽 昻 明 人
본 본 심 본 태 양 앙 명 인
中 天 地 一 一 終 無 終 一
중 천 지 일일 종 무 종 일
위는 天符經 전체의 글 81字이다

암각에 새겨져 수천 년 세월을 이기고 세상에 그 위대한 모습을 드러낸 天符經八十一字의 崇高한 司命에 대하여  

학인으로서 보이는 감동이 있어 부족함을 무릅쓰고 감히 소신을 밝히려 합니다 먼저 천부경은 인중 천지인이란 문장을 통하여 

오를앙昻 밝을明 人中 사람 가운데 天하늘에 오르고 地을 밝히는 한 사람이 있다 하심이  현세에 이루어짐의 중대사가

하느님의 뜻임을 밝히고  그리고 그분의 오심을 예언하셨다고 감히 말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동학으로 새 세상을 열 것이다

그분은 이 시대 혼란을 잠재우고 하늘에서 계획 하신 신선하고 무궁하고 무극한 新仙道로서 아름다운 세계를 지을 것이다

이는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성경에 말씀하신 주기도문이  바로 "천부경"이다"  

 

천부경의 시작이 一始無始로 시작하였다는 문구는 섭리적으로 보면 有始有終을 뜻하고 천부경을 마치면서  無始無終의 뜻은

시작과 끝이 없다는  우주 자체를 무한량의 물체로서 시작과 그 끝을 헤아릴 수 없는 위엄의 존재로 해석할 수 있다 우주의 생태가 언제 시작했으며 또 언제 끝나는지 알 수 없는 영원한 숙제이다 성경 말씀에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시작과 끝이 있는 유시유종의 섭리가 있고 시작과 끝이 없는 무시무종의 대우주를 이와 같이 설하셨음이다 

 성경 창세기에 기록하신 창조의 六日을 그 시작과 끝의 연대를 추정하니 육천 년(6000)의 역사이다 하나님께서는 천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년 같음을 잊지 말라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넷째 날 다섯째 날 여섯째 날까지 창조하시고 제 칠일에 안식하시니라는 기록에서 받은 영감이다 

 

솔로몬은 이 창조에 대하여 수없는 창조가 있었다는 말씀을 전도서에 기록하시고 "해 아래서는 새것이 없나니" 육천 년의 역사로서 수없는 생멸의 역사가 돌아갔음을 의미하고 있다 혹자는 지구의 멸망이라 하고 생태계의 변화를 설명하지만 동경대전에는 개벽의 이치로서 낡은 세계를 신세계로 변화시킨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지구의 멸망은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한계적 기우일뿐이다

 

   삼일신고의 神訓에 신의 세계의 출현으로 有始有終의 세계가 그려져 있는데 다시 말해 시작하는 새 세상과 즉 성경 "창세기에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 한" 없어지는 저녁이 있고 시작하는 첫째 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녁은 없어지는 세기의 마지막이고 첫째 날이라 한 날은 새로운 세기의 첫날이다 만세 지대 강전 萬世之大綱典 천부경天符經은 처음부터 오묘한 섭리를 함축하고 매우 이성적인 해석을 필요로 하고 있음이다 천부경은 우주가 생성되고 그 안에 만물이 한 이치를 따라 한 세기를 그리고 그 이치를 따라 생멸하는 작용의 설명이라 할 수 있다

 
一始란 시작이 있으면 一終그 끝이 있으며 그것은 한 주기로서 원(<環>이다 고로 시작과 끝은 언제나 한 점이요 분리될 수 없는 상관 수라고 볼 수 있다 우주를 공전하는 천체를 비유하여 
신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를 운영하심을 설명하심이다

이를 성경을 통하여 나는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전도서에는 한 세대 <6000년>는 가고  한 세대<6000년>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그러므로 오고 가는 <生滅>하는 한 세대가 있을 것은 영원의 법칙이 <만 왕만래萬往萬來> 우주의 섭리를 따라 시작과 끝이 있는 <一始一終> 우주만물의 법칙을 볼 수 있다

전도서 3장의 말씀은 천부경의 一始無始와 一終無終 에 대하여 매우 적절한 풀이가 된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으며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으며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으며 춤을 출 때가 있으며......하나님이 인생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니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무릇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도 더 할 수도 덜 할 수도 없나니하나님이 이같이 하심은 사람으로 그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것을 내가 알았도다"" (전도서 3장)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이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지나간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萬往萬萊>한 법을 계속 사용하신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해 아래에는 새것이 없나니 계속 돌아간다는 가르침을 전도서의 저자 솔로몬이 깨달은 것이다 우리의 조상께서는 이를 一始 一終이요 無始 無終이라고 확실이 알려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일시로서 시작하는 세계는 일종으로 끝을 맺고 무시로서 시작하는 세계는 무종으로 영원한 天界가 있음을 알려주시는

