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을회 문명 circulator②

이상 국가의 시작점에서 본 동학 그리고 천부경!

춘추당 2021. 4. 20. 08:47

이상 세계의 도래는 어느 날 갑자기 닥치는 변화가 아닌 서서히 이 땅의 모순이 변하여가는 수순으로 나타날 것이다 증산 대성의 천지공사기에는 갑작스러운 개벽은 더 큰 홀란만 가중시킬 수 있으니 서서히 시간을 두고 변화하는 모습을 선택하셨다 <현재 우리가 느낄 수 있는 100세 시대의 도래와 문명의 변화)

 

<천국가의 노래말에> <... 년당 팔십 갱 청춘에 재봉 춘절 우리 세월 재봉화를 꺾어 들고 만세 청춘 놀아보세..>이는 팔십 살에 다시 봄을 맞이하여 즉 새 인생을 맞이함을 노래하셨다 우리 인간의 세포는 조건만 허락되면 끊임없이 생성되는 그리하여 인간의 세포를 연구하던 어떤 의학자는 사람이 왜 죽는지 모를 일이라고 하였다 그는  세포의 끊임없는 재생은 경악할만한데.... 이것은 언젠가는 사람이 오만년지 무극대도를 건설하신 다한 동학의 생명력을 뒷밭힘 하는  한없는 생명력을 연장하게 하는 기회를 주는 가능성을 말함이 아니고 무엇일까...

 

창세기에 노아 홍수 이전에 아담은 960세를 살았고 사람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이 살며 이 땅에 숫한 생명을 생산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은 땅에 출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이미 이 말씀대로 지구촌은 완전 포화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상태에서 하나님은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어 당신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의 모습에 당신의 생기를 주어 첫 사람 생령 아담에서 시작하여 생령의 사람을 찾으시려는 계획을  유추해 볼만한 요소를 찾아볼만하지 않는가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고린도전서 15/39> 하나님이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요 하늘에 속한 육체가 있고 땅에 속한 육체가 있다 하늘에 속한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영광이 따로 있으니 즉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이 다르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않을 것으로 다시 살고 욕된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것으로 다시살고 약한것으로 심고 강한것으로 다시살고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것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여기에서 죽은 자란 시체를 이름이 아니요 생기를 받지 못한 사람을 지칭함이다 하나님을 모르는 육체의 인간에서 생기가 들어감으로 생령으로 변화함을 >

 

사도바울이 말한 것은 사람이 어떻게 무엇 때문에 부활을 통하여 즉 거듭남을 통하여 신령 한자가되는가에 대하여 고린도전서를 통하여 자세히 기록하였다 이 구절을 수천년동단 읽고 보았지만 이것이 후천세상으로 가는 길의 비밀이였음을 오늘 지금 보는 자는 부활이 무엇인지 깨달을수있는 길이 될것이다 

 

부활이란 바로 육체가 있는 사람에게 선천의 무지에서 후천의 천기를 지식을 더함으로 산자가 되는 신령한자가 되는 비밀을 말함이다 창세기에서 아담의 코에 생기를 불어넣음은 비유의 말이요 이는 후천으로 가는 길을 그때에 이미 비유적으로 둔 신의 한 수임을 깨달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첫 사람 아담이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먼저는 신령 한자가 아니요 살려주는 영으로 변화한 자라야 신령 한자가 됨이다  할렐루야 고로 육체가 없는 상태에서는 부활도 미래도 없음이다 우리의 머리에 신령한 말씀이 담기면 신령 한자로 나타남이요 그가 바로 이 시대의 성인이라 할수았다 그 육체에 막말이나 담으면 막 된 사람이 됨이다>  <聖人란 뜻이 하늘의 소리를 "耳"듣고 "口"말하는 王이란 뜻이다 >

하늘의 소리가 아닌 이 땅에서 훌륭한 일을 한 사람을 성인이라 하지만 실상은 하늘이 하고 져 하는 시대적 섭리를 듣고 말하는 자를 성인이라 구분할 수 있다

최제우 대신사님 강증산 대성사님은 장차 이루어지는 미래의 신령한 세계를 백여 년 전에 처음으로 나타내신 성인이라 칭할 수 있다 격암유록 말중운에는 水昇火降 不覺하면 수도자가 아니로세 水雲과 火雲에 대한 예언이다 

 

