⑵예언서

**시대적 ,사명자, 출현,각본으로 본 "격암유록"

춘추당 2021. 2. 25. 09:03

격암유록은"시대적 사명자 출현[時代的司命者出現}"의 각본이라 증거 되는 실상의 이름이 놀랍게도 1950년대에 朴泰善의 이름이

"十八卜(朴) 복술 탄생하니 삼성 수원 삼인 지수(泰) 양일구의 우팔(善)일세" 파자로 기록하고 설명하시기를 수도 선출 용천박

修道先出 容天(朴)'먼저 나오는 하나님의 얼굴이라 하였다 그러므로 박태선 씨의 출현은 세상을 놀라게 하였고 그 소동은 엄청나게 큰 파장을 창출하였지만 그러나 도부 신인의 첫 줄에 그는 "때 되기 전에 나온 빨간 원숭"이로 크게 기쁜 뜻이 없음이다  

 

그 이후 거이 동시대에 문ㅇㅇ씨의 출현은 갑을가에 있고 이 두 분의 出歿이 기록되어 있음이다 그가 보고 깨닫고 그 주어진 바 시대적 사명을 이행하는 과정을 기록한 예언서이다 격암 남사고는 신분이 학실한 이조시대 유명한 천문학 학자시며 예언자로서 이십일세기의 대 변화로 대한민국이 어떻게 세계경제와 첨단을 달리는 과학 기술의  중심국가가 되며 때가 되어 나오는 인간 존중 사상과 오만년지 무극대도로서 "장생의 비결"을 알리며 신비한 시대가 열려 세계사람들이 놀램을 감추지 못하고 앞 다투어 우리나라로 달려올 것인가를 기록하여 오늘이 되기까지 화제의 충심에 계신 분의 경서이다   그 일례로서   

 

 1. 양궁 쌍을 지우마 전혜종 금 근화 궁 <兩弓雙乙 知牛馬  田兮從金 槿花宮> 

위 말씀은 격암유록 초장의 시작 첫 글로서  '궁궁을을'을 알라는 말씀으로 시작하여 밭田(궁을)이여 종금從金하라고 기록하였다

그리고 초장의 끝 자락에  종금 묘수 대운야 <從金妙手大運也>종금 즉 김 씨를 따르는 자 중에  대운이 열릴 것을 기록하여

시작과 끝을 정리한 엄청난 대 예언서이다 격암유록은 이십 세기 가장 마지막 弓乙이라는 확실한 사람들 田자에 대한 정보망이다

 

 이는  "궁을을 아는 것이 후천으로 입성하는 영광의 길임을 설명하심이다" 격암유록의 신비한 모습은 해석에 있지 않고 깊이깊이 감추어 놓은 주인공의 생애를 몇백 년 전에 보는 듯이 기록한 점이다 시대적으로 나타난 주인공들이 출생에서부터 살아온 길을 격암유록에서  칠팔십 년 살아온 길을 볼 수 있는 주인공에 대한 기록이다 그러므로 숫한 도학들이 풀어놓은 해석들을 뒤집고 나오는 궁을에 대하여 <최후승리 궁궁일세> 도부 신인의 기록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의 원대한 목적이 장차 이 나라와 전 세계를 개벽하는 후천 도수로 오는 엄청난 축복을 들어내기 위함이다 산하 대운이 진귀 차도"山河大運이 盡歸此道"한다는 즉 전 세계 운이 동학으로 인하여 새로워지는 놀라운 운이 드는 그 의미를 나타내기 위하여 감추인 하늘의 뜻이 있음을 알려주는 말씀이다 이는 하늘이 때가 이르기까지 숨긴 후천으로 열리는 동학을 들어내려는 의도가 궁궁지생 이재궁 궁 <弓弓之生 利在弓弓>이라는 말씀에 숨겨놓은 것이다 격암유록 中運論과 出將論에 기록된 수승화강 은 묘법을 <水昇火降 "隱妙法>을 그 누가 알 수 있으며 궁을 십 승 역경 법이 <弓乙十勝 易經法>이 사중구생 천은일세 <死中求生 天恩일세>'그러므로 활 아자수 삼인 일석 <活我者誰 三人一夕>두 단어가 가지고 있는 감추인 뜻은 지금은 지리멸멸 숨죽이고 있으나 때가 이렀을 때에는 핵폭탄의 위력으로  전 세계를 향하여 울려 퍼진다는 기록이다