예언서라고 할 수 있다

불교의 팔만 법문을 압축하여 반야심경으로 말씀하시고 반야심경을 또다시 압축하여 "此岸에서 彼岸으로"라고 줄일 수 있는데 이 차 안의 세계를 일시 일종의 세계로 비한다면 彼岸의 세계는 무시무종의 세계로 선천의 세계와 후천 오만년지 무극대도에 비 할 수 있는 뜻을 가진 말씀이다

그러므로 종교의 심오한 가르침엔 이런 궁극적인 철학이 숨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혹자는 기독교는 유치하고 어쩌고 폄하지만 모든 종교의 궁극적인 뜻은 다 하나님의 계획된 설계도에서 갈라 저나 간 유 불 선 <一析三極> 종교의 진리의 말씀이다 하늘의 세계는 선악 간에 다 이 땅에 존재하는 필요에 의하여 생겨나 누가 무엇을 어떻게 알고 믿든 간에 최후의 책임은 하늘이 아니고 본인 자신이 책임지게 마련이다

 

우리나라 근대에 發芽한 유일한 자생 종교인 동학은 임자 없는 보석이다 누가 그 감추인 보석을 주울 것인가는 이 시대의 숙제이다

종교마다 상승 상리 딴 소리에 수운과 증산의 가르침이 그 본래의 천명은 어디를 가고 경전은 그 뜻이 사람의

생각대로 난도질당하고 있다 그러므로 증산 선생님은 "'판밖에 도통 종자 하나를 두노니' 장차 그가 커서 천하를 덮으리라"하셨고

수운 선생님은 수덕문에 '흉장불사지약胸藏不死之藥하니궁을기형弓乙其形이요 '구송장생지주하니'구송 장생지 주하니口誦長生之呪하니 三七其字삼칠 기자라' '開門納客개문납객 하니 기수 기연其數其然이라'말씀하셨다 진리의 말씀에 충만하게 닦아가지 못하면 충분한 지식을 가진 자와 미치지 못한 자에 그 결과는 그때에 결정 난다고 할 수 있다 세상에 나서 책임지지 못할 말로 많은 사람을 미혹한 종교지도들은 심각한 자기반성으로 천지공사에 합당한가를 깊이 혜아려 달려오는 후천 오만년지 무극대도의 천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一析三極無盡本(일석 삼극 무진본)
하나의 깨어짐이 삼극을(儒佛仙) 이루나 그 본뜻에는 변함이나 소멸이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종교가 이 땅에서 삼극으로 발전하여 나갔지만 그 본 뜻은 유불선이 다 같은 심오한 하늘의 뜻을 전하기 위하여 一析 하나가 쪼개 저서 三極으로 퍼저 나갔다고 할 수 있다無盡本 이는 현실적으로 끝없이 퍼저 나갔다고 말할 수 있다


一析三極이 天一一地一二人一三(천일일 지일이 인일삼)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하늘은 一이란 답이 나오고 땅은 二 동서로 나뉠 수 있고 人은 儒佛仙 삼교로서 무한의 갈림이지만

一積十鉅無櫃化三(일적십거 무궤 화삼)天二三 地二三 人二三으로 다시 모이는 하늘의 수가 도입이다 
一積으로 쌓인 十鉅는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천이삼 지이삼 인이삼)은 반전하여 대 삼합으로 돌고도는 세상의 이치를 설명한다고 말할 수 있고 금생이 -갈라지고 각자 위심한 세상이라면 후생은 +융합의 뜻을 지닌 세상이라는 변화를 알려주심이다 

"창세기에는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라고 명하였으며
사람 창조 이후 6000년의 역사는 인류가 七十億명으로 번성하였다
여기에서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기독교에서는 천지창조 육천 년은 一始一終의 세계임을 말씀함이다
그러므로 시작과 끝이 없는  천지창조는 영원 전이라고 바울은 에베소서를 통하여 말씀하였고
그러므로 이 땅에서는 6000년 주기의 새 창조가 수없는 생멸을 반복하였다는 증거가 됨을 말 함이다