이제 우리의 조상 훌륭한 성인이 전하여준 복음 "동경대전"과 "천지공사기" "현무경"은  밝고 아름다운 미래의 설계도로서 후천의 새날이 밝아오리라 믿는다 

  

 우리 가사는 이 시대는 매스미디어의 급락한 발전으로 인하여 아침에 눈을 뜨면 혹은 밤을 지새워도 그 사이에 지구촌은 엄청나게 많은 사건 사고 소식 속에 휩싸여 있다. 물론 어떤 일의 연장선상이거나 새로 대두되는 일들도 있지만 상상도 못 할 일들도 일어나고 한다 그만큼 자연과 인류의 발자취는 살아있는 개인이 모든 걸 인지 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쁘고 빠르게 일어나고 있고 지금의 시대이다 그야말로 정보의 대홍수 시대이자 지식의 쓰나미 시대이며 지구는 사상 유래 없는 빠른 진화된 문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역사란 것을 생각을 해보면 *역*은 지날 역이며 우리들의 흔적 발자취 일 것이고 *사*는 그걸 기록해 놓은 것쯤으로 볼 때(매우 많은 일들이 되겠지만) 사실 우리가 원하는 세상이 되려면 그것은 그전에 그런 세상이 필요로 하는 필요충분조건이 이루어져서 그 후에 자연스럽게 연착륙하는 수순일 것이다..

 

우리는 늘 어떤 수단과 방법이 아닌 국민을 위한다고 또 엄청나게 멋진 국가를 만들고 인류에 큰 깃발을 꽂는 멋진 국가를 만들고 싶어 하지만 국민이 행복하고 세상이 평화롭고 일자리는 많으며 빈부격차의 해소가 잘되어 있으며  등등의 국가의 형태는 누구나 부르 짓그냥 끊임없는 외침에 불과해지는 것을 보고 있다. 현재 얼마나 많은 일들이 우릴 기다리고 있는지는 거리를 나가보면 확 알 수 있다어김없이 다가온 선거철이기 때문이다.

 

또 몇 나라가 경제적 부를 독점하고 세계의 경찰관 나라까지 등장했지만 중요한 것은  정치라는 형태만 가지고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이 어쩌면 정말 중요한 사실인 것이다.. 즉 이 세상은 모든 것이 다 잘 조화롭게 맞물려야 하고 돌아갈 때 비로소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기뻐할 그런 세상이 열린다는이다.

 

정치만 가지고서는?

경제만 부르짖어서는?

그 외 많은 공약들이 난무 하지만

진정으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무어란 말인가…….. 그것이 하늘이 변화를 시도할 때에 어떻게 선택을 받을 것인가에 대한 거대한 울림의 소리를 경청하는 것이 됨을  

 

<역사는 하나의 정신의 흐름이라고도 볼 수 있다.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 의미 있는 일이 일어나고 다시 역사가 되고 후세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신채호 선생님께서는 역사를 읽게 하되 어릴 때부터 읽게 하고 역사를 배우게 하되 늙어 죽을 때까지!!!남녀노소 국민들 전체가 다 배우라고 하셨다.

정신이 없는 역사는 정신없는 민족을 낳고 정신이 없는 나라가 되어버린다.>

 

세계의 강국중 이스라엘을 보라 그들이 무얼 가르치는 가??

과거는 죽은 것이 아니라 현재와 소통되어져야 끊임없는 대화로 연결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비로소 정신이 살아있고 의식이 활짝 열려있으며 인류가 원하는 새 세상이 열리는 것이다.

 

<분명한 성자들의 예언이 있고 하늘은 이미 다 준비하신 선물이 잔뜩 갖고 계시 다하나 이것을 받으려면 그만큼의 자격과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정도령이 이 땅에 나타날 것이며 새로운 역사의 후천이 시작되고 신동학의 오만년지 무극대도는 분명 열리게 되어있다 이 말씀을 이루기 위하여 하늘은 최제우 대신사를 내주었고 오만년지 무극대도는 지금 이 시대에 누군가에 의하여 이 땅에 건설될 것이다  하나 그보다 앞서 이런 대축복을 받을 사람들은 누구인가? 바로 우리의 미래는 우리 모두의 가슴에 마음에 달린 것이다..

 

각자의 손에 달린 것이다 대한민국 아니 세계 전체에 각자 한 명 한 명에게 사실 달린 것이다. 그러면. 역사보다 더 중요하고 위대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정신이다~~~~ 인간의 정신  얼인 것이다

이 얼을 이 정신을 되살리고 부활시켜야 한다  그것은 역사를 가르치고 공부하는 것보다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아야지 헌 부대에 담으면 부대가 터져 술을 버리게 된다는 너무나 중요한 것이다

.

