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을회 문명 circulator②

참 동학이란 무엇인가

춘추당 2022. 3. 18. 14:40

동학하면 무엇이 생각이 나는가?

단연코 "동학 농민 전쟁사" 생각이 날 것이다.

그렇지만 이것은 진정한 동학의 모습이 아니다.

 

약간의 설명이 필요하다.

동학은 현재 천도교로 개명 되어 있다.이는 그 모태가 동학이라는 학문에 있기 때문이다

동학은 제일교조 수운 최제우 제이교조 해월 최시형 제삼교조 의암 손병희의 작품으로 동경대전이라는

하늘이 내린 경전이 존재<尊在>하기 때문이다.그 첫째 신비로서 동학의 형태를 세상에 알리는 성인의 이생

聖人의 以生으로 해 달 별들로 天地度數를 成出하여 天道之常然하고 보국안민 계장안출輔國安民 計將安出한다

이로서 동학의 새로운 천도 하늘길이 열리는 것이다 그 길이 "기무왕불복지리其無往不復之理"이다 

이는 아직까지 동학은 "금불문 고불문지사요 금불비 고불비 지법으로서 지금껏 세상에 없음으로 앞으로 새롭게

출현함을 뜻하심이다  셋번째 비밀은

"흉장불사지약하니 궁을기형이요 구송장생주하니 삼칠기자라 

 胸藏不死之藥하니 弓乙其形이요 口誦長生呪하니 三七其字라

이는 동학만이 가지는 특별지사요 이로 인하여 놀라운 삶의 수준으로 변화될것이다

 

동학은 150년 전  1860년도 득도한 최제우 대선사부터 시작된 민족의 종교이다 

 불교나 유교가  아닌 고 조선의 한인 한웅 단군의 뿌리를 둔 이상 '이상세계의 이음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단군의 뿌리라 함은 그 수행법이나 도에 대한 공부가 아주 오래전부터 유래되어 내려온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동학은 새 시대를 창건하는 즉 오만년지 무극대도를 세상에 알리는 의무가있는 하늘길(天道)이다  

 

 

천도인 동학은 모든  종교의 한계성을 벗어나는 신비를 품고 나타난 

 하늘의 학문으로 이루어진 신선학인 것이다 완전하게 새롭게 되며

세상에 없던 법이 실현되는 우리 민족의 조상이  수행 중에 하느님을

직접 만나는 진귀한 체험을 하면서 시작된다

 

 

진정한 정신문화 대국으로 가는 길은 이미 동학으로 결정되어있다  미래문명의 연구에 열을 뿜고 세상은 오만년지 무극대도를 실천하기위하여 여려모양으로 변화하고있다 우리가 모르고 등한시하고 있는 미래문명의 축복이 어느새 뚜껑도 열기 전에 우리앞에 나타나고 있음을 볼수있다 지금 이 나라에서 동학만이 살길이라고 말하는 자 어디 있으며 외려 동학농민 전쟁사를 동학으로 오인 그 기념일을 가지고 서로 다투느라 아직 것 미정으로 남아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2019년 5월 11일은 동학농민 전쟁사 기념일로 순국열사를 기념 할것이다  오만년지 무극대도를 이 땅에 펴 평화의 낭만이 깃드는 금수강산을 그리던 희생의 공로가 결코 혓되지 않는 보람으로 이 땅에  나타날것이다 

 

東學의 司命에는

 天帝桓國 口傳書로서 天符經은 앞으로 오는 天秘 오만년지 무극대도를 傳했으며 人皇의 降臨을 

나타내신 天書로서  아득한 옛 시절 우리의 <仙祖 桓因 일곱분><桓雄 열 여덟분><檀君 사십 일곱분><합하여 칠십이인>의 天皇의 역사를 지닌 우리 후손들이 <天子  天孫>임을 自覺케 할 것이며 그 神仙文化를 돌이키게 할것이다

 

 

 

궁을회문명 아카데미 춘추당 장영희 작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