 

격암유록은 총 육십 편으로 論 과 歌로서 대부분의 실상이 은어와 풍자로서 기록되었다

1509~71년도에서 1945년~2025년도 까지 해방에서 근 80년의 세상에서 일어나는 대소 사건을 당시에 예언하셨고 선천이 마침과 동시에 후천의 비밀을 현실적으로 기록한 격암유록은 그 자체가  현실로 나타나는 실상을 미리 기록하여둔 신비한 예언서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은 학술적 자료나 연구 대상이 아닌 현실로 나타남을 증거 하기 위한 사근 취원 하지 말라는  하늘의 명령이다

세상 끝에 나타나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 새 세상을 "동국 회생 사방 입초東國回生士方立礎" 새 시대 새나라를 건설하는 목적으로 나타나는 개벽 그 주인공 들의 일대기가 숨어져 있는 비책이 격암유록이다  

 

격암유록은 실상적으로 '말초가'를 통하여 해방되는 때 1945 <을유>년을 기록하였고 초대 대통령으로 이승만 박사에서 박정희 씨의 군사혁명까지 기록이 있고 이후 갑을가에 18대 박근혜 대통령까지 <선출박~차출박>으로 기록하였다 말세가 격암유록의 기록대로  돌아감을 볼 수 있으니 예언서는 전 미후 득前迷後得의 생리를 가진 그 감추인  秘書이다 

 

 한편으로는 종교계의 세계적인 인물이나 그 시대에 있는 사건을 기록하여 현실과 부합하는 형식으로  새 시대의 주인공인 정정 도령을 鄭 正 道令을  증거하고 있지만 이 주인공의 또 다른 이름이 궁궁이고 이는 성씨의 語頭로서 사람의 출현에 대한 암호이다  

세론시의 기록에는 "성부합지궁궁인 진사지생 姓負合之弓弓人 辰巳之生"이라 기록하였다  辰巳(2024~5)年 출현하는 기록이다

 

 

격암유록은 선 후 편의 갈림길에서 선천의 끝자락에 나오는 궁궁이 어떤 경로를 통하여 어느 때에 어떤 모양으로 어떻게 나타나는가에 대한 기록으로 격암유록 전체가 신천신지에 대한 설계도로서 실상적으로 나타나는 사람을 증거하고 있다  이 사람이 나오기까지 먼저 보냄을 받은 선천을 마감하는 종말의 사명자로 오신 사명자로서 도부 신인에 박태선장노가 기록되었고 이어서 삼풍 도사三豊道師로 격암유록에 유일하게 스승 師자로 기록된 이를 종금 하라 서방 경신사 구금 종금 묘수 대운사'西方庚辰四九金 從金妙數大運也'확실한 약속으로 기록되었다 

 

말중운에 궁을에 대하여 기록하기를

水昇火降 섭리를 모르니 궁궁을을 어찌 알며  수승화강 은묘 법을 모름으로 죽는다고 시체가 산 같이 쌓인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수승水昇은 수운 대신사님을 상징하며 화강火降은 화운 강증산 님을 상징하는 묘법임을 모르고 있으니 어찌할 것인가    

이는 현실적으로 두 길을 가는 동학에 대한 경고이지만 양측에서는 서로 상승 상리 깨닫지 못하는 기구한 현실이다 

 

2.三豊道師 그가 누구인가

삼풍 도사에 대하여 도부 신인의 기록은 박태선 씨의 일대기이면서 삼풍 도사의 출현의 과정이다 도부신인이라는 말은 복숭아 밭에서 나오는 神人으로 박태선을 修道先出 容天朴이다 그는 1953년경에 먼저 나온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사명으로 나오신 기독교계의

유명인사이다   그와 동시적으로 혁명가로 나온 분이 박정희 씨와 박한경 이 세분을 갑을가의 기록에 '영혼 혁명 재건박 한수 탄로 삼처박 산림 출세 천수박 삼처박운 수가지"라고 기록하였고 그들이 선출박의 사명을 마치신 뒤에 "시종 자생 차출 박이라고 박근혜 대통령의 출현이(2013년~2016) 지금 우리가 보고 있다

 

