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을회 문명 circulator①

새 천년의 시작 庚辰年 2000에서 庚寅年 2010

춘추당 2010. 1. 2. 12:18

우리말에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였다 2000년 새천년의 시작이 이제 10년을 다시 맞이하는 문턱에 서있다 새 처년의 시작으로 우리는 놀라운 변화하는 세계에서 살고있다 이모저모 많은 분야에서 세계의 으뜸으로가는 약진과 변혁의 역사를 일구어 내고  서서히 세계의 중심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고 본다

 

이것이 어찌 예삿일인가 우리의 뿌리에 서려있는 하늘의 소망이 그 오랜 인고의 세월을 이기고 이제 그 열매를 맺기위하여 겉으로 표출되는 현상이라고 아니할수없는 일이다 너무나 오랜 시련에 희망마져 잃어버릴번 했던 우리 민족에게 하늘이 따스함을 비춰주어 우리로 하여금 새 희망을 갖게하고 새 힘을 실어줌이라고 사료된다  

 

이제 우리는 하늘의 소망을 이루는 靈的인 天民으로 손색이 없는 지식과 지혜가 충만한 하늘이 원하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영광으로 나아가야할것을 깨달을 날이 왔음을 인지해야 할것이다 새 사람으로 변화하는  하늘이 원하는 길을 가는 개혁의 깃발을 치켜들고 엄청난 빛을 발하여야할때가 된것이다

 

그 빛의 원체가 대한민국에 있고 그 시작은 미약하였지만 이제 그 때가 됨으로 그 빛을 세계 만방에 비취는 알리는 복된 걸음이  시작될것이요 용솟음칠것이다

 

우리의 偉大하신 聖祖 檀君께서 朝鮮을 開國한 開天의 理念으로 세우신 "弘益人間  理化世界"는 이제 우리 후손의 힘으로 반드시 이루어 나아가리라 믿는다

그의 遺書 天符經과  三一神誥  參全戒經에는 후손의 앞날에 있을 찬란한 미래가 담긴 글이 담겨있다 그 끼치신 말씀대로 우리의 앞날은 놀라울것이며 또 이루어질것이다  금년은 檀記 4343년 매우 뜻있는 해이다

 

홍익인간이란 말씀에는 전세계에 유익을 끼치라 라는 뜻이 서린 말씀이다 그리되려면 우리에게 그 만한 힘이있어야하고 그 세계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세상이여야한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어디로 강림하시는가 가 그 해답이 될것이다 이미 수십년전부터 우리는 하나님의나라가 이루어지려는 그 징조가 나타났다고 본다

 

이단이라는 죄명을 씌어 돌려 놓은 그 곳에는 하나님이 오심을 예언한 즉 하나님이 오신다고 나팔을 부는 교회이다 일반 기성교회에서는 열심있는 신앙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한다고 외치지만 그 곳 즉 이단이라는곳에서는 내가 하나님이요 재림예수요하고 외치는곳이다 깜짝 놀랄 일이지만 그들은 다 바람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이루어지기 전에 미리온 바람잡이들이라고 말할수있다 그들이 바람을 불어 고요하던 신앙계를 흔들어서 요동케 한것도 장차 있을 일에 대한 예고라고 할수있다 하나님은 그런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나오는 말씀가운데서 하나님의 백성이 그 거짓을 깨닫게 하시려는 의도가 있다고 본다

 

참목자만 하나님이 보낸자요 거짓 목자는 마귀 사단이라고 욕을 하지만 하나님께 속한 백성들이 그 거짓목자를 알아보는 수준까지 가는 그런 성도를 하나님이 찾으심을 깨달아야 할것이다 이 땅에 목사라는 또는 전도사라는 지도자는 결단코 참 지혜자가 아닌 청지기이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성도를 위하여 희생당하는 일꾼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들을 이기고 나타나면 교회는 다 그 사명을 마치게 된다 그때에는 작은자로부터 큰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하신 예언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이제 그 이긴자를 중심으로 하나님의나라는 이루어지며 처음 하늘과 처음땅이 온데 간데없이 사라지고 새하늘과 새땅이 이루어짐을 볼것이다

 

이 새하늘과 새땅에는 전세계를 다스리는 하나님이 臨在 하실것이요(理化世界) 그곳에서 전세계를 이롭게하는 홍익인간의 제도가 시행 될것이다 이 나라는 제사장의나라요 神聖帝國이라고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