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서가 세상에 태어 나는것은 다 뜻이 있어 하나님이 著者에게 영적 지혜를 주어 기록하게 하여 태어난다고 할수있다 성경은 선지자들의 글이지만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임하여 쓰여진 기록임을 알수있고 계시록은 예수께서 요한에게 보여 하늘의 비밀을 알려 주심으로서 요한이 받아 기록한 책이다
세월이 흘러 계시록이 열려야하는 때가 되었을 때에 또 다른 요한(예비자)에 의 하여 세상에 알려지는 목적이 있는 책이다 그러므로 계시록이 열려야하는 시기와 때되면
한 사람이 먼저 신의 계시를 받고 나온다라고 말할수있다 계시록의 비밀이 세상에 들어난다는 것은 그 기록하여둔 사명자들이 실상으로 출현함을 의미한 말씀이다
실상으로 계시록 6장에서 印이 떼어질 때마다 말들의 출현이 있는데 사명자들이 그 기록 된 대로 출현하지만 말들의 출현으로 비유한 말씀임으로 본인들도 정작 자기인 줄도 모르고 그 사명을 하게 됨을 말한다 비유로 기록된 짐승이 자신이라고 나요 하고 나올수 없는것이 짐승은 惡役이지 善役은 아니다
혹자는 인자 같은이를 예수요 또는 마귀요 라는 해석을 서슴없이 하지만 인자같은이는 예수도 아니요 마귀는 더더구나 아니다 인자같은이는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부활체로서 당당히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여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고 나오는 이 시대의 최고의 권세자이며 구원의 주로서 대권을 가진자이다
그가 짐승에게 일찍 죽임이 되었다 부활하여 나타나서 일곱교회에 편지하여 잃어버린자들을 찾으시는 그 시작이 곧 계시록이며 그의 죽임은 印 맞지 아니한 자로서 괴롭힘을 당하는 과정이 자세한 기록이다 계시록은 사람이 능히 알수없는 비유와 비사를 구사 하였으나 이루어진 후에는 누구나 쉽게 알수있고 이해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귀 있는자는 들으라 하였고 듣지 못한 자들은 자연히 귀가 없는 자들이 될것이다 계시록은 하늘의 사명자들을 추리는 계획서로서 그 막중한 힘을 가진 文書이다 그러므로 그 기록의 怪異함이 사람의 생각이나 능력으로는 감히 상상을 할수없음이다 한 마디로 불가사이한 하늘의 秘法이다
그것을 풀어보겠다고 푼 목사들은 한 마디로 매우 가증한 자들이라는 것을 알수있는 날이 올것이다 계시록의 시작은 계시록5장의 보좌에 앉은이의 오른손에 책이있고 이 책은 안팎으로 썼다 하였다 즉 양면이라는 뜻이다 다시 말해 일차적 해석으로 펴 놓은 말씀이 다시 예언되는 이차적인 해석 될 때에 알수있다는 해석이다
그가 일차적인 해석을 받아먹고 다시 예언함으로 이차적인 해석으로 계시록의 진의가 나타나게 된다 두번째로 해석되는 말씀은 펴 놓은 책이 작은 책이 되어 계시록의 진의가 드러나며 큰성 바벨론이 무너지게 되어있다
세광교회 김풍일 목사님은 실상적으로 일차적인 해석자이다 그는 굵은 베옷 즉 일꾼들이 입는 막옷을 입은 사명자이다 누군지는 몰라도 그의 해석을 들은 제자중에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함으로 작은책이 되며 가는 베옷의 말씀이된다
이로서 계시록의 이차적인 섭리가 이루어지게 되있다 이 일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하늘의 계획인데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고있다 즉 이차적인 작은책의 말씀을 인정하는 성도의 수가 심히 적은 상태이다 그것은 그 사명자가 다 같은 성도의 신분이기 때문이다
격암유록도 때를 따라 나오는 사명자를 알리기 위하여 쓰여졌고 이미 500년전에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와 불 일어나듯(西學大熾 天運也)하리라고 기록하였다 그리고 그 기독교를 통하여 나오는 사명자의 一號로서 박태선 장노님을 선택하였다는 기록을 桃符神人을 통하여 볼수있다 그 뒤를 이어 줄줄히 감람나무가 나온다라고 기록하였다
격암유록 초장에는 兩弓雙乙 知牛馬 田兮從金 槿花宮이라는 말씀으로 일꾼으로 출현하는 牛馬를 먼저 알아야한다고 말하고있다 그러므로 지금가지 나온 사명자는 모두가 마소의 사명을 하고있는 실상적인 해석이 되겠다
세상에서 출세한 사람도 手下에 일꾼들이 실세이지 주인공의 얼굴은 볼수없는 귀한보물이다 하물며 하나님나라 건설에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건설한다고 하면 모양새가 아님이다 다 이루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오셔서 그 눈에 눈물을 딱아주시고 수고했다고 위로와 상금을 내리신다는 기록이다 그 오시는 순서로서
종금 종금 종금묘수대운야 라는 기록이다 김씨가 실세이니 즉 스승이니 그에게 배우고 그를 따르는자 중에 大運을 받을 正道令이 있다라는 해석이다 격암유록은 그기록의 대부분이 馮刺와 破字와 암호로서 본인이 아니면 볼수없게 머리를 감추고 꼬리는 숨긴 엉뚱한 謨辭로 기발한 두뇌 풀레이라고 할수있다
그러니 이를 보고 수 많은 사람들이 가짜요 엉터리요 또 위서이요 또 여러가지 교훈적해석으로 유도하여 진실을 알수없게 맹열한 공격을 퍼 부어 놓으니 그 진실은 지금 까지는 깊이 덮혀 있는 보물이라 할수있는 책이다
갑을가의 끝에는 自子至亥具成時 原子化變爲食物 모든 사명자가 다 출현한 후에는 원자즉 우라늄이 변화하여 사람들의 먹을 거리가 된다는 기록이다 사실 uranium 일명 방사성 금속 동위 원소로서 지금 세계 최고의 핵무기연료이고 최고 독성을 가진 위험물질이다
여기에는 참으로 괴이한 생각이 든다 어찌 그 때에 이런 원소가 있을 것을 예언하였는가라는 그러나 짐금 세상 한편에서는 이 물질을 식물로 변환시켜 복용하였다는 검증사례까지 나와있다 세상이 이렇게 변화하여 예언서를 적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먼저는 하늘의 지식인 三豊之穀으로 地三豊이 아닌 天三豊의 말씀이요 이 말씀은 有智者飽(배부를 飽) 無智者飢(주릴飢)라 하였다 이들이 있는곳은 '교회나 절'이 아닌 주자와 천호만세(住坐臥 天呼萬歲) 집에 앉거나 누어서 하늘을 향하여 기뻐 소리하는 무리들이다 교회나 절에서 쫓겨난자들이라 할수있다
격암유록은 장차 오실자에 대한 풍자적인 기록이며 계시록은 비유적인 기록이다 계시록은 가짜다 진짜다라는 말이 없는 것은 그 기록자체를 알수없기 때문이고 격암유록은 성급한 식자들이 보니 전혀 아닌 때에 자기라고 떠들고 나온사람들이 너무 아님으로 가짜다 위서다라고 혹평을 하지만 때가 이르러 진짜가 그 온전한 상태로 이루고 나온다면 참으로 識者憂患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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