⑶동학

天地公事記로 본 "首婦와 大頭目"

춘추당 2016. 5. 27. 08:16

 

 

누가 뭐래도 천지공사기는 새 시대의 설계도로서 그 受命者에 의하여 나타나야하는 후천의 천지도수이다  증산께서

말씀하시기를 선천의 도수는 "모사재인 성사재 천謀事在人 成事在天" 사람이 그 마음에 계획할지라도 이루기는 하늘이라 하였다 이후 오는 후천의 도수는 모사재천이니 성사재인이라 증산의 천지공사기는 모사재천으로 그 천지공사기를 이루는 사람의 출현으로 성사재인으로 후천이 건설됨이다 천지공사기대로 새 하늘 새 땅을 밝히 건설 될것이다

 

그러므로 경서에는 불실현기不失玄機 즉 때를 모르는자는 진도수를 가진자가 아니라 하셨다

"수운 최제우와 강증산은" 지금 이때를 위하여 그 시기(100년전)에 나오시어 후천 오만년지 무극대도의 설계도를 물 샐틈없이 짜 놓으시고 후손에게 그런나라를 건설하라고 명령한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이 때는 그런분들의 출현이 현실적으로 나타나야하는 시대이다

 

수운 대 선생은 1860년 4월5일 하느님에게 직접 받으신 무궁하고 무극한 도로서 후천 오만년지 무극대도로서 동학을 창시하신 분이다 이후 강증산 선생은 동학을 계승하시는 차원에서 대를 이어 오신 분이다(도전 2;27)<현무경>현무경의 제일 끝자락에 심항(살필심審 차례항行)이란 구절은 차례를 살피라는 뜻으로 포교 오십년공부란 수운 득도 1860년에서 증산화천 1909년 으로 두분의 합작으로 된 동학의 섭리이며 수운선생은 그 유서에 <전사십은 나련만 후사십은 뉘련고 더디도다 더디도다 천하의 무극대도 팔년이 더디도다> 라는 유언으로 강증산선생께서 대를 잇는 출현을 예언하셨고 증산 천지공사의 가장 핵심은 증산 화천 이후 백년후 실상의 맥을 이어 오시는 <수부와 대두목>에 관한 놀라운 공사로<풍류주세백년진 風流酒洗百年塵>을 예언하셨다

 

후천도수를 위하여 나타날 현세의 수부가 때를 마추어 나타나려면 고수부에게 27년헛도수를 끼어 조성한 1908년~1935년까지의 고수부에서 다시 증산의 맥으로이어지는  이 땅에 후천도수를 열고 신천신지를 건설할 도통군자를 배출할것이다  수운선생은 천지도수를  學成道德하는人成君子에게 敬天命而 順天理者也라 하셨다

 

증산의 천지공사기에는 증산의 화천일을 미리 정하시고 치성을 올렸다 증산은 기유년초에 친필 현무경을 성편 하시고  폭 잡히지 말라 폭 잡히면 아무일도 못 하나니 이는 사람의 일이 아닌 천기에 해당하는 천하사이니 속내를 들키지 말라 하셨다

 

결국은 천지공사의 가장 깊은 비밀은 "산 맥을 잇는 공사로서 1908년 정월에 수부를 서둘러 세우시고 <이로부터 "천지대업"을 네게 맡기라라>하시고 종통맥을 전수하셨으나 이로서 증산의 종통맥은  고수부에게로 넘어갔고  고수부는 그 도맥을 다시 누군에게 수를 누군가에게 전달하실 목적으로 세움이된 사명자이다 1908년에서 1935년까지 장장27년 헛도수를 담당하신 도맥은 이제 신천신지를 건설하는 새기틀로서 판밖에서 새로운 운수로서 나타나는 천지공사기의 실상이다

  

후천운수로서 후천을 건설하는 사명자들을 배출하는 임무가 수부에게 있음을 암시함이고 앞으로 지천태가 크다하셨고 "대시 태조 출세 제왕장상방백 수령 창생점고 후비소 (大時太祖出世 帝王將相方伯守令 蒼生點考 后妃所)라는 글을 써서 약장에 붙이시고 이것이 예식이니 너희들이 증인이되라'

 