이 삼풍 지곡은 三豊之穀은 세인 부지 화우로 世人不知 火雨露라 하였고 무곡 대풍 시 삼풍無穀大豊 是三豊이라 하였다 이를 다시 설명하면 세상 지식이 먹는 곡식이 아닌 하늘의 비밀을 가르치는 삼풍 도사三豊道師이다 격암유록 전체에서 스승師字는 三豊道師 단 한분이고 나머지는 다 선비士字이다

 

삼풍론에는 삼풍 도사 십건일세 三豊道師十乾삼풍도 사십 건 일 세 라하였고 양백론에는 예법 갱 정선 성도로禮法更定先聖道로 교화 만방 광제 시에敎化萬方廣濟時에 삼풍 도사 풍비해 三豊道師 風飛來라고 예법 갱 정선 성도로 교화 만방 광제 시에 삼풍 도사 풍 비래라고 기록하였다 그러므로 하늘의 도로 후천의 밭을 일구어 하나님의 백성을 양육할 때에 삼풍 도사가 먼저 바람을 타고 날아온다는 말씀으로 인간 초월 영인人間超越靈人들을 양육養育양육하는 天田 하늘밭을 가꾸는 스승이라 기록되어있다 

 

  이는 보통 일꾼이 아닌 하늘이 보낸 天牛天馬로서 사명을 감당하는 東學 西學에서 하늘의 표가 있는 교회 즉 田兮從金 槿花宮으로 묘사된 특별한 교회의 목사님이다

 

  靈界영계가 열려있는 사람들은 듣자마자 이때껏 다니던 교회를 한순간에 박차고 교적을 옮기며 새 말씀에 열광하게 되고 지금껏 몰랐던 하늘의 비밀에 심취하여 성경 전체를 통달하는 소원을 이루게 되는 꿈을 실현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격암유록

 

초장 끝부분에는 서방 경신사 구금 종금 묘수 대운야 西方庚辛四九金 從金妙數大運也라고 기록하였다 이를 설명하면 서방 종교의 목사로서 김 씨로 나오는 분이 있고 이 김 씨를 따르는 제자 중에서  장차 大運을 받는 자가  나온다라는 기록이다 그러므로 從金은 하늘이 定한 正道靈의 道 길이다

 

이 종금에 대한 기록에는

從金從金何從金 光彩玲瓏是從金 日月無光光揮城 邪不犯正眞從金

종금종금하종금 광채영롱시종금 일월무광광휘성 사불범정 진종금 

종금은 어떤 것 인가 하면 광채가 나고 옥소리 굴러가듯 아름다운 말씀으로 된 것이 종금이다

해와 달의 빛보다 더 밝은 곳 간사하거나 부정한 것이 없는 진정한 김 씨를 따르는 자를 이름이다   

 

 

동학은 근대사에서 우리나라 유일한 자생 종교로서 지금은  두 세파로 나뉘어 갈리어서 상승 상리 다투지만 때가 이르면 두 맥이 합일 함으로써 대 동학으로 거듭나는 후천으로 향하는 무극 대도로 환생할 것이다 아니면 섭리적으로 전멸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동학을 창시하신 수운 최제우 대신사님은

"1860년  4월 5일"하나님의 형상을 친견하시고 받으신 천명이"시천주 조화정 영세 무궁 만사지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열석 자이다 이 글 안에 지상 선국의 묘법 장생의 비법을 갈무리하셨다 장생의 축복 이는 우리의 조상님들이 소원하시고 정성을 다하여 빌 고빈 '장수 부귀 '부귀하고 오래 사는 세상을 주시기를 빌 고빈 결과 이기도하다  '용담유사 안심가'에  "무병 지란 지낸 후에 살아남은 인생들은 하느님께 복록 정해 수명일랑 내게 비네" 최상의 축복 장생의 축복을 받으신 것이다 이제 궁을로 인하여 회복하는 세계상에 없던 "사 말 생초死末生初" 장수의 축복을 얻기 위하여 산하 대운이 진귀 차 도하는 놀라운 역사의 운이 열린 것이다 

 

3. 궁을에 대하여

 弓乙弓乙何弓乙  天弓地乙是弓乙  一陽一陰亦弓乙  紫霞仙人眞弓乙

 궁을숭을하궁을  천궁지궁시궁을 일양 일 음역궁을 자하선인 진궁을

牛性牛性何牛性  天道耕田是牛性  牛性在野牛鳴聲   天馬地牛眞牛性

우성우성하우성 천도경전시우성  우성재야우명성   천마지우진우성   

 

