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동방에서 오는 왕들

춘추당 2011. 6. 18. 12:02

계시록 16/12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대접의 심판은 세상끝에 일어나는 마무리 심판이고 이 대접 심판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세우신 선지자의 시대가 끝이난다 선지자가 권세를 잡고 짐승의 사명을 한 공중권세 받은 자들의 종말을 고하는 심판이다

 

이선지자의 시대는 그 누림이 장장 근 70년의 기간으로 추산 할수있다 다니엘9장에 기록된 다니엘은 "선지자 예례미아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년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롐의 황무함이 칠십년만에 마치리라하신 것이라" 이 말씀은 과거지사 같지만 세상 끝에 반드시 있을 선지자(예비자)의 시대에 대한 예언이라 할수있다

 

많은 선지자가 이 70년의 비밀을 예수출생에 대입하려 하였지만 이는 분명히 세상 끝에 있을 예루살롐의 회복에 대한  실상을 예언한 말씀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마지막 때가 되면 이 글의 비밀이 무엇을 알리기 위하여 봉함되었는가를 알게 될것이다

 

봉함이란 감추기 위한 수단이고 그 때가 되면 그 봉함된 사명자들이 예언된대로 출현할것을 의미함이다 시대는  이미 예언된대로 선지자의 시대가 열린지 오래되어 그 선지자로부터 출생되는 주인공들이 즉 이기는자들의 출현이 시작되어 그 수가 차고 있는 실정이다

 

이기는자들이 되는 순서가 죽임을 당한 어린양과 그 생명책에 녿명된자들인데 이들을 짐승과 우상과 그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자들이라 했고 거룩한 곳에 서있는 멸망의 가증한것을 피하여 도망하는 자들이라 했다 이들은 다 선지자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함으로 교회에서 쫓겨나고 넘어지게 한자들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다 선지자가 세운 교회에서 천사의 인을 거부한 자 들로서 아시아의 일곱교회에 해당하는 자격이 되는 인자 같은이의 편지를 받을 자격이 되는 자들이라고 계시록은 증거하고 있다 이들이 선지자가 세운 교회에 남아있는 자들 같으면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 해당하고 또 라오디기아 교회에 해당하는자들이다

 

그러므로 두아디라 교회에 속한 자들에게 사단의 깊은것을 알지 못한다하였고 라오디게아 교회사자들에게는 네 눈먼것과 벗은것을 알지 못하는 자라 기록하였다 이들이 눈을 뜨고 멸망의 가증한것을 피하여 남는자들로서 일곱교회의 사명자들이다 우리 말에 등잔밑이 어둡다고 그 속담에 해당되는 자들이라 할수있다

 

죽임을 당한 어린양과 그와 함께한자들로서 생명책에 녹명된자 들로서 이기는자의 출현은 다 기독교의 출신이다 여섯째 대접으로 인하여 유브라데강의 비진리가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됨은 이 땅에 가장 마지막으로 오시는 동방에서 오는 왕들이 앞으로 오실자로 가장 높은 보좌에 해당함을 의미함이다

 

지금까지의 역사는 기독교에서 출현하는 유다의길 이기는자들의 길이 였고 이제부터는 이길 필요가 없이 유브라데강의 비진리가  말으므로 그 길이 열리는 요셉의 아들 야곱의 우수로 이미 축복받은 에브라임의  길이다 요셉의 장자 무낫세는 12지파에 속하였고 에브라임은 간데가 없이 보이지 않았는데 그가 마지막 때에

 

예례미아31/8~9

보라 내가 그들을 북편 땅에서 인도하여 땅 끝에서 부터 모으리니 그들 중에는 소경과 절뚝발이와 잉태한 여인과 해산하는 여인이 함께 하여 큰 무리를 이루어 이 곳으로 돌아오되 울며 올것이며 그들이 나의 인도함을 입고 간구할때에 내가 그들로 넘어지지 아니하고 하수가의 바른 길로 행하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비요 에브라임은 나의 長子니라" 가장 사랑하는 아들로 마지막에 오시는 분에 대하여 

 

성경은 이와 같이 퍼즐 게임 형식으로 숨겨놓으셨음이다 퍼즐 게임이란 이미 완성되있는 그림을 조작으로 분류하여 흐트러 놓고 사람이 그 그림조각을 잇대어 완성품을 만드는 형식이다  그 조각 하나하나가 출현하는 사명자 들이다 그러므로 내가 무슨 사명인가를 알려면 먼저 미리 전체의 그림에 대하여 감을 잡아야한다 

 

이러한 단계적으로 소정의 과정을 거처서 출현하는 사명자들의 위계질서를 전혀 모르고 오로지 김풍일 목사 한 사람에게 매달리는 세광교회 교인들을 어찌하면 좋을 꼬? 

 

계시록에는 두루마기를 빠는자 복이 있다 하였지만 김 목사님게서는 검은 옷을 빨아도 검은옷이니 새로 흰옷을 사서 입으라 바꿔 입으라 !열차를 갈아타라 !신을 벗으라 ! 이 말씀들이 다 누구에게 하신 말씀인지를 알지 못하는 그들에게 이제는 더는 더 어찌 말씀 하실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