공사의 실체로서 1908년 정월에 성도 십여명을 뜰 아래에 늘여 세우시고 수부와 더불어 마루에 앉으시어 <네 나이는 스물아홉이요 내 나이는 서른 여덟이니 내 나이에서 아홉살을 빼면 내가 너될것이고 네 나이에 아홉을 더하면 네가 나될지니> <곧 네가 나되고 내가 너될것이니라> 이 공사는 분명 후천에 대를 이어오는 수부와 맥을 잇는 가장 중요한  공사라고 봅니다 이후 그대와 나의 합덕으로 삼계를 개조하리라 하시니라(도전11/5) 이는 후천도수를 미리 계획한것입니다  

 

그리고 '이후로는 지천태가 크니라 수부 치마 그늘을 벗어나면 다 죽느니라'  이는 증산 천지공사기의 가장 중점적으로 맥을 잇는 확실한 공사로서 그 누구도 생각 못하게  감추어 놓은  하늘이 놀라고 땅이 놀라는 '맥'을 잇는 확실한 공사다 그러므로 후천에서는 수부가 먼저 태어나고(1935년 10월5일) 대두목은 이후에 태어 날것입니다 

 

고수부가 증산 화천 이후 '< 27년만에 헛도수의 근본을 찾았다>'하심이 1908년+27년은 1935년까지  실상적인 맥을 이으시는 공사입니다 수부께서 유언으로 '내가 오면 증산도 올것이요 증산이 오면 나도 올것이라는' 유언과 함게 "벌써 오셨을텐데" 세번 거듭하시고 눈을 감으시니 10월5일 해자시라"  이는  헛도수 27년을 부쳐 1935년 10월 5일까지 끌고간 공사로서 진도수로 이어지는 비밀의  도수를 정하셨다고 볼수있다  

 

고 수부는 선화하시기 2년전 쯤에 '을해년에 임옥에서 땅 꺼진다'라는 말씀으로 당신의 선화를 고 하셨고 증산과 똑같이 상씨름판에는 판밖에서 엉뚱한 사람이 나온다고 도수를 보셨다

증산의 천지공사에는 판안공부 소용없다' 판밖에 종자 하나를 두었는데 이가 장차 천하를 덮으리라 이후 같은 끝수에 말수가 먹으리라'이는 수부만이 가진 천지공사의 비밀이다    

 

증산께서 기유(1909)년 6월 20일에 천지공사를 다 마치셨다고 고 하시니 천지도수를 모르는 종도들이 <그러면 나서시기를 바라옵니다'하니 말씀하시기를 '두 사람이 없으므로 나서지 못 하겠노라> 하시거늘 종도들이 우리가 비록 무능하지만 몸이 달토록 두 사람의 일을 하겠다하니 '그렇게 되지 못하니라 하시니 종도들이 다 분개하였다'는 그후 너희에게는 의통을 전하여 주리라는 기록이 있지만 아직까지 괴질이 일어나지 않았으니 이는 훗날 대두목에게 한 약속이라 볼수있다 

 

증산께서는 어질仁자를 잘 지키라 다른것은 다 주어도 어질인자는 주지 못한다는 단서로서 두 사람에 대한 공사를 보셨는데 후천을 건설하는 수부와 대두목을 이름이다

 

 기록되기를 '수부치마폭에서  출현한다는 대두목에 대하여 격암유록 승운가의 기록에 는' 혈혈단신 무배우 無父之子로 천생유성인간무명(天生有姓 人間無名) 천자내가 계룡박(天子乃嘉 鷄龍朴)씨이다  

 

 <만법전 만세화의 기록에는> <'복중에서 팔십년을 空을 마셔 기른 神明 한이 차서 오는 날에 천지사가 그만이라 판안공부 말을 마라 무엇 안다고 우주를 론하고 지구를 말하는고 삼계를 능설하고 대세를 추수하니 가소롭고 가소롭다> 

<대도를 수양하여 무상을 정각하면 법계가 산림되어 허공이 다 하고 법계가 다 하고 심리작용을 임의희지하고 법신이 영단되어 능거능래 길이있고 왕래무상 출입하면 공가의 손님같이 마음으로 작용하면 차소위 성인이라 여차지 법성이여 하물에 그르키며 하사에 그치리요 당당한 무애중에 걸림없는 공법성이 무공중에 살림하니 대도원리 이런지라>

