弓乙 回 文明 academy(신문명연구회)

동경대전에 수록된 의암성사 어록 '무하설(662~665쪽)무하사(726~738쪽)'는 그 암시하는 내용이 묘하게도 무하설無何說에는 지난 인류의 과거사 사건을 기록하셨고 '무하사無何詞에는 장차 이루어질 미래를 예언적 말씀으로 기록하셨다 무하설에는 옛적 오래전 기억지 못하는 날들에 대한 지난 과거사를 즉 초기의 역사를 이렇게 기록하셨다 '옛적에 홀연히 태양이 떨어저 천지가 캄캄하게 되어 천지간 뭇 생명들이 고기떼 처럼 울부짖으니 눈으로 참아 볼수 없었다 그때에 한 소리가 있어 이것이 하늘이 시킨 것이니 지극한 마음으로 하늘에 빌자 하늘에서 한 줄기 빛이 내리려 다시 세상이 밝아지니 이것이 바로 새 세계 였느니라" 이후의 내용은 큰 물이 하늘에 넘쳐 끝이 없는데 벼락이 거이 죽게 된 백성에게 굴러 떨어 저 다..

격암유록에는 이 땅의 많은 성씨중에 박씨 정씨 김씨 장씨 네 성씨를 주로 인용하여 예언의 말씀이 기록 되어 있고 그 각각의 성씨를 가진 사명자들이 시대적 사명을 띠고 와서 기록된 예언을 이루었다고 말할수있는 지금 이 시점이다 그들이 무엇을 맡은 사명자인지는 그들 자신도 처음에는 알지 못하였으나 나중에는 격암유록에 일방적으로 기록한 예언의 성취를 보고 그 기록대로 나타나서 열심히 그 기록을 완수한 자신을 확인하였을 것이다 지금 이시점은 이미 사명을 마치고 저 세상으로 가신 분들도 있으니 격암유록의 절반은 이루어 졌다고 볼수있다 앞으로 나타날 사명자에 대한 기대도 할수있는 현 시점이다 격암유록은 神人合一의 새 시대를 건설할 神人의 출현을 예언한 神言으로 볼수있다 격암유록의 전반부는 先出朴이라 하였고 후반부는..

格庵遺錄의 末運論 末尾에 "統合之年 何時 龍蛇赤狗喜月也 白衣 民族 生之年 격암유록의 말운론 후미에 통합지년 하시 용사적구 희월야 백의 민족 생지년 위 말씀은 남북이 통합하는 때가 언제인가라는 물음에 龍蛇赤狗喜月也 (2024~2025년 9월)이라는 때를 말씀하셨고 이때가 白衣民族 生之年 이라는 흰옷을 입은 민족이 생명을 얻는 날이라고 해석할수있다 이는 남북이 통합이후 生之年이란 말씀은 그 전의 分斷이란 말은 死之年이라는 해석이다 통일은 그만큼 평화의 세계로 또 새로운 세계로 내닫는 시작임에는 틀림없는 말씀이다 우리나라는 지금 북한의 사정이야 어찌되었던간에 자체적 갈등으로 정신없는 시간을 낭비하고 자그만지 77년의 세월을 분단의 고통속에있는 불안한 실정이다 한 마음 한 뜻으로 유구한 역사와 아름다운 전통을 ..

격암유록에 기록된 해방1945년~2022년까지 칠십칠년의 역사는 하루도 편안 할 날이 없는 난세의 시기였지만 이 칠십칠년의 역사는 세계에 유래가 없을 정도로 고속 성장한 대한민국을 세계일류 국가로 증거하는 놀라운 시기였음을 부인할수없는 현실이다 초일류 국가로 손색이 없는 발전이다 이후 펼처지는 세상은 하늘이 예정한 선후천의 갈림으로 또한 오만년지 무극대도로서 지상천국을 이루는 약속이 있는 시대라고 말 할 수 있다 그 증거가 西學으로서 성경과 우리나라 유일한 자생종교 東學의 창시자인 수운 최제우 선생과 해월 최시형선생 의암 손병희 선생께서 집필하신 경전의 말씀에서 찾아 볼수있다 우리나라의 근대사에 뚜렸한 증거를 남기신 수운 최제우 해월 최시형 의암 손병희 그리고 증산 강일순 이 네분의 著書에는 종교를 떠난..

동국회생 사방입초(돌아올回 날세生)동국이 다시 세움이되고 사방입초 네 기둥 주춧돌이 세워질때가 언제인가 그 때가 서 우 호 삼鼠牛虎三(2020~21~22)놀라운 예언이다(a 그 때와 시기가 중입지운이라고 말중운末中運에'시운시운시운時運時運時運이라"중입시말中入時末 분명 쿠나" "흑호(壬寅年)이전 중입 지운" 黑虎以前 中入之運"이를 설명하면 2022년 전 까지가 중입 시말이라 하심은 이때를 "천신하강 종말일"天神下降 終末日이라 살아남을 수 있는 결정적인 날이다 이후"궁을전전도하지"弓乙田田道下止가 무의無疑 의심이없는十勝일세" 이긴자가 "사말생초死末生初" 기운을 타고 온다 하였다 격암유록은 2019년까지를 선천말이라 하시고 2020년부터는 후천의 시작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지금 현재를 선천으로 마감하고 이후에 후천..

위 말씀의 주제는 하늘이 선천을 끝맺고 후천을 여는 때 궁궁이 이긴자로서 새 세상을 일으킨다라고 해석할수있는 문귀이다 격암유록은 앞으로 대운을 받고 새 세기를 여는 사명자 출현에 대한 예언으로서 "최후승리 궁궁일세"라 기록하셨고 이 기록은 예언의 정수로서 어느 누구도 이렇다 또는 이것이다하고 들고나올수없는 비장의 예언이다 이제 세상은 놀라운 발전과 변화의 물결로 새 모습으로 도통군자 성인의 시대가 기록대로 나타남으로 격암유록의 놀라운 진가를 볼것이다 격암유록의 예언중 가장 첫머리의 궁궁은 "양궁쌍을 지우마 전혜종금 근화궁"兩弓雙乙知牛馬 田兮從金 槿花宮으로 시작하였고 "종금묘수대운야" 從金妙數大運也로 두 즐기 문장으로 초장을 끝 맺었다 윗줄 말씀을 다시 풀이하면 弓乙이여 田이여 종금하라 김씨를 따르라 그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最古의 經典이며 神書인 天符經은 오랜시간을 걸처 지금 이시대까지 보존되어 온 놀라운 秘經이다 이는 하늘이 계획한 오랜후의 역사를 짧게 간단하게 작성하여 새로운 세계 후천 오만년지 무극대도 건설에 관한 놀리운 메세지가 천부경안에 내재되어있기 때문이다 전하여지는 천부경의 역사는 처음에는 구전으로 전하여지다가 桓雄시대에 신지혁덕이 녹도문으로 암각에 새겨 보존되었는것을 신라말 고운 최치원이 묘향산에서 발견하고 글로 옮겨 다시 암각에 새겨 보전된것을 약초를 캐는 도인 계연수에 의하여 발견되어 우리에게 놀라운 희망의 소식을 전해주고있다 천부경은 아주 간단게 81자로 농축된 문장이지만 그안에는 지금 세상에 널리 펴저있는 유불선의 핵심 새로운 세상의 설계도가 예언되어 있다 이후 해월 최시형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