⑵예언서

***驚義롭고 神秘한 격암유록의 西讐東逢의 大路

춘추당 2012. 2. 7. 03:45

격암유록의 참 목적은 후천을 알리는 영서로서 (1509년~1572년)까지 살으신 격암남사고 님이 후천대도를 위하여 기록하신 유록이다 이는 신인의 계시로서 기록하신 영서이고 대한민국의 상서로운 기운을 예시한 후천 설계도이다 즉 후천이 열리기직전 해방으로부터 70년의 역사(1945~2015)를 이미 16세기에 20세기~21세기에 되어질 일을 기록한 놀라운 예언서이다


격암유록은 1980년대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세상에 나돌기 시작하였다 박태선씨는 1953년경부터 신앙촌이라는 상표를 붙이고 열악하기그지없는 봉제계를 혁신하는 우수상품을 들고나와전국이 들석들석하게 이름이 나기시작하였고 이때에  이ㅇㅇ라는 분이 가지고있던 격암유록에  파자로 기록된 박태선씨 이름을 발견하고 그 책을 가지고 상경하면서 부터 격암유록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너도나도 해석을 달아 자기가 정도령이라고 또는 그누구가 정도령이라고 무수한 정도령이 욱이고 나왔다 혹자는 

 

 박태선씨가 자기 이름을 격암유록에 슬적 집어 넣었다고들 말하지만 실은 박태선씨는 말세를 시작하는 상징으로 그의 이름을 파자하여 기록하여 요란하게 떠들게 하였을 뿐이다 말하자면 박태선씨는 '도부신인'란 제목과는 걸맞지않는 '不具者年 赤弧라는 때가 이르기전에 나온 아기라는 악역으로 기록된 것이다' 자기가 자기를 그렇게 나쁘게 기록할 이유가 있겠는가 그리고 또 '수도선출 용천박이라는 먼저나온 하나님의 얼굴'그리고 끝부분의 갑을가에는 세분의 朴氏(박정희 박한경 박태선)이들은 丁巳生同甲으로  한수변에서 이슬이 되어 사라진다는 기록도있다 생각해보면 알일이다 마지막에 이를 깨달은 박씨는 실망하여 격암유록을 불신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므로 박태선씨는 桃符神人이라는 호칭은 있지만 이는 모략일뿐 실은 문열이 역활 뿐이였다 그를 통하여 많은 선각자들이  줄줄이 나오는 후속타로 西方庚辛四九金 從金妙數大運也 이 金氏에게 妙數가 있음을 숨겨놓은것을 사람들이 미쳐 보지 못하고 성급하게 해석하여  추종하다가 많은 피해를 입은 것이다

 

이 金氏는 초장 첫줄에 兩弓雙乙知牛馬   田兮'從金槿花宮 라는 글로서 그의 사명이 나타나고있다 실상으로 田이란 西方敎會를 상징하고 김씨는 내용의 흐름으로 보아 일반적인 교회가 아닌 '무궁화' 마크를 붙인 기독교 교회 목사이다 격암유록은 이와같이 기독교를 시작으로 정도령의 발자취를 추구하였다

 

그이후 초장 맨 끝에 '從金妙數大運也' 이 기독교 목사를 통하여 성경을 공부하고 生初之樂에 기록한대로 '上帝之子斗牛星 西洋結寃離去後 登高望遠察世間 二十世後  今時當 東方出現結寃解腥' 이 말씀을 이루어야하는 운명이다 그러므로 正道令은 東西洋을 아울러 공부한 道通者가 되어야한다는 서기동래의 기틀이  마련되는 암시적 순서로 그 길을 찾아 들어감이 길이다

 

西讐東逢이는 아무나 행할수있는 일이 아니고 무궁화표가 있는 교회의 목사님만이 하늘의 명을 받고 이 땅에서 이 일을 행하게되어있다 그러므로 정도령은 서교에서 시작하여 서교에서 원수맺고 동방으로 오게 되는데 그때가 20세기 후반 1995년이후가 되어야한다고 기록하였다

 

無窮花표란 無窮한 세계가 온다라고 증거하는 槿花宮이라는 종말에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알리기 위하여 세워진 교회이다 예수 잘 믿자가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온다라고  증거하는 교회이다 이 교회에서 쫓겨나면서 호기심으로 

 

동방으로 발길을 돌린  한사람이 동학을 공부하면서 東學과 西學에서 일맥 상통한 하나님의 진리를 발견하게 되고 그 때부터 宗敎通一의 뜻을 굳히게 된다 그러므로 宗敎通一과 天下通一이 하늘의 뜻임을 깨닫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하여 때를 기다리며 사람들을 가르치며 스스로 성장하게 된다

 

"松家田" 기록에는 "在家無日房苦로서 諄諄敎化 가르치니 天下萬方撓動하여 是是非非 相爭論에 訪道君子 先入者들 曰可曰不 顧後로다 十年義兵天受大命 逆天者는 亡하나니 是是非非 모르거든 衆口鉗制有福者라"

 

격암유록에 기록된 이사야서는 그 기록된 야곱을 정도령이라 해석한 지혜는 신이 아니고는 사람으로서는 그렇게 번역하기가 힘든 어려운 번역법이기 때문이다  혹자는 성경을 삽입한것이 엉터리라 하지만 이미 신의 경지에서 장래사를 예언하는 마당에 이런 靈書가 없다면 그 만한 신비가 없었다면 또한 능력이 없었다면

 

세상끝에 나타나는 神人을 어찌 해석할것인가 '정도령은 似人不人枾似眞人'이는 사람같고 사람같지 아니하며 감람나무같은 참 사람이라는 해석이다 격암유록은 아무나 볼수있는 책이 아닌 하늘의 靈書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인재를 증거할 사람을 증거한 증거서류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않게 되있는 것이 특색이다 누가 뭐래도 격암유록은 우리나라에서 출현하는 正鄭道令에 대한 史跡이 기록된 履歷書이다

 

'사람이 격암유록을 본다는 것은 하늘이 허락치 아니하고는 결단코 볼수없는 글이요 성경도 하늘이 열린자가 아니면 결단코 알수없는 글이다 이는 후천을 여는 사명자에대한 하늘의 설계도이기 때문이다 하늘에 속한자만이 알수있고 볼수있는 문서이다 이제 예언된 설계도 대로 새하늘 새땅은 그 사명을 맡은 분들의 출현으로 이루어지고 나타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