⑶동학

거대한 기운으로 오는 예언

춘추당 2013. 5. 21. 12:09

개벽이란 하늘이 정한 도수로 지금있는 세상이 변하여 전혀 다른 더 좋은 세상으로 세상을 뒤집어 신천신지가 옴을 예언한 말씀이다 개벽을 통하여 지금 있는 모든 종교가 그 종말을 고 하고 하느님의 나라가 탄생을 의미한다 이는 불완전함에서 온전함으로 변화함이며 세상에 기존하는 종교는 무극대도로창도 되며 해원상생의 길을 가게되는 현상이다

 

그러므로 기존한 종교는 서로가 相勝相利 다 벽을 쌓고 天道敎는 崔濟愚를 信仰하고 甑山敎는 甑山을 信仰하고 기독교는 예수를 불교는 석가모니를 신앙하는 종교가 無極大道 解寃相生의 시대적 소명을 깨닫고 나오는 사람들에 의하여 和合의 시대가 옴을 開闢이라 말할수있다   

 

개벽이란 갑작스런 변화를 일컬으며 엄청난 홀난을 격고 새로움이 온전함이 탄생됨을 말한다  수많은 선각자들이 생명을 받쳐 알리고 예언한 그 예언의 성취가 이제 이 시대에 이루어지는 축복의 시간대들이 닥아오고있습니다 이를 예언한 선각자들의 음성은 세상이 알아듣지 못했고 또 그들을 무참히 죽이기 까지했다 

 

 이제 그때가 되어 동학은 우리나라의 운명을 짊어진 개벽의 중심에 서서 위대한 새 세상을 용감하게 열어야하는  무극대도의 실상을 창건하는 그 명을 시행하는 수운최제우의 후손으로 거듭나야한다 만에 하나라도 변치 않는다면  영광의 그날을 보지 못 할 것이며 선천과 더불어 사라질것이다  

 

奉命者들은 그 공부한 실력으로 낡은 시대를 새롭게 개벽하는 義兵들이 되어야한다   최제우와 강증산은 이 땅에 자생한 성인들이다 이 두분으로 인하여 창생한 종교가 사람의 생각으로는 절대로 화합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하늘은 때가 이르렀을 때에 화합의 대도를 모르는자 들에게는 결코 후천의 영광을 허락지 않을 것을  예언하셨다

 

후천을 이루고 영광의 위에 나아가는 의병들은 다 새로운 성인의 칭호를 받게되며 하늘이 이들의 마음을 열어 간섭하게되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증산은 玄武經 말미에 "聖師" 醫統 "無極神"이라 칭하셨고 

 

慶州龍潭이니

大道德奉天命奉神敎

大先生前如律令

深行先知後覺 元亨利精이니

布敎五십年工夫니라

 

天地公事를 마치시고 崔濟愚先生前에 告하신 文句로서 분명히 崔濟愚先生을 大先生이라 칭 하셨고 神敎를 받들어 모셨음을 나타내신 奉神令의 글이다  

 

위 玄武經에 기록된 글을 보고 甑山敎人은 지금까지 잘 못알고 信仰하던 자세를 바꾸어야하며 淵源을 바루라 脈떨어지면 죽나니 라고 하신 말씀의 眞僞를 깨우쳐야 할것이다 과연 淵源이 어디인가를 時急하게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개벽은 山河大運이 盡歸此道하는 놀라운 변화를 나타내며 두 종교가 비로서 화합의 대도를 실행함으로  이 땅에 평화와 화합의 기운으로 새롭게 꾸려질것이다

후천 개벽은 영원한 나라 하늘이 예정한 그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반드시 나타날 새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