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예수께서는 왜 무엇때문에 입을 열어 臂喩로 말씀하셨을 까

춘추당 2010. 2. 9. 10:33

혹자는 성경의 말씀은 다 진리요 하나님의 말씀이요 라고 덮어놓고 믿어야하는 대상으로 치부하고있다 우리는 성경은 연구 대상이 아니요 믿음의 대상이라고 비판의 대상이 아니요 순종의 대상이라고 외치는 일반 신학에 대한 도전을 받으면서 과연 숨기시고 감추었다고 하시는 기록이 무엇일까하는 생각을 하는 신자들이다

 

기록된 말씀을  외면 하고 얼렁뚱땅 교회에 왔다 갔다 하여야 할것인가 의 단계를 뛰어넘은 과연 왜 입을 열어 비유로 말씀하셨는가에  대하여 또 때가 이르면 다시는 비유로 말하지않고 아버지에 대한것을 밝히 말씀하시리라 는 그 말씀에 도전장을 낸 기성 세력에 도전장을 낸 무리들이다

 

성경에는 우리가 이해가 되지 않는 무수한 의문점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좋은 말만 골라서 믿어야하는 것일까 아니면 깊이 숨은 것이 무엇인가를 알고 믿어야 할것인가를 고민하면서 하나님을 알려고 노력하는  시대적 의미를 가진 믿음의 무리들이다

 

성경에는 비유로 말씀하시는 때와 실상으로 말씀하시는 시대적 섭리가 있다 예수께서는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시지 아니하셨다는 기록은 다시 누군가에 의하여 그 비유가 실상으로 들어나게 되다는 뜻이다

 

'때가 이르면' 이라는 말씀에서 우리는 보혜사가 우리에게 오시어 알지 못하고 믿었던 無知의 시대를 끝내고 아버지에 대한것을 밝히 알리면서 믿어야하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비밀을 아는 기쁨에 충만한 믿음으로 나아가리라는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 성장할것을 믿어야 할것이다

 

예수께서 떠나가시면 오신다는 보혜사가 오시기 까지 '예수께서 우리에게 이를 말씀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하시고 그냥 떠나가신 시대적 비밀이 있음을 적어도 우리는 알고있어야 할것이다

 

세상은 특히 현대 기독교 지도자들이 덮어놓고 보혜사라고 하면 이단이라고 비판의 대상으로 치부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과연 그가 예수께서 우리에게 일러주지 못하고 떠나가신 그 비밀의 말씀을 알려주는 사람인가를 확인하고 그 내용이 적어도 성경을 증거하고 예수를 증거하시는 말씀이면 시대적으로 하나님이 보낸 분이시라고 인정하여야 할것이다 그리고 새롭게 배워야 할것이다

 

이 시대에 그런 분을 만났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박하였다는 증거이다 그러나 이 말씀도 이루어지는 순서가 있다 먼저는 아주 작은수의 무리로 시작하여 빛과 어둠이 갈등하는 혼돈의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하늘의 새역사는 분명히 세상에 밝히 나타나 그 나라에 관심과 그 역사를 이룬 사람을 중심으로 기록된 천국이 오리라 믿는다

 

천국이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닌 살아서 영생복락을 누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이 이루어 진다는데 이를 배척하니 그들이 어찌 그나라에 갈것이며  핍박과 비웃음을당하는 사람에게 오는 그 나라가 있을 것이다 보혜사로 오신 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믿으며 천국의 소망을 위하여 기록된 고난을 참고 이긴자들은 기록된 상금이 있을것이다 

 

세상은 보혜사를 靈으로 잘못 알고 있으며 하늘에서 보낸 종말의 사명자라는 뜻으로 전혀 생각지 못하고있다

보혜사는 은혜를 보호하여주는 스승이라고 해석이며 스승이란 선생이라는 뜻이지 그가 하나님이요 또는 구원자라는 뜻이 아니다

 

보혜사의 사명은 구원이라는 원대한 사업을 이루기 위한 前照燈이다  어떤 사람은 해와 달로서 세움이되고 어떤 사람들은 하늘의 별들로 영광의 위에 나아가며 어떤 사람들은 백성으로 구원이되느냐를 판가름 하기 위한 시험장이 보혜사의 사명이다 그러므로 보혜사는 하늘이 보낸 使命者이며 天使이다  

 

하늘天 부릴使란 하늘의 심부름꾼이다 하늘이 구원얻을 자녀들을 섬기라고 미리 보낸 先知者이다 지금 이땅에는 많은 선지자들이 나와 '내가 그로라' 하고 외치고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그날에는 많은 거짓선지자가 나올것이라 하셨는데 그 무리안에 참목자의 사명자를 섞어 놓으셨다 그러니 그들의 말을 들어보면 누가 하늘에서 온 천사인지를 구별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모든 선지자는 다 비유로 말씀하시게 되어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비유로 하시는 말씀을 잘 알아들어야하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비유를 실상으로 알아들어야 장성한자이다 그것은 개인의 지혜이고 신앙문제이다 비유로 말하는자는 절대로 구원자가 될수없다 비유는 그림자이며 비유안에 숨어있는 진실을 알게되는 비밀이 바로 구원으로가는 길이다

 

비유를 구사하는 목자를 구원의 주라고 믿고있으면 그는 아직도 갈 길이 먼 어린 아이 이다  장성한자가되어야 하는 비밀을 알지 못하는 모략에 빠저있는 자들이다 세상 끝에가면 목자를 피하여 도망하는 일이 있을것이다 그들은 다 장성한자들이고 하늘 곡간에 들어가 새하늘 새땅에 씨로 남을 자들이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신 말씀은 당신을 통하여 즉 당신을 지나서 아버지에게로 온다 하였다 그 긴 터널을 지난 끝에 낙원의 생명나무가 있음을 알것이다 할렐루야  

 

예수께서 입을 열어 비유로 말씀하신 그 이면적인 뜻을 알기 까지  장성한자가 되기까지  하나님의 계획을 눈치 채기 까지 우리는 하나님의 오묘한 그 법을 알아야한다 그래서 바울은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하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하리로다라고 한탄하신 바울의 말씀을 들려다보면 사람의 생각을 떠난 곳에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음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