이를 해석하면

궁을이 어찌하여 궁을 이냐 하늘 弓과 땅의 乙이 옳은 弓乙이고 하나의 陽과 하나의 陰도 궁을 이라 한다 이들은 붉은 노을이 지는 곳(西쪽)에 살아야 신선이 진짜 궁을 이다 

우성이 어찌하여 우성이냐 하늘 밭을 가는 소가 진짜 우성이다 소는 들에서 울부짖으며 하늘의 일을 하는  天馬 地牛가 진짜 소의 성품 즉 일꾼이다  

 

위의 牛馬는 東 西 종교에서 한 명씩 나오는 종말의 사명자이다 그러므로 이들이 나타나면 기성 종교들이 이단이라 경계한다 이들이 하늘의 명을 받고 하늘의 뜻을 실행하는 예비자로서 먼저 와서 보다 높은 수준으로 듣도 보도 못한 나팔을 불게 되므로 누가 능히 알아듣겠는가 하고 새 말씀을 거부하게 된다

 

 4田전에 대하여

田意田意何田意 四面方正是田意 田之又田變化田 妙術無窮眞田意

전 의전의 하전의 사면 방정 시전의 전지우 전변 화전 묘술 무궁 진전의

 

이 전에 대한 攝理섭리는 매우 高次元的고차원적인 기록으로 田은 田인데 四面 즉 사방으로 모두를 아우르는 田이 眞正한 田이라는 기록이다 그러므로 이 田은 또 다른 田으로 變化하는 田이라는 해석이다 시작하는 田이 있고 다시 고차원적인 田으로 변화하는 天田이다

 

이를 다시 설명하면 처음 시작한 田은 기초 기본을 알려주는 天道의初步를 알려주는 田이요 다음에 天道의 높은 次元으로  올 리우는 田이 天 田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天田이 四面方正 宗敎의 合一을 이루는  妙術無窮眞田意이다

 

 이때에 東學에서 西學에서 이 일을 위하여 미리 세움이 된 司命者들이 모이게 되고 이때껏 겉돌던 개벽 즉 천지개벽이 이루어지고 모든 聖賢들이 피 흘려 이룩하신 그 天心도 또한 찬란히 빛날 것이다   

 

甑山大聖증산 대성께서는 玄武經현무경에 이 같은 글을 남기셨다

 西有大聖人曰西學 東有大聖人曰東學 都是敎民化民

서유 대성인 왈 서학 동유 대성인 왈 동학 도시교 민화 민

東學 西學에서 大聖人이 나와 東學과 西學을 모든 하늘 백성을 가르치고 할 것이다 끝에 가서 西氣東來서기동래 또는 西수東逢서수 동봉의 기록을 이룸으로 東西合一동서 합일의 길은 반드시 열릴 것이다

 

격암유록은 순전히 마지막 때에 출현하여야 하는 鄭 正 道令이 빠져나갈 수 없는 올가미를 씌우는 형국으로 기록하였다 正道令은 출생에서부터 성장하면서 이주移州하는 居住地거주지의 특성과 마지막 때에 거주하는 장소까지 상세히 기록하여 꼼짝 못 하고 잡히는 심비 한 예언이다 그 신비함이 세상에 드러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지명에 대한 예언도 이미 많은 부분이 드러났고 앞으로도 지금까지 숨긴 그 지명의 효력이 나타날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경의 예언은 이루어졌을 때  嘆伏탄복하게 될 것이다

 

격암유록은 가장 중요한 대목인 시기를 해방 이후 이승만 박사에서(1948~2009년) 이명박 대통령까지의 李花更發 何之年 黃鼠之攝政也 기록이 있고 枾從者生 次出朴(19대 2012~ )의 기록으로 더 이상의 대통령의 기록은 없습니다  종교적으로는 수도 선출 용천박으로 박태선 씨에서 그 맥을 따라 나오는 삼풍 도사와 종금 묘수 대운야를 이루는 선각자 정도령으로 이어지는 영계적 맥을 기록으로 통하여 볼 수 있고 이는 성경 즉 계시록에 그 주인공이 인자 같은 이라 하였고 격암유록에서는 正도령이라 하였습니다  

  

