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보혜사(대언자)

춘추당 2010. 12. 8. 17:44

보혜사와 또다른 보혜사

보혜사와 또 다른 보혜사는 씨 뿌리는 자와 그 뿌린 곡식을 거두는자라고 설명하면 가장  명확한 설명이다

보혜사란 예수 이후 말세에 이 땅에 나타나는 지도자의 대명사라고 성경에 기록되어있다  백화사전에도 보혜사를 대언자 변호사 스승 은혜를 보호하는 지도자 사람으로 기록되어있다 보혜사의 출현은 새시대를 알리는 찬란한 빛의 시작이요 새하늘 새땅의 선포식이나 다름없는 크나큰 종교의 혁명이라고 할수있다

 

보혜사가 오시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다 라고  예수께서 직접 말씀하셨다 그는 내가 가서 그를 너희에게 보내겠다라고 (요한복음 16/7~12 언제라는 기약은 없지만내가 가야 그가 너희에게 오실것이라고)  그러나 그가 왔을때에 세상은 그를 이단자 사이비라고 그의 신 종교 학설을 배척할것을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인자(보혜사)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김풍일 목사님이  예수 이후 근 2000년 만에 흑암을 뚫고 나타나 성경의 비밀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은 이를 보고 예수 재림이니 그가 하나님이니 하면서 오해도 하였고 존경도하였다 그러나 보혜사의 출현은 기성세력의 만만치 않는 반발과 더불어 어둠에 쌓인 기독교를 환한 빛으로 변화하시킨 사실이다

  

그가 나타남으로 일반 기독교는 성경을 모르고 믿는 어둠이되고 보혜사를 통하여 성경은 새롭게 이땅에 그 진가를 내 뿜기시작한것이다 일반 신앙인은 보혜사라하여 신격으로 영으로 잘못알고 있는 지식을 버릴줄 모르고 새로히 등장한 성경 해석에 대하여 배울 생각은 아니하고 덮어놓고 배척한 일은 옳은 일이 아님인데 이같은 현상은 교인을 뺏기지 않으려는 인간의 저의도 한몫을 하였다고 본다  

2000년전 예수님도 모세의 율법을 지키려는 바리새 인들과 율법사에 의하여 많은 고초를 격으셨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예수께서 모세의 율법사와 같은 말을 하였다면 십자가를 지실 이유가없드시 성경은 인자가 세상에 올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라고 탄식하신것은 어둠을 깨고 빛의 나타나기가 성경을 오해하여 예수 예수 하며 맹신하는 암흑을 깨기가 매우 힘든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이 성경에 밝히 말씀하신 약속이므로 비록 적은 일의날이라고 비웃지만 때가되면 성경에 감추인 약속대로 이루어지는 확실한 약속 문서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먼저 보혜사는 세상을 책망하는 일 부터 시작한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말씀하셨다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의 오해를 질타 하신다고 하였다 다시 말해 기성교회를 온전히 엎어버리는 형국을 말한다 이것이 보혜사의 사명이고 그를 보내어 기존의 잘못된 성경 해석을 바로잡는 하나님의 계획이다  


이 일후에 또 다른 보혜사의 출현으로 다시 보혜사의 사명은 막을 내리는  이치이다 또 다른 보혜사는 "오직 듣는것을 말하시며 장래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라" 하였다 또 다른 보혜사는 자의로 말하는것이 아닌 오직 듣는것을 말하시며 장래일을 알리시므로 그는 보혜사의 속성 즉 보혜사의 제자로 성도로 운명적으로 보혜사를 배도하는 역활이다

보혜사가 성경을 자세히 일일히 해석하는 미분적 사명자라면 또 다른 보혜사는 이를 다시 쌓아 아주 작게 만드는 요점 정리식 적분적 사명자라고 정의 할수있다 이를 시대적으로 변화하는 율례와 규례적 섭리라고 성경은 말하고있다 고로 보혜사는 선천을 끝맺는 종말의 사명자로 오시고 이를 통하여 나오는 또 다른 보혜사는 새하늘 새땅을 건설하는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사명으로 나타나는 순서적 출현이다 

 

보헤사는 대언자로서 비유로 말하지만 또 다른 보혜사는 그 비유를 실상으로 뒤집어 말 하기 때문에 두 사이는 정반대되는 사명들이다 먼저 나온 말씀을 배도하는 사명자가 또 다른 보혜사이다 만일 이들이 같은 말을 한다면 무엇때문에 다른 보혜사라 하겠는가  다르다는 의미가 이런뜻을 가지고있는데  

 
보혜사는 목자로 오시고 스승의 자격으로 천국에 대하여  비유로 말하고 또 다른 보혜사는 실상을 말하는 즉 간접 계시자와 직접 계시자의 운명적 만남이다 뿌리는 자와 거두는자로 보혜사가 가꾼 곡식밭에서 추수를 하게되는 정반대 되는 부딛치는 사명자들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사제지간이면서 원수지간이다

 

로마서 11/
복음으로하면 저희가 너희로 인하여 원수된자요 택하심으로하면 조상들을 인하여 사랑을 입은자라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해하심이 없느니라

창세기 3/16
뱀과 여자가 원수가 되고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하는 역사가 종말의 이들이 가야하는 운명이다 뱀은 여자에게 선악과를 먹으라고 지시한 스승이고 선악과를 따서 먹고 눈이 밝아진 하와는 모든 산자의 어미가 되는 종말의 비밀을 이루는

 

성경 최고의 축복을 받는 어머니 자유하는 여자 인자같은이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낳은 일곱아들에 의하여 세상은 은혜와 평강을 얻게 될것이다 하늘의 비밀은 배도하는 역사를 통하여 이루어진다는 이 한가지만 깨달아도 쉽게 풀린다

예수 이후 말세에 나타나는 보혜사는 세상을 책망하는 사명자이고 또 다른 보혜사는 듣는것을 말하시며 장래일을 알려주는 사명이다 듣는것을 말하심은 선임자의 말을 듣고 다시 예언하는 사명이라고 할수있다 선임자는 비유로 말씀하시고 후자는 실상으로 말씀하심이 다르다고 할수있다 선임자는 성경전체를 일일히 풀어서 비유로 말씀하심으로 그의 말씀은 펴는 책이되고 후자는 펴놓인책을 다시 쌓아서 작은책으로 모아 핵심만 강의하게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