 

道典은 증산계열에서 유일하게 수부를 인정하고 수부의 산증거를 높이산 산 역사를 증거한 책자이지만   수부가 실상으로 나타나는 2016년은 분명히 선천의 말기이고  (을해생1935년)복중팔십년 공을 마셔기른 신명이 나타나는 대두목을 증거할것이다 풍류주세 백년진의 공사를 더한 이들이 2016년이면 오랜 잠복에서 깨어 세상에 돌출될것인데 수부는 올 때에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올것이라고 '내가 올적에는 세상 사람들이 알게하고 오리라 (도전11:241)라고' 기록되어있다 이는 淵源<맥>을 바루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며 현실이다

 

천지공사기로서 이어진 종통맥을 정리하면

수운 최제우 선생께서 1860년 4월5일 하나님으로부터 무궁하고 무극한도를 받으셨고 이로인하여 조선정부로부터 좌도난정죄목을 씌어 1864년에 순도하셨고 8년이후 출생하신 강증산선생께서 대를 이어 맥을 이으셨고 1908년 정월에 수부 고판례선생에게 종통맥을전수하시고 고 수부께서는 1935년 10월 5일 해자시에 '증산이 벌써 오셨다고  세번 거듭 말씀하시고 선화하심으로 종통맥은 다시 증산선생에게 넘갔다고 정리할수있습니다  증산선생께서 환생하실 때에는 즉 다시 오실때에는 수부로 오심을 위하여  나너되고 너나되는 공사를 보셨고 수부로 환생하신 이후 수부께서는 대두목으로 가장 마지막 타자로 수부 치마폭에서 나시는 대두목으로 오시어 새 세상을 온전히 건설하실 것이다    

 

수운 선생님께서 동경대전에 기록하신 화결시에

老鶴生子布天下 飛來飛去慕仰極(노학생자포천하 비래비거모앙극)老학이 아들을 낳아 날아가고 날아오며 사모하기를 극진히하더라

 

포덕문에

"自五帝之後 聖人 以生 日月星辰 天地度數 成出 文卷以定 天道之常然" 

"자오제지후 성인 이생 일월성신 천지도수 성출 문권이정 천도지상연 이란 말씀은

직역하여 선천이 지난후에 오는 후천에 성인이 나시어 일월성신즉 <천체를 비유한 신천지의 주인출현>천지도수가 이루어져 출현하는 모습은 후천 천도가 당연히 나오는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천지도수를 따라 선천은 쇠하고 후천은 왕성하게 나타난다는 기록이다 

 

이들이 경천명이순 하는 자들로서 천리를 아는자들이다 그러므로 사람으로 인성군자하고 학성으로 도덕을 이룰 것이다 이는사람으로 지어지성하여 지극한 도에 이르는 내성군자이니라 이들이 왜 나타나는가 나타나는 때를 지기금지 사월래 라 기록하여두고있다   

 

降詩 

圖來三七字 降盡世間魔(강시  도래삼칠자 강진세간마)

 

警世歌편 

 '도령나이 몇이련고 전40에 후40을 이 땅와서 傳傳한들 어느누가 알았으며

 

격암유록 末中運에

 張氏唱義 北先變에 白眉作亂 三國鼎峙 五卯一乞 末版運에 卯辰之年(2011~12) 運發하리 二尊士로 得運하니 鄭氏再生 알리로다

 

 

元曉 大 豫言 "海島金印章"
원효와 의상대사가 합동으로 남긴 유서가 있는데 이유서가 작성된후 1140년이되면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진다라는 예언서이다 이 遺書는 1968년 문무대왕암 석실속에서
출토 되었다 그 해가 문서에 기록된 대로 1140년만에 세상에 출토된 사실이다

十九丁未 始有世播 (십구정미 시유세파) 이는 이를 작성한 당시부터 1140년 후에 즉,
1968년에야 처음으로 出土되었다고 볼 수 있다 朴正熙정부 당시라고 기록되어 있다.