격암유록은 미리 나와 정도령 노릇을 한 사람들에게 "時運不開 不道令시운 불개부 도령이라"하였다 격암유록은 미리 나온 선출 도령도 걸릴 수 있는 그물에 걸린 것이고 빠지지 않고는 배기지 못하는 늪이라는 점이다 鄭氏는 鄭氏대로 金氏는 金氏대로 아니 걸리고는 배기지 못할 함정 같은 요소가 분명히 있다 박태선 씨도 격암유록의 기록에 감동 하였겠지만 후에는 자기가 죽어야 하는 기록을 보고 얼마나 실망하였는가 朴氏를 不具者年赤弧 즉 때가 이르기 전에 나온 사명자로 묘사된 벌거숭이란 풍자적 은어이니 그가 얼마나 실망했으면 격암유록을 폐기하라는 명을 내렸다

 

 미리 나와 천정 높은 줄 모르고 날뛰는 선출 鄭道令의 氣勢에 눌려 진짜가 나갈 수 없다는 기록까지 있는 것을 보면 이는 보통일이 아닐 수 없다 세상에서 정도령 되겠다고 數 十年을 修道한 사람에게 十年工夫 修道者들 前功可惜哀悽롭다 라 하였고 그러므로 격암유록의 먼저 해석된 내용에는 상당한 오해가 있게 마련이다

 

수승화강(水昇火降)에 대한 誤譯은 오늘날 말릴 수 없는  假자 鄭도령의 힘이요 간판적인 말씀이다 수도 함으로써 몸안의 기운을 바로 돌리는 法이라고 그리하여 머리에 찬기운이 올라가고 아래는 따뜻한 이상적인 장수비법으로 열강 하는 말씀 머리에 물이 올라가서 식히고 열은 내려와서 몸을 덮여서 건강을 유지한다는

 

일반적인 의학 지식이요 상식이다 격암유록에서는 수승 하강을 隱妙法이라 하고 天牛耕田 의 田田理라 기록하였고 寺畓七斗 作農이라 함은 종교계의 가르침을 받는 성도들을 의미함이다 요약하면 천우 경전은 無凶之豊食者永生 三豊之穀이라 하였고 지혜 있는 자는 배부르고 無智者는 주린다는 天牛 즉 하늘에서 보낸 使命者 삼풍 도사에 대한 기록이다  

 

 

正道令이 출세하기 까지 36년의 기간을  '상진사 중진사 하진사'로 정하고 이를 불위 천명의 (上辰巳 中辰巳 下辰巳 不違天命矣)이라 하였다  이는 正道令이 어기지 못하고 반드시 지켜하는 正道令의 길이다 이 기간의 비밀은 개인의 신상문 제이지만 그가 從金하였다는 증표로서 제시하게 된다  

 

정도령의 출현에는 하늘에서 이미 定한 길이 있음을 분명히 하는 말씀이 三有辰巳입니다 無用出世智將이라는 제목으로 기록된 말씀에는 분명히 인천에서 한 여성이  義人으로 眞人으로서 나온다 하였다 한 사람이 계룡 국을 개국하는 공신이고 그가 十人을 생산하며 그중에 一男一女가 辰巳眞人이라 하였다   世論時에는  

 

정도령의 출세에는 上진사 中진사 下진사를 이룬 그 증거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아야 하는 명령이다 그가 그저 正道令이 아니라 이런 36년의 하늘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다 수행하였다는 기록이다 이것을 공식적으로 증거 하지 못한다면 정도령의 자격이 안된다라는 즉 하늘에서 정한 자가 아니라는 결론이다

 

일 년도 아니요 십 년도 아니요 장장 36년의 긴 시간을 하늘이 그를 지키고 있었다는 증거이다 그러므로 이런   하늘의 엄연한 법을 무시하고 나와서 행세한 가짜들을 때가 이르므로 여지없이 백일 하에 그 거짓 모습이 다 드러나고 진정한 정도령의 출현이 새 하늘 새 땅을 건설하기 위하여 나타날 것이다  

 

격암유록을 보고 정도령의 실체를 알지 못하였다면  격암유록은 그 사람에게 하나마나 염불이 될 것이다

정도령은 실상적으로 鄭正道令 두 분 즉 二尊士의 출현이라 하였고 바를正字 正道令의 출현 初期를 무진 기사 1988~1989년(上辰巳)이라 世論時에 기록되어있다 

