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종들의 이마에 인치는 천사와 이마에 표 없는 사람을 살륙하는 기계를 든자

춘추당 2011. 6. 13. 10:47

성경은 많은 말씀을 그 본질에서 축소하고 요약하고 또 그를 비유로 옮겨 기록하였기에 실상을 알기위하여는 엄청난 노력과 선지자에게 집중적인 교육을 받지 아니하고는 그 본질을 알기란 심히 어려운 일이다 이는 자타가 공인하는 바 이다 게다가 하나님은 선지자의 입에 거짓말하는 영을 주어 보냈기 때문에

 

성도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행하기란 실상은 불가사의한 일이라 할수있다 그러므로 계시록은 때가 되면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하셨다  그것은 깨달은 말씀을 나타내라는 주문이라 할수있다 누군가는 깨달아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는 일이 있을것을 기록한 말씀이다

 

성경은 일차적으로 비유와 비사로 기록된 말씀을 강의하는 선지자에 의하여 해석되고 해석되는 선지자의 말씀을  받아먹고 다시 예언 하여야 하는 하나님의 계획을 일단은 성도가 성경을 알수있는 공식이다 선지자는 절대로 진리를  말하지 못하는 모략의 사명자라는 점을 성도가 깨닫기 까지는 매우 힘든일이다

 

계시록에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장을 가지고 해돋는데로 부터 올라오는 천사가 종들의 이마에 인친다 하였고 인치을 친 다음에는 인맞지 아니한자를 해하는 네바람의 역사가 일어나고 이때에는 죽이지는 말고 다섯달동안 전갈에게 쏘이는 아픔과 괴로움으로 괴롭히기만하라는 기록이다   인 맞지아니한자만이 당하는

 

이 때에 인을 맞지 아니하고 인을 거부하는 자를 괴롭히는 자를 처음에는 황충이라 더니 나중에는 일곱머리 열뿔로 나타내고 이 짐승이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므로 온갖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녹명된자 외는 다 짐승에게 경배한다하였다

 

다시 말하면 인을 맞은 성도는 짐승이 보호하고 인을 맞지아니한 성도는 짐승이 죽인다는 결론이다 이는 첫째 사망이고 이 첫째사망을 당한 성도가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영광을 얻게되는 기록을 볼수있다

 

계시록 21/4

내가 또보니 거기(보좌)앉은 자들이 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동안 왕 노릇하니 이는 첫째 부활이라

 

그러므로 종들의 이마에 인치는 천사의 사명은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고 인을 맞지아니한 자들은 천사에게 즉 짐승에게 죽임이되고 이들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보좌에 앉아 심판하는 권세까지 받는 기록이다

 

혹자는 종들의 이마에 인치는 기록과 에츠겔서의 가는 베옷입은 자가 서기관의 먹그릇을 차고 이마에 표하는 기록을 동일한 인침으로 해석하는데 이는 매우 잘못된 해석이며 가는 베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그릇을 찬사람은 예루살롐 성소에서 행하여지는 가증한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자의 이마에 표를 하는 행위이다

(세광교회 2011년 6월 8일 수요예배 구원과 심판은 동시성으로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서기관의 먹그릇을 찬 사람은 하나님의 성소에서 일어나는 가증한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는 그 내용에 있어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기록을 통하여 알수있다 이는 세상 마지막 때의 일이며 그 때에는 괴롭힘이나 아픔이 아닌 성소에서 미끄러지는 즉 보좌에서 지옥으로 나가 떨어짐을 말한다

 

가는 베옷을 입은자는 어린양의 아내이며 네 생물에 해당하는 성전의 관찰자이다  "하나님이 가는 베옷입은 자에게 명하시기를 바퀴 사이 곧 그릅들 사이에서 불을 취하라 하셨으므로그가 들어가 바퀴옆에 서매 한 그릅이 그릅들 사이에서 손을 내밀어 그 그릅들 사이에 있는 불을 취하여 가는 베옷 입은 자의 손에 주매(에츠겔10/6~)"

 

종들의 이마에 인치는 천사와 예루살롐 성읍 중에 순행하며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는 하나님의 명을 받고 이마에 표를 받는 차이는 엄청난 차이이다 이는 성소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그러므로 천사가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친다 함은 목사님이 성경을 해석하여 그 사상을 성도들에게 주입시키는 행위이고 그 주입시키는 행위에 노멘하는 자가 인을 맞지 아니하는 자로서 환난을 당하는 것이고 에츠겔서의 기록은 가는 베옷을 입은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이 이마에 표를 하면 살고 표를 하지 아니하면 살육하는 기계로 죽이되 아껴보지도 말고 긍휼을 베풀지도 말라는 오히려 더 무서운 심판아라 할수있다

 

심판이 마치 세계적으로 일어나는듯이 말하지만 실상은 매우 국한된 사람에게 일어나는 사건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결국은 바벨론 심판때에 그 모든 진실이 드러나며 새하늘 새땅의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되므로 모든 진실이 다 세상에 공포되며 그 어려운 상항에서 참고 견디던 사람들이 영광으로 나아가게 된다   

 

세광교회 김풍일 목사님은 가끔 이런 말씀을 하셨다 현재 여기 있는 여러분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교회 밖에 있으며 그들 중에는 여러분보다 영적으로 더 많은 깨우침을 받은자도 있다 라고 사실 교회밖은 규제가 없는 즉 하지마라 가지마라 십일조를 하라 건축 헌금을 해라 하는 법이 전혀 없는 모든것이 자유 의사이고 감동이 오는대로 깨달은대로 행하는 자유로운 그러므로 세광교회는 영적으로

 

율법이 있는 표면적 유다라고 할것같으면 이곳은 이면적 유다 표면적 유다에서 돋아나는 새싹이라할수있다 이런 사명을 위하여 보내심을 받고 오신분이 김풍일 목사님이시다  여기는 뚜렸하게 김풍일 목사님의 해석된 말씀을 받아먹고 다시 예언되는 말씀만이

 

최고의 축복이라고 말씀하시는  오직 듣것을 말하고 장래일을  알려주는 확실한 천국복음만을 외치는 사명을 하고있음을 깨달을수 있을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죄를 위하여 제사(예배)드릴 일이 없는 담대한 깨우침이야 말로 자기 자신을 義의 병기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아들로서 징계를 잘 견디는 지혜로운 눈을 가지고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