원효대사의 예언은 海島 金印章 이라는 제목을 달고 나온 문서인데
신라이후 고려시대와 이조 그리고 일제강점기와 삼일독립만세운동 그리고 육이오 동란의 형제가 피흘리며 싸울것을  박정희씨가 혁명 할것까지 자세히 예언하였고 또 여성의 시대 蒼蔭之化가 올것을 기록하여 놓은것이다 

有在日月 聖人於世 宰物一道 蒼龍七宿 備言天體  紫微開垣  十九丁未  始有世波
유재일월  성인어세   재물일도   창룡칠숙   비언천체   자미개원     십구정미     시유세파

 

 

弘志대展 敢不開口 寄於后人 張氏隱士 金烏玉兎 補必萬當
홍지대전  감불개구   기어후인   장씨은사   금오옥토   보필만당

 

有在日月  聖人於世   이는 해와 달을 마련한다는 말씀인데 21세기에 日月이 될 성인이 나타나서. 거룩한  帝王의 세상을 만든다  

 

 宰物一道 蒼龍七宿 (재물일도 창룡칠숙) 宰物이란 말 자체는 적절하게 다스린다는 뜻인데 一道란 하나의   사상으로 즉 天道로서 대도로서 가장 적절하게 다스릴 영광의 주인공이 출현할것을 말함이다 蒼龍七宿이란 늙어 구부러져 용의 모양새가된 소나무의 별칭이지만 이들이 오랜세월 갈고 딱은 학문과 지혜가 새하늘새땅의 주인공의 모습이다  

 備言天體 紫微開垣 이를 해석하면 새하늘 새 땅이(紫微開垣) 이루어지는 준비가 되면  

 

十九丁未  始有世波  이름하여 1968년에 비로서 세상에 들어날것을 1968년전에 미리 예언하였다는 말씀 


弘志大展 敢不開口  이 큰 뜻을 널리 전파하라 감히 입을 다믈고 있지 못하리라  

 寄於后人 張氏隱士  앞으로 될일은  張氏隱士에게 전부를 기탁했으니  

 金烏玉兎 補必萬當 금오(西學) 옥토(東學) 가 서로 도우며 大道를 이룩할리라 
 

보충해석 

宰物一道 蒼龍七宿 (재물일도 창룡칠숙) 宰物이란 말 자체는 적절하게 다스린다는 뜻인데  一道란 하나의 사상으로  天道로서 가장 적절하게 다스릴 영광의 주인공을 말함인데 앞으로 오는 세상은 儒佛仙合一道, 天下無二道, 萬敎歸一 여러 가지 말은 많으나 결국은 萬道가  終을 치고 無極大道로서 始作야 할 것이다.

蒼龍七宿이란 푸른 용이란 뜻이 있고 큰 말()이란 뜻이 있고 또 늙은 소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소나무가 늙으면 풍상을 겪어 용 모양의 이리저리 휘어져 틀어진 모양을 말한다 오랜 세월동안 온갖 풍상을 다 겪고 마침내 온전함을 이루어 하늘의 뜻을 행하는 長子를 말함이다

七宿이란 일곱별을 상징하고 이는 이기고 출현한 노련한 능력자를 일컬음이다
계시록에 기록된 일곱별을 상징한 새하늘 새땅의 주인공들의 출현을 이름이다
이들의 출현으로 하나님의 모든 비밀이 이땅에 나타날것을 말씀하셨다

鴻志大展 敢不開口 寄於后人張씨隱士(홍지대전 감불개구 기어후인 장씨은사)
이 큰 뜻을 널리 전하라 감히 입을 봉하지 못하리라 기어(부칠寄 맞길寄 )
(임금后 왕비后 여왕벌后)人 張氏 隱士(숨어서 들어 나지 아니한 선비)에게
다 맞겨 놓았다 가장 마지막에 나타날 주인공이라는 뜻이다

一千光陰 同流羅朝(일천광음동류나조) 60×19 = 1140년 1140년 동안 물 속에 잠겨 있다가 나왔으니  빛과 같이 널리 펴져라. 千年도 더 前에 예언된 이 빛을 보는 者 되어 엄청난 天地大運을 받는자는자 되라   元曉 儀湘 合同記(원효 의상 합동기)

이러한 예언들은 다 후세에 되어질 일들에 대하여 알려주는 지혜서라고 본다
천하사가 아무런 計獲없이 法道없이 되지 않는다 모든일이 하늘의 치밀한 계획에 의하여 때와 시기가 오고  사람이 출현하여 돌아간다고 예언서가 말하고 있고 때가 이르면 그 예언서의 기록대로 후천세상이 열린다고 말씀하심이다