 

正道令의 출현에는 그가 겪어야 하고 지나야 하는 과정이 있는데 전 과정을 이루는 기간이 장장 36년(1988.9 ~~2024.5)이라 하였다 辰巳落地(1988.9)  辰巳出世(2000.1) 辰巳堯之受禪(2012.3~~2024.5)

上辰巳에 落地가 되고 中辰巳에 출세하고 下辰巳에 鄭道令과 만나 成德握手 덕을 이루어 堯之受禪하게 됩니다 

 

正道令의 출발점이 즉 辰巳 落地에서 西氣東來 또는 西讐東逢의 사건이 진행되는 기간을 二十世後 今時當 東方出現 結寃解腥(원통하게 맺은 비린내 유치함을 벗어버렸다)라 긱록하였다 그러므로 이때가 中辰巳(2000) 출세 때라 할 수 있다 이 기간에 聖神劒名 掃腥塵에 無全爭이 天下和라 在家無日房苦로서 諄諄敎化가르치니 天下萬方僥動하여 是是非非 相爭論에 訪道君子 先入者들 曰可 曰否 顧後로다 十年義兵 天受大命의 사명을 한기간이다 

 

갑을가의 기록에는 '重大責任 六十一  六十一歲三五運 名振四海 誰可知  六十一歲 始作立  名振四海六十一立身揚名後臥'이라 하였다 이때가 乙亥年 정도령의 환갑이 되는 해이다 이 해에 그의 이름이 四海에 떨친다 했는데 기록으로 보아 영광의 이름이 아니라 惡名으로 左衝右突 좌우로 찔림을 당하고 얻어맞는다는 기록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에서 원통한 일을 당하고 쫓겨나는 惡名이 四海에 떨 처짐을 말함이다 그리하여 동방으로 발길을 돌려 동방의 예언서(격암유록)에서 비유로 기록된 성경보다 더 확실한 보물을 찾아 성숙된 진리를 체득하여 새 하늘 새 땅을 건설하는 적격자로 성장함을 밀한다   

 

말중운의 기록에는 從風已去 사라지고 天下諸聖 靈神合에 蓮花坮上 神明世界 正道令이 오신다네 都是 天運 不避오니 生命路를 찾을 세라     張氏唱義 北先變에 白尾作亂 三國鼎峙 五卯一乞 末判運에 卯辰之年 運發하리

正道令이 어떤 경로를 통하여 어떤 일을 하다가 어느 때에 어떻게 출현한다는 직설적인 기록이다 그가 36年間에 행한 일은 義와 眞을 행하고 三變成道義用正大의 길을 행한 順天의 시간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正道令은 북쪽에서 출생하고 乙酉年 해방과 동시에 남쪽으로 건너와서 지금은 紫霞仙中 桃源地 仁川에 살면서 一人敎化葛渴者永無矣 (혼자서 목마른 자들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 샘물을 나누어주고 있음이다 )       

 

그다음에 나라鄭字 鄭道令의 출현은 선천의 끝자락이 되는 甲午 乙未 丙申年중  四月로 예정된 시간대에 正道令과 相逢하여 성덕 악수 곤 상건 하 지천 태괘를 이루고 신천신지를 이루는 四十八名의將帥들의 賀禮를 받을 것이다  격암유록은 수백 년을 이어 살아남은 그 목적을  달성하는 귀한 문서가 될 것이다

 

만일 鄭正道令의 예정된 기록을 지금 세상에 해석된 것같이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조금씩 맞는다 하여 이리 비틀고 저리 꼬아서 누구에게나 갖다 맞추어 해석한다면 이는 진인 출세에 많은 지장이 있다 하였다 그러므로 사근 취원捨近取遠 하지 말고 때가 되면 기록된 자들이 스스로 나타나서 서로서로 기록된 문서를 확인하는 일이다

 

격암유록을 조금이라도 왜곡하면 천 사람이 천가지 말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리하면  정도령이 천 사람이 나오게 된다 그런 혼란을 막기 위하여 기록을 보면 자연히 알게 되는 지난날이 기록되어 있으니까 되기 싫어도 부정할 수 없는 과거사가 정확하게 기록되어있으므로 어쩔 수 없이 정도령이 되는 이는 하늘이 정한 이치이다   

 

