⑶동학 123

나를 아는 한 사람만 있어도 나의 일은 되나니

증산께서는 가장 마지막 때 도수로서 나를 믿는 한 사람 또는 나를 아는 한 사람이라는 극단적인 표현을 쓰셨다 나의 일은 천지를 개벽하는 일이라 하셨는데 즉 이때 까지의일 지금까지 있던일을 뒤집는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천지개벽이라 하셨다 그 말씀의 主類가 이 말씀의 진의는 지금까지 세워진 모든 형상이 그림자 즉 방편임을 암시하신 말씀이다 끝에가서 ㅇ씨가 나오면 그만이라 이 ㅇ씨를 세우기 위한 謀形 사다리격 거푸집이다 이는 증산 사후 100년안에는 그 두 사람이 나타날수 없음이요 백년이 지난 이후 두 사람이 나와 천지가 개벽됨을 알려주는 공사이다 만일 누가 이런 모략이 숨긴것을 미리 알았다면 누가 교를 창설하고 도를 닦을 것인가 이것을 숨겨서 우후죽순 일어나듯 꾀한 일이다 "나의 도운이 초장봉기 지세 같이 ..

⑶동학 2016.05.30

天地公事記로 본 "首婦와 大頭目"

누가 뭐래도 천지공사기는 새 시대의 설계도로서 그 受命者에 의하여 나타나야하는 후천의 천지도수이다 증산께서 말씀하시기를 선천의 도수는 "모사재인 성사재 천謀事在人 成事在天" 사람이 그 마음에 계획할지라도 이루기는 하늘이라 하였다 이후 오는 후천의 도수는 모사재천이니 성사재인이라 증산의 천지공사기는 모사재천으로 그 천지공사기를 이루는 사람의 출현으로 성사재인으로 후천이 건설됨이다 천지공사기대로 새 하늘 새 땅을 밝히 건설 될것이다 그러므로 경서에는 불실현기不失玄機 즉 때를 모르는자는 진도수를 가진자가 아니라 하셨다 "수운 최제우와 강증산은" 지금 이때를 위하여 그 시기(100년전)에 나오시어 후천 오만년지 무극대도의 설계도를 물 샐틈없이 짜 놓으시고 후손에게 그런나라를 건설하라고 명령한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⑶동학 201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