 

이에 우리의 궁을 회 문명 아카데미는 자신 있게 외친다. 지금의 후손이

그 어떤 위대한 성인들도 그토록 죽도록 찾아다니는 훌륭한 마을 지역 국가 사람들을 만들 비책 하늘이 원하는 사람으로 무장시킬 에너지 무극대도 건설에 필요한 사람 천하의 대도를 건설할 사람은 박람 박식 천하무적의 도통 군자

 

그 에너지로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어쩌면 우리를 눈동자 같이 지키고 보살피고 계시는  성인들의 위대한 꿈 일 것이고 바람일 것이다

   특히 서기 800년경에 우리 민족의 위대한 석학 고운 최치원은 <1000년 후1000 부활하신다고 외치시고 1824년 수운 최제우로 환생 하시어 천년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동학으로서 새 문명을 일으켜 오만년지 무극대도로서  꿈을 성취하실 것을 100여 년 전에 선포하셨다..

 

고운 최치원은 민족 경전 천부경을 바위에 음각하여 후세에 전하시고 수운 최제우는 동학을 발원하여 세계적인 새로운 사상 동학을 창시 이시어 오늘까지 전하여지고 있음이다 이러한 민족 경전은 우리의 얼로서 존중받아야 하고 학교 교과서 초등학교 고학년도부터 가슴에 아로새겨져야 하는  민족정신 일호이며  우리가 지양하는 경천사 상의 회복으로 높이 들려야 할 것이다..

하늘이 이 땅에 주신 축복 天綱之書 !!! 符!!!!經이다

 

세계 일류  국가의 새 출발은 온 국민 지도자는 물론이고 남녀노소 구별 없이

천부경을 아는 민족을 어쩌면 하늘이 원하고 원하는 하늘의 거대한 소리 천부의 이치를 담은 경을 세상에 전부 내놓은 것이다.

하늘이 우리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은 천부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궁을 회 문명 아카데미는 천부경을 온 국민이 알 수 있게 교과서에 실어야 한다고 말씀드리면서  (천부경의 내용은 지금 지면에다가는 싣지 않는다)

콜럼버스 달걀 세우기 일화를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 세우기 전에는 모르듯이 말이다. 이상 국가의 경전에 대해서 글을  마치겠다.

 

인류는 무엇을 꿈꾸는가. 아마도. 세계 최고로 행복한 국민을 이끄는 지도자

그 지도자는 천부경을 모르는 한 단군을 절대로 능가할 수 없을 것이다. 새지도자상에 대한 천부경의 내용이 지도자와 꼭 맞는 사람이 야하기 때문이다  

천부경을 모르는 지도자를 가진 민족은 바꾸어 말하면 알맹이가 없는 것이다.

 

신 동학의 시대는 성큼 다가왔다. 매일 얼이 살아있는 민족으로 거듭나길 대한의 혼이여 깨어나길~~~

 

여담이지만  세계 모든 종교가 우리나라에 다 모여서 발효되고 있다.

그들에게 천부경을 알리고 하늘의 뜻을 알려야 한다 천부경에 내재된 후천을

전 세계에 알려야 한다 그것이 천부경을 우리에게 주신 하늘의 뜻이다  

지금 매스컴은 다 와 있기 때문에  이렇게 훌륭한 기회가 없는 것이다.

이런 훌륭한 보화를 가지고 멀뚱거린다면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인가를 알아야 할 것이다 이미 동학을 알려고 배우려 온 학자들도 있다 그러나 알아야 내놓을 것이 아닌가 가지고도 모르니 어찌하리오 

 

그 이유는 그 비밀이 그가 세상에 출현하기까지 깊이 숨긴 예언 때문이다

甁中有仙酒 可活百萬人  釀出千年前 藏之備用處  無然一開封 臭散味亦薄

병중 유선주 가활백만인  양출 천년 전 장지 비용처  무연 일개봉 취산 미역박

이렇게 깊이 숨겨놓은 뜻은 신선의 나라에 대한 위엄과 존귀를 지키기 위함이라고 유추해볼 수 있다 그 나라는 오로지 공부에 의하여 전하여지고 있다는 전설이다

 

2020년 1월

궁을 회 문명 아카데미

신임 회장 이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