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을회 문명 circulator①

예수께서 저주한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와 그 비밀

춘추당 2011. 3. 9. 20:16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그리고 열매를 많이 맺으라 그렇지 아니하면 아버지께서 이를 제하여 버리신다하였다 그런후에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어 말라지나니 이를 불에 던저 사르리라 (요15/1~6)

 

분명한 것은 위 말씀

가운데는 하나님의 시대적 사명에 대한 엄청난 변화의 비밀이 숨어있음을 감지 할 수 있다 세상에 교회 간판을 달고 신앙하는 교회들은 다 포도원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종말에 포도나무 열매를 찾으심이 아니요 무화과나무 열매를 찾으심이다 

 

예수께서 한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시기를 "한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매 얻지 못한지라 이에 찍어 버리라 하니 과원 지기가 말하기를 금년까지만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후에 만일 열매를 맺지 못하면 찍어버리소서"(눅13/6~9)

 

예수께서 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 나무를 보시고 그 나무에서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막11/13)와같이 어느때가이르면 포도 열매를 구함이 아니요 무화과 열매를 구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이는 비유로 하신 말씀으로 실상으로 한다면 세상교회는 포도원으로 비유하셨고 종말에 그 포도원에 무화과나무 교회를 심어 예수께서 잡수실만한 열매를 맺기를 기다리심이 분명한 뜻이있는 말씀이다 

 

이는 분명히 "포도원에 심긴 무화과라 하신 그 깊은 뜻이 마지막 날에 우리가 맺혀야 할 열매임을 분명히 하고있다"결과적으로 그 무성한 포도열매는 "계시록14:19장에" 

포도열매는 포도주 즙틀에서 밟혀 피가되어 강을 이룬다 하였으니 이 실상을 깨닫는다면 참으로 두렵고도 소름끼치는 말씀이라 할수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의 참뜻을 깨닫는다면 어느누구나 무화과 나무가 되고 싶을 것이고 열매를 맺으려 할 것이다

 

분명환것은 예수께서 포도나무 열매를 찾으심이 아니요 굳이 무화과 열매를 찾으시는 그 뜻을 깊이 깨달으라는 경고의 말씀이다 이 말씀을 경히 여겨 무화과 나무의 열매의 그 깊은 뜻을 알지 못한다면 설사 무화과 나무로 심기움이 되었다 하더라도 열매를 맺지못하면 주님의 저주를 받는다는 기록이다

 

예수께서 시장하시어 무화과 열매를 드시려하였다는 기록은 더깊히 생각하여 단순히 배고품을 못견뎌서 무자비하게도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게되는 기록이다 무화과나무의 열매에는 종말의 감추인 비밀이 역력히 보이는 장면이다 

 

창세기에는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줄 알고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무화과 잎은 창세기에는 수치를 가리는 치마가 되고 종말에 무화과는 영광의 열매가 된다 여섯째인 어린양의 진노의 심판 때에는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것 같이 땅에 떨어진다 하였다   

 

이와같이 무화과는 열매가 무르익어 예수에게 드실만한 맛있는 열매가 되어야함은 물론 선 과실이 되어서는 아니된다는 교훈과 예언적인 내용이 담긴 무화과의 비밀이다 세상에서 예수 예수이름으로 기도하는 교회는 다 포도나무이고 이제 싹이나고 잎이나는 비밀을 가진 무화과를 아는 성도들이 있는 교회가 참교회이다  

 

이는 실상의 무화과를 말씀함이 아니요 말일에 맺히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맺는 성도로서 지혜와 깨달음으로 하나님의 깊은 뜻을 행한 약속을 지킨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마태복음24/32

무화과 나무의 비유(실상)를 배우라(깨달으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무화과 나무가 잎사귀를 냈다함은 말일에 나올 무화과 나무 사명자가 세상에 알려지면 때가 다 이른줄 알라 라고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말일에 김추어놓으신 이 참된자를 알게 하심은 지혜와 깨달음을 주시므로 인함이며 사람의 생각이나 지식을 떠나야하는 초월적 감각을 더하심이 있어야한다  무화과는 그 꽃이 보이지않는 숨긴 내세의 비밀이 있는 지혜있는자들이기  때문이다  

 

포도꽃은 나타나 있는 보이는 표면적 유다라고 한다면 무화과 꽃은 숨어있는 나타나지 아니한 이면적 유다라고 할수있다 포도원이 겉이라면 무화과 꽃은 안에있는 진실이라고 할수있다 포도원이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첫 언약이라면 두번째 나타나는 새 언약은  무화과의 비밀이 있는 새 하늘 새 땅의 역사이다

 

계시록 11장의 밖 마당은 포도원에 속한자들이요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은 길대자로 척량당하는 자들은 무화과나무 열매들이라고 구별할수있다 예수믿는자들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는 자들과 사뭇 반대인 세상 끝에 맏 아들로 오신 분을 믿는 자들의 차이이다(동류보다 승하게 하신자 히1/9) 

 

새 언약이란 하나님의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기록한다 하였으니 하나님이 온전히 임한 성도 일곱머리 열뿔의 권세자들에게 죽임된 창세 즉 새하늘 새땅을 창조한 자들의 아주 작은 자들의 모임 택함받은 자들이다        

 

그러므로 실상을 말하면 포도 밭에 무화과 나무는 매우 외로운 이단자라 할수있다 세상에는 다 끼리 끼리 뭉쳐서 사는데 포도나무에 밀려 외로운 무화과는 그 속으로 꽃이 핀다는 비유의 말씀으로 때가 되었을 때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비밀로서 하나님이 숨겨놓은 비밀 병기라고 말할수있다


하나님께서 숨겨놓은 "바알에게 무릅꿀지않은 남겨놓은 7000"의 섭리에 해당하는 자들 "말일에 세상 끝에" 포도 밭에 심기운 무화가나무의 비밀이 있는자들에게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