大三合六生七八九 <대 삼합육 생 칠팔구> 運三四成環五十 <운 삼사 성 환오십>이 구절도 이와 같은 구도로 지구 상에 충만할 인구를 말한 것으로 선천의 도는 죽음을 상징하는 숫자라고 한다면 六生이란 섭리는 영원한 생명의 도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


一妙衍萬往萬來用變不動本  일 묘연 만 왕만래 용변 부동 본(본문의 설명은 구약성경 전도서에 그 설명이 있다)
一妙衍 만 번가고 만 번 오는 되풀이되고 또 되풀이된다는 섭리를 나타냈다고 본다
성경의 시작은 생령 아담의 출현이라고 할 수 있고 그 마지막은 살려주는 영으로서 생명나무의 출현으로 그 대미를 장식하는 기간이 6천 년의 시간으로 추정하면 생령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가 2천 년이고 모세에서 예수까지가 2천년 예수로부터 오늘까지가 2천 년으로 계산이 나온다면 一回轉이 一始一終이 6천 년의 계산이다

 
이를 一始一終으로 끝나면 또 다른 세계를 하나님이 계획하는 모습이 노아의 심판 때에 그 방주를 탄 8 식구와그 짐승으로 비유된 사람들을 볼 수 있다그러므로 금번 6천 년의 끝 자락에서 하나님은 사람 가운데서 씨를 추려 그 씨에서 새 하늘 새 땅의 주인공들로 삼을 것을 약속한 문서이다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 격암유록  우리나라 유일한 자생 종교 최수운 선생님과 강증산 선생님의 동학경전 성경 불경 이는 하늘의 法全으로  하늘이 일방적으로 시행하는 이 땅에 때를 따라 집행하는 法全이라고 말할 수 있다 

 本心本太陽 昻明 人中天地一 본심 본태 양 앙명 인중 천지일

(이 말씀의 중심에 본심 본 태양 앙명 인중 천지일은 해월 최시형 신사께서 동경대전 영부 주문에 자세히 설명하신 본 이치는

心者에 대한 설명으로 心者는 나에게 있는 본연의 하늘이니 천지 만물이 다 한 마음이라 하셨다 그리고 마지막 구절에 궁을기형이 心字리하시고 성인이 수지 하시고 이행 천도하시고 이제 창생 하시는데 이 태극의 이치를 환하게 깨우치면 이것이 만병통치의 靈藥영약이 되는 것이라 하셨다  本心 本太陽 태양이 세상에 비치고 만물을 조성하는 근본이라고 설명할 수 있지만 결론은 동서 경전을

통한  그 맑고 밝음이 몸에 있으면 신과 같더라 대인 접물에 설하셨다  

昻明 人中天地一앙명 인중 천지일
사람 가운데에 천지 즉 하나님이 있으니 사람으로 하여금 昻明 우러러 밝게 바라보게 하려 함이라 사람 가운데서 천지 즉 하나님이 나신다 그 사람을 바라보게 하실 것을 말씀함이다그러므로 하나님이 神이 아닌 神人으로 계시겠다는 말씀이다
 
천부경은 사람이 사는 세상 선천과 하나님이 사람과 더불어 사는 후천 50000년의 낙원의 세계 지상낙원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가 오고 있음을 알려 주고 계심이다

구약성경 아모스 선지자는 "주 여호와 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 아니하겠는가 주 여호와께서 말씀 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않겠는가 <아모스 3;7~8> 

 

