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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입은 여자와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

계시록에는 참으로 많은 미스터리가 기록되어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하늘의 이적으로 나타나는 '해를 입은 여자와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여 "이는 장차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리는 남자라"이 아이를 하나님앞과 보좌 앞으로 올려가는 일이다 이는 실상으로 나타나는 일이요 이들이 나타남으로 그리스도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가 실상으로 이루어짐이다 이여자가 머리에 12 별의 면류관을 쓰고 해를 입고 달을 신고 있는 모습을 다른 글로 표현하면 '인자 같은이가 발에 그을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같으며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으며 그의 음성은 맑은 물소리 같으며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 선 검이 나오고 얼굴은 해가 힘 ..

여섯 돌 항아리의 극상품 포도주의 비밀

'예수께서 '여자여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라고 하시고 때가 아닌때에 돌 항아리 여섯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물을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갔다 주어라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을 보고 신랑을 불러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감추어 두었도다' 위 성구는 요한복음에 기록된 예수께서 처음으로 표적을 보이신 포도주 사건이다 이 말씀은 아주 평범한 있을수 있는 일을 비유하여 세상 끝에 반드시 출현하여야 하는 절대적 사명자를 돌 항아리의 포도주를 비유하여 숨겨놓은 사실이 첫째 비밀이고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예수께서 어머니에게 '여자여'라는 써서는 안되는 호칭을 하였다는 점이다 그리고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