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자로 기록된 야곱은 말일에 나타날 인자같은이의 전신이며 이기는 자가 되는 표본이다 세상을 이기는 이김이 아니요 하나님과 겨루어 이겨야하는 이김이라는 놀라운 메세지이다
이로 인하여 세상 끝에 인자같은이가 나타날 때에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라고 말 할수있었고 일곱별의 사명자를 세울수있는 능력을 보이게 되어있음이다 인자같은이가 완전한 모습으로 나타나려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의 권세를 다 가진 모습이여야한다
이 일이 완성 되기 까지는 죽음의 권세와 멸시와 천대와 가난과 어려움의 기간이라 할수있다 이때에 어려운 가운데에서 스스로의 능력으로 부활하여 인정 받기까지 이 모든 모습을 이루어 가야하는 피할수없는 기간이 정해저 있기 때문이다
인자같은이가 있기 전에 있어야하는 인자는 먼저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이 땅에 오시는 하나님의 대행자 또는 대언자 보혜사 할수있다 그러므로 인자는 이겨야하는 과정이나 싸워야하는 과정이 없이 지시받고 나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선지자 또는 목사인데 그는 하나님의 대행자라 할수있는 사람이다
그가 사람으로 주 앞에 앞서와서 하나님을 위한 전을 예비하고 큰 나팔을 불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므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모략의 시작이 됨이다 이 일을 위하여 세움이 되는 사명자에 대하여 다니엘은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다"라고 하였다
그런데 이들의 출현을 큰 짐승 넷이라 하였고 또 세상에서 일어나는 네 왕들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후에 지극히 높으신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순서적 과정을 간단하고도 조리있게 기록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세우시려는 나라가 먼저는 짐승이라는 사명자들의 출현으로 시작한다는 이치적 설명이 되겠다 이 순서를 밝힘이 가장 마지막 사명자가 나왔을 때의 일이다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사명자를 성도라고도 하였고 또 인자같은이라고 다니엘 7장에 기록하였다
다니엘 7장에는 계시록의 전체 내용이 아주 간단 하고도 명료하게 기록되어있는데 계시록은 짐승의 출현과 성도의 출현의 과정을 사람이 쉽게 알수없을 문장으로 꾸미고 또 같은 말씀을 여러모양으로 반복하여 헷갈리게하여 사람이 애쓰고 궁구하여 즉 찾고 찾아가는 미로라고 할수있다
계시록은 가장 중요한 대목으로 성도(어린양)가 일곱머리 열뿔이라는 어마어마한 용의 권세를 이겨야하는 과정으로 먼저는 죽임이 되고 인내하는 과정을 통하여 부활하여 사단의 권세를 이기는 과정이다 "그가 부활하여 '내가 전에는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살아았어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가졌노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계획 하시는 그 나라의 각본을 사명자들이 나와 연극하는 배역에 짐승이라 하였지만 실상은 사람이고 사람이지만 하나님이라고 할수있는 시대적 배경과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즉 성도를 시험하여 그 자격에 도달하는가를 보시는 과정이라 하겠다
그러므로 이 성도는 야곱이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자가 된것같이 성도는 멸망의 아들로 또 일곱머리 열뿔의 권세자로 분장한 하나님과 겨루어 즉 물고 늘어져 이겼다는 판정을 받기까지이다 ^ ^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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