그러므로 진인 출세에는 계시록에 기록된 인자 같은 이의 출현과  증산 천지공사의 수부 도수가 다 일치된 거대한 드라마에 의하여 이루어진다는 하늘의 계획이다 儒佛仙 合一道가 바로 이를 증거 하는 文字들이다

 

宗敎는 文字體가 큰 가르침이라는 뜻이 있다 바로 하나님의 인류를 향한 원대한 계획이 經典이라는 매체에 담아 세상에 나왔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모든 經典의 내용은 東西古今을 막론하고 인류가 알아야 할 보화들이다 그 안에 사는 법이 있고 그 안에 죽는 법이 있다 두려움으로 대하고 진심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오직 그 길이 열러 있을 때에 先取하여 과연 맞는 길을 가는지 의심하고 확인하여 시대적으로 보내는 선지자를 보는 눈이 열려있기 위하여 공부를 하는 것이다!  

 

격암유록은 때가 이르렀을 때의 하늘의 계획을 알려주기 위하여 준비된 참서이니 일반적인 교양 학습지가 아닌 司命者를 위하여 그가 보고 알라는 정확한 일점일획도 틈이 없이 기록한 즉 빠져나 갈 수 없는 올가미로서 격암유록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나타날 기틀이 물샐틈없이 짜 놓으셨다는 단군성조의 모든 예언은 다 한 시대를 위한 간절한 기도들이다   

 

5. 때와 시기에 대한 예언

 격암유록 말운론에 "末世灾 初聞其何時(말 세재 초문 기하 시) 말세의 재앙의 시작이 언제냐

午未申三(오미 산삼 2014  2015  2016년) 

東國回生 四方立礎  問其何時(동국 회생 사방 입초 동국을 세우고 사방에 기초를 세움이 언제냐)

鼠牛虎三(서 우호삼 2020 2021 2022년)

 

( 2017년과 2018 2019년의 기록은 빠져 있지만 유추해보면 금년부터는 선천이 가고 후천의 시작이라고)

기록된 생초 지략의 기록을 보면

三鳥頻鳴 急來聲(삼조빈명급래성)渾迷精神恍惚覺(혼미정신황홀각)

數數出聲朱雀之鳥(수수출성주작지조)無時鳴之開東(무시명지개동)

 

 

이 세상에는 수많은 예언서가 있지만 1945년 해방 이후 초대 대통령에서 2012년 박근혜 대통령 당선까지 역대 대통령의 출현이 예언된 예언서는 격암유록이 유일하다 

격암유록은 1948년 이승만 초대 대통령 12년 에서  박정희 대통령 18년 이후 2016년 현재 박근혜 대통령까지 100% 적중한 기록을 볼 수 있고 그 이후 더는 대통령에 대한 기록은 없으며 이제 남아있는 예언은 박근혜 대통령 이후 시대적 변화로 인하여 오는 선후천 갈림의 사이를 증거 하는 중천에 "황극선도 명랑세에 지운 퇴거 천운래"라는 기록으로 황입복이 재생야(십 승론) 현재 황 씨의 권한대행에 대한 기록을 유추해 볼 수 있는 기록이 있다 2020년의 동국의 회생 사방 입초 즉 경자 신축년까지 삼년(2017 2018 2019)까지 중천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격암유록 승운론의 기록은 병 사기는 신유 당운 무병 접전 병 사기요 인 다 사는 술 해당운 혼 혼다사 인다사요 유미정은 자축 당운 세인 불각 유미정이요  이 말씀을 해석하면

2016~2017년은 전쟁하는 병사가 일어나는데 무병 병사가 없는 전쟁이요(2016년 12월부터 광화문에서는 보수와 진보의 전쟁 같은 시위를 기록한 것 같은 부딪침을 볼 수 있다 그 충돌이 2017년까지 이어짐을 기록하였고 술해(22018~9)년에는 인다사 사람이 많이 죽는다는 예언이다 전쟁으로 죽음이 아닌 병겁으로 많은 혼과 사람이 죽는다고 격암유록 출장론에는 황 방두 우 출몰 시라(黃房杜禹出沒時) 권한 대행자로 황 씨가 나왔다 들어간다라고 그러므로 2017~18~19년은 선후천이 중복되는 3년의 기간입니다  그 이유가 아직까지 삼팔선이 문어 지지 않는 불안한 상태가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확실한 후천의 세계가 오려면 삼팔선 혹은 휴전선은 사라져야 한다  