 

성경 말씀에는 그종 선지자들에게 알리지 아니하고는 결코 시행함이 없다 하였다
그러므로 먼저는 누군가에게 알리고 그 사람으로 부터 차차 밝혀지는 일이다
증산 천지공사의 규범도 바로 이 시대를 위하여 때가 이르면 대두목에게 알리고 그가 나타나서 새로운 말씀으로 새로운 나라를 건설한다고 기록되어있다 그러므로 새佛<새사람>이 나타나야 천지공사가 된다고 말씀하였다

 

記錄으로 본 西學의 神秘(하나님의謀略)

 로마서 9/25  내가 내백성 아닌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자를 사랑한자라 부르리라

너희는 내 백성 아니한 그에서 저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입으리라

 

계시록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땅이 없어졌고<先後天의 變化>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니 거룩한성 새 예루살롐이 하나님게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게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의와 함게 계셔 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것이나 곡하는것이나 아픈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것들이 다 지나 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이가 가라사대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니라> 

 

계시록 21장의 이 짧은 말씀은 동학에서 선천이 지나고 후천이 오면  "춘삼월 호시절에 먹고 보고 뛰고 보세와 똑 같은 뜻이고  천지공사의 종결이다  

 

히브리서 7/7  <저 첫언약이 "무흠" 하였드면 둘째것을 요구할일이 없었으려니와>  

이사야 65/17<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것은 기억되거나 생각나지 않으리너희는 내가 창조한것으로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고 즐거워 할지니>

 

히브리서8/12~ < 내가 저희 불의를 글휼이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치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새 언약이라 하셨으매 첫것은(선천)낡아지게 한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것은 없어져 가는것이니라>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아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로다' 모든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성인)로 말미아마 우리를 자기 (하나님)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도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그러므로 그리스도로부터 화생한자로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하나님을 아는 영광이 있다고 사도 바울은 기록하고 미가4/6~ <그 날에는 내가 (하나님)저는자를 모으며 쫓겨난자와 내가 환난 받게한자를 모아 그 저는자로 남은 백성이 되게하며 멀리 쫓겨났던자로 강한 나라가 되게하며 나 여호와가 시온산에서 이제 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치리하리라>

 

스가랴 4/6~<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能으로도 되지 아니하며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스릅바벨(성인=궁을 삼칠자)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라는 기이한 역사를 일으킬것이다 때가 이르면 처음하늘과 처음이 없어지고 (평지되고)새하늘 새땅이 나타난다라고  기록하셨다 

 

로마서9/24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중에서 뿐만아니라 이방인중에서도 부르신자니라 호세아 글에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자를 사랑한자라 부르리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한 그 곳에서 저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의 뭇자손의수가 바다 모래같을지라도 남은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 란랑비서문(鸞郞碑序文)은 이미 후천의 제왕이 靈郞임을 돌에 새겨 전하였다고 기록되어있다  삼일신고에 <자성구자하라 강재이뇌라>는 말씀도 이시대에 그 큰 뜻이 바로 전해져야하는  중차대한 때이다 선천의 끝에 나타나는 수부와 대두목을 왜곡한 식자들은 후천으로 오는 무극대도의 길에 인정받으려면 빨리 해몽하여야 할것이다 수부와 대두목은 만고지심이요 후천이 열리는 실상이다

 

증산께서는 서도종장으로 이마두를 세우고 동도종장으로 최수운을 세우는 공사로 장차 이루어야한 서기동래하는 공사이다 성경의 섭리를 알지 못하고 또 동학을 알지못하면서 해석한 천부경 삼일신고는 다 대도의 큰 뜻에서 많이 빗나간 결과라고 볼수있다 

 

도통자가 아닌 자들에 의하여 해석된 예언은 하늘이 원하는 대도에서 벗어날수도있다고 본다  세월이 돌아닿는대로 새기틀이 시운에 따라 열린다고 공사보신 그 큰뜻이 이시대에 엄숙히 나타날때에 만고에 없는 천하의 무극대도가 창건될것이며 수운과 증산선생이 도수보신 그 설계도대로 새로운 세상은 전세계상에 화려하게 나타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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