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께서는 가장 마지막 때 도수로서 나를 믿는 한 사람 또는 나를 아는 한 사람이라는 극단적인 표현을 쓰셨다 나의 일은 천지를 개벽하는 일이라 하셨는데 즉 이때 까지의일 지금까지 있던일을 뒤집는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천지개벽이라 하셨다 그 말씀의 主類가 이 말씀의 진의는 지금까지 세워진 모든 형상이 그림자 즉 방편임을 암시하신 말씀이다 끝에가서 ㅇ씨가 나오면 그만이라 이 ㅇ씨를 세우기 위한 謀形 사다리격 거푸집이다 이는 증산 사후 100년안에는 그 두 사람이 나타날수 없음이요 백년이 지난 이후 두 사람이 나와 천지가 개벽됨을 알려주는 공사이다 만일 누가 이런 모략이 숨긴것을 미리 알았다면 누가 교를 창설하고 도를 닦을 것인가 이것을 숨겨서 우후죽순 일어나듯 꾀한 일이다 "나의 도운이 초장봉기 지세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