  

해방 이후 신흥종교를 통하여 대두되고 회자된 정도령은 근 반세기를 루머의 주인공으로 대두되어 신흥종교의 교주마다 정도령을 들먹이고 출현하였다가 사라졌다 이 정도령은 이런 고난의 역시를 지나 이제 실상적으로 출현할 때이다 이 정도령에 대한 신상명세서가 격암유록에 기록되어 勝運論에는 鄭도령에 대한 명세가 되고 松家田에는 正도령의 신상명세서로서 작용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이들은 출세의 기일을 기다리고 있는 현존하는  사람들이다  금세기의 끝과 새 세기의 시작을 위하여 그 시대의 주인공을 출현시키는 격암유록의 예언이다

 

  

6이에 대하여 동경대전 和訣詩에

 

노학 생자 포천하 老鶴生子布天下 

비래 비거 모앙극 飛來飛去慕仰極

은혜 운혜 득부 運兮運兮得否

시운 시운 각자 時運時運覺者

봉해 봉혜 현지 鳳兮鳳兮賢者

하계 하혜 성안 河兮河兮聖人 

춘궁 도리 요요혜 春宮桃李夭夭兮

지사 남아 락락재 智士男兒樂樂哉

 

포덕문

<自 五帝之後로 聖人이 以生하사 日月星辰과 天地度數를 할 것이며 이 文券이 以定天道之常然이라 >이 성인의 출현의 비밀을

후천 도수가 임하는 날까지 감추고 동경대전이 오늘까지 존재하는 이유이다 우리나라 근대사를 대국적인 면으로 보면 최제우 대성사님 이후 증산 대성사남께서 대를 이어 보신 천지공사기의 <대인 출세>의 비밀이  지금 이 세상에 만천하에 밝히 드러나 있지만 대두목의 출세는 각기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여 대두목 난립의 세상이 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므로 남아있는 예언이란 바로 이런 혼돈의 시대를  지나고 오는 후천 대도의 시대를 준비하는 때이다

 

7*격암유록에 남아있는 얘언은 "말운론"에 기록된 후천의 때  

"末世災 "初聞其何時 午未申三  東國回生 四方入初 聞其何時 鼠牛虎三

이를 해석하면 말세에 있을 재앙은 오미 신"2014~2015~2016년" 

동국 회생사방입초  묻건대 이때가 어느 때냐 서 우호삼 "2020 2021 2022" 

<그러므로 2017~2018~2019은 후천에 세워지는 동국 회생 사방 입초東國回生 四方立礎기초를 위한 준비기간이고 2020 경자년부터는 사방 입초 먼저 네 기 둥이 세워지는 시작 연도라고 볼 수 있는데 기록에는 子丑猶未定'世人不覺猶未定이고 寅卯事可知 인묘애가서 알 수 있다고 기록하셨다>

 

이것이 남아있는 때이고 예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정도령이 왜 오셔야 하는가 이는 분명 '東國回生 四方立礎 동국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즉 신천신지를 건설하시기 위하여 나타나셔야 한다 이 새로운 나라를 위하여 격암유록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뜻있는 자 보고 귀 있는 자는 듣고 무엇을 할 것인가를 깊이 생각하여야 할 때이다

 

이제 남아있는 앞으로 이루어지는 예언은 후천을 건설하는 성인들의 출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증산도에서는 이분을 대두목이라 하시고 지금 현재 교주에게 그 존칭을 쓰고  많은 선각자들이 성인의 출현에 대하여 기록한 것을 보면 수천 년 전에 오신 공자 예수 석가모니 같은 분에게 국한되어 장차 천하를 통일하는 새로이 오시는 분을 부정하는 사상은 매우 유감천만이다 지금 현존하는 경서 동경대전의 기록을 보면 자오제지후로 성인이 이생 한다는 간단한 기록으로 성인을  후천 선경의 새 주인이신 대 성인의 출현에 대한 예언이다


본 블로그는 그분에 대한 오심의 비밀이 기록된 동서 경전의 비밀을 밝히며 새 시대를 여는 길라잡이로서 그 사명을 하려 합니다     

2020년 음력9월 9일
궁을 회 문명 아카데미 춘추당 장영희 更 作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