그러므로 천부경 삼일신고 격암유록 기타 예언서는 이 시대에 즉 경자년부터 태동하는  새로이 실상으로 이 땅에 이루어지는

 "東國回生 四方立礎" 나라의 기둥으로 세움이 되는 사명자의 출현을 목적으로 하는  지상낙원의 설계도가 아니겠는가

천부경은 하늘이 만세전에 이 땅에 지상천국이 세워지는 때 그때에 새 세상에 일어나는 새로운 사상이 인간 행복을 위주로 펴질 것을 예언한 큰 그림(mam moth program) 설계도로 예언으로 보기에 충분한 내용을 소재하고 있음이다  천부경은 처음에는 구전으로 전하여지다가 환웅 천황시대에 신지 혁덕에게 명하여 녹도 문으로 바위에 글자로 새겨 즉 巖刻하여 후세에 전하여진 신비한 비서이다 이를 신라 말기의 대 학자 고운 최치원 선생께서(884~952년)서 글로서 주제를 달고 묘향산으로 추정되는 백산에 다시 <更復作帖>해 새겨두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단군왕검께서는"천부경은 만세지 강전萬世之綱典이며萬世之綱典 지존至尊하여 不可犯也不可犯也불가 범야 감히 범치 말라고 경고하셨다   이 천부경이 때가 되어1917도인 계연수에 의하여 세상에 드러나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에 이런 놀라운 천지창조의天地創造의 내용이 담긴 비서秘書가 전해지고 있는 뜻이 天子國이라는 증명서이다 단군조선이후 만년萬年에 하늘이 예정하신 그 나라가 오기 위하여 최치원선생님은 천년전<900년도>에 내가 천년후에 다시 오리라 예언하셨고 이후 천년후<1824~1864>년에 神人 수운 최제우로 이 땅에 탄생하셨고 그 찬란한 세게인류의 미래사의 근본인 오만년지 무극대도를 하나님께 직접 수령하시고 그 나라가 도래하심을 작성하신것입니다  고운 최치원 선생의 천년후 다시오신다고 하신 예언이 현실로 드러나셨습니다
 
천부경이란 하늘의 한 뜻을 세상에 알리고  그대로 이루어 나간다 는 약속 문서이다
符자의 대나무竹자는 하늘에서 계획한 뜻이 땅에서 이루어져 하늘의 문서가 세상에
 계획한대로 이루어진다는 약속으로 세상사가 하늘에서 계획한대로 움직인다는 명령서임이 분명하다

  천부경은 설사 사람이 잘못 해석 했다 하여도 세상은 이미 정한바 대로 가는 것이요 그들이 주장하는 대로 가지는 않으니까 본인도 이 해석이 100점짜리 라고 장담 하지 않습니다
이런저런 연구와 과정을 거처서 앞으로 더 좋은 인간의 행복한 삶의 원천인 자유와 평화 사람이 상상치 못하는 경지의 극락의 세계가 이상세계가 오고있음이 보일뿐이다 


세상에서는 우리 민족의 最古 삼대경전은 천부경과, 고구려의 재상 을파소가 쓴 참전계경,그리고 삼일신고 세가지라고 말하지만 18세기 후반에 태동된 동학의 창시자를  모르면 하늘이 이상세계를 위하여 준비하신 수운 최제우대신사님께 내리신 天命을 모름으로 새 물결이 넘치는 이상세계를 알지못하고  고운 최치원스승님과 천년후의 수운대신사님을 통하여 오는 그 세계도 모르게 되어있다   
 
 
무엇이 동학인가 <산하 대운이 진귀차도 할것인가>
수운 최제우 대신사님께서 하늘에서 受命한 영부와 주문 오만년지 무극대도 동학은 "금불문고불문지사 今不聞古不聞之事 금불비고불비지법 今不比古不比之法이라 하심이 아직까지 이를 설명하면 동학은 지금도 듣지못하고 옛적에도 듣지못했던 일이요 지금도 비교 할수없고 옛적에도 비교 조차할수없었던 법이라고 기록하셨습니다 동학은 앞으로 오는 새로운 지상낙원의 세계라고  오랜 하늘의 숙원이며 오는 후천 하늘의 세상에 대한 약속입니다  
 
동학은 수운 최제우 대신사님의 순도로 인하여 불과 4년여에 그맥을 해월 최시형 신사님에게로 이어지고 다시 의암 손병희 성사님에게 이어지고 그리고 이어 오신 '화운 강증산'선생님은 그 모든일의 연결 고리를 이으시는 사명을 하신 神人으로
이 네분의 사명으로 인하여 세상은 각자 위심하여 수많은 종파로 나뉘어 혼란스럽지만 이런 만세전에 계획하시고 이루시는 일을
천년전부터 미리 예언하시고 지상천국을 위하여 출현하신 스승님들의 가르침을 모아 천부경과 삼일신고를 통하여 신선도를 다시 更復作貼하여 천하가 통일되는 융합되는 동귀일체 되게하는 작업이 있음을 동학이라는 학문을 알리는 과정입니다
 
세기말에 발명된 첨단 omega Bio 놀라운 불로초의 출현 어찌 수운대신사님의 공로가 아니라고 말할수있겠는가 ! 
 
수운선생님은 수덕문에 '흉장불사지약胸藏不死之藥하니 궁을기형弓乙其形이요 '구송장생지주하니口誦長生之呪하니 三七其字삼칠기자라' '開門納客개문납객하니 기수기연其數其然이라'말씀 하셨습니다

 

댠기4477년 서기 2020년 2월 2일

弓乙回文明 아카데미 春秋堂 張 英姬 作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