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사단의 10보석 모략과 하나님의 12보석

춘추당 2011. 4. 28. 11:46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의 집단이 

이새의 줄기에서 나오는  한 싹 그리고 그 뿌리에서 나오는 한 가지에 결실하는 하나님의 신의 역사는 단박에 결실하는 이치가 아니임을 본성구에서 찾아볼수있음이다

 

이를 다시 설명하면 고목에서 한싹이 나오고 또 그에게서 가지가 나와야 하나님의 신이 그에게 임하시것을 말씀하심이다 하나님의 일이 담박 승부가 아닌 먼저는 모략을 세우시고 그 다음차례가 결실의 주인이온다는 설명이 되겠다 

 

창세기에서 발언된 복이 복의 근원인 아브라함에게서  이삭에게로 다시 야곱에게 가서 12아들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복의 과정은 '시작과 끝'의 섭리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비밀임을 그리고 이 역사와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이 이루시고져하는 새 하늘 새땅의 주인공들의 출현을 말씀하심을

 

알수있다 끝에가서는 매우 간단한 결과를 그 시작이 어디인지를 구별할수없게 엉크러 놓으심이 성도가 스스로 그 실마리를 풀고 나올수있게 모략을 구사하셨음을 일이 이루어진 다음에 알수있게 판을 짜놓으셨음이다 시작이 없는 그 본래를 알수없는 어둠에서 빛으로 나올수있는 길은 오로지 이 어둠을 벗겠다는 일심이요 열정만이 결국은 환한 결과에 다달을수있는 길이였음을  

 

내가 십대 소녀시절에 읽은 프랑스의 단편소설 모파상의 '그 여자의 일생'이란 문학작품이 있는데 줄거리가 이렇다 한 장교와 그 부인이 좀 수준높은 화려한 파티에 초대되어 그 품격에 맞는 진주목걸이를 한 귀 부인에게서 빌려 그 목걸이를 목에 걸고 파티에 참석하여 그 고급 파티에서 훌륭한 장교와 춤까지 추었는데

 

그만 집에와서 보니 그 목걸이가 없어진것이다 그들은 그 목걸이 케이스를 들고 보석 가게에가서 그와 똑같은 진주목걸이를 사가지고 그 귀부인에게 돌려주고 그로부터 수년을 그 비싼 진주목걸이 값을 손이 갈구리가 되도록 일을 하여 갚아 나갔다

 

드디어 그 목걸이 값을 다 치르고 났을때에 그들은 그 진주 목걸이의 주인공을 만났다 그러면서 그때의 추억을 말하면서 그동안 그 목걸이 값 때문에 힘들었던 인생을 고백하였는데 엉뚱하게도 그 빌려준 목걸이가 가짜였다는 것이다

 

나는 그 소설을 읽으면서 그 고생하는 아름다운 여인에게 연모의 정을 느끼고 울면서 까지 읽었는데 끝에가서 그런 허무한 결과에 얼마나 배신감을 받았는지 다시 소설을  읽을 수 없을 정도의 심한 좌절감에 휩싸인적이 있었다  그리고 며칠이나 먹지 않고 끙끙 열병을 알았는데 그 충격이 아직까지 두려움으로 남아있는데

 

내가 목숨걸고 매달린 22년의(6년 +16년) 인생이 김풍일 목사님과의 인연은 나에게 가끔은 이 악몽처럼 허무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시간으로 나에게 닥아 올때가 있다 연일 연야 세광교회를 향하여 눈 뜨라고 일어나라고 그게 아니라고 그를 떠나야한다고 나의 깨달음을 열풍처럼 쏟아 내지만

 

말씀만을 따박 따박 받아먹고 전혀 감동이 없는 그들에게 가끔은 울고 싶도록 지치고 허망하고 배신감을 느낀다 과연 신은 무엇을 위하여 이글을 쓰게한단 말인가 신은 사단의 10보석을 가지지않는자에게 하나님의 12보석을 허락지 않는다는 그래서 사단의 10보석을 지닌자에게 눈을 밝히시는 그이치를

 

어떻게 더 설명하여야 사단을 깨닫게하시는 신의 모략이 될것인가 나는 신을 향하여 늘 도전한다  언제 나에게 손을 들고 웃어줄것인가  참으로 잔인한 그 여자의 일생의 주인공으로  내가 흘린 눈물이 그 귀한 진주목걸이의 값이라는 위로가 또 나를 위로하는 그 오늘이 될것인가   

 

그러므로 결론적으로 사단을 깨닫기 까지 사단의 존재는 성도에게 神과 같은 위력으로 비취게 된다 감히 넘볼수없는 막강한 능력으로 제압하는 그에게 사단이라는 생각은 너무나 불경스럽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성도가 장성하여 그의 헛점을 발견하기 까지는 심히 어렵고도 어려운 길이 아닐수없다

 

그일이 자연히 걸리는 것이지 성도가 지도자의 헛점을 발견하려고 하는 그런 마음은 가질수없는 것이다 한 예로 김ㅇ일 목사님은  계시록은 종합하면 콩알만한 분량으로 꼴깍 삼킬수 있는 내용이라 전제하시고 그 계시록을 장장 일년이 넘게 크게 풀어 놓으신 점이다 그리고 그것을 꼴까닥 삼킬수있는 분량이라하니  

 

너무나 헷갈리지 않는가 인자같은이를 설명하시면서 간단하게 인자와 닮은 사람이라하면 간단할것을 그리고 그가 죽었다가 살아나서 요한에게 지시하기를 너는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교회에 나에 대하여 본것을 써서 보내라 라고 간단히 말 할 것을

 

있는대로 부풀려서 사람으로 하여금 정신을 못차리게 헷갈리게하는 묘한 기술이 그의 기술이라 할수있다 인자 같은이란 실상으로 ' 인자의 살을 먹고 인자의 피를 마신 즉  그의 제자이다 인자같은이가 요한에게 '내가 전에는 죽었었노라 그러나 이제 세세토록 살아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즉 죽었다가 살아난 부활의 모습을 보인것인데  이를 예수라고 증거한것이다

 

앞에는 인자같은이가 예수가 아니라고 하시고 또 죽었다가 살아났으니 예수라 증거하시니 참 듣는 나는

팔짝을 뛸 노릇이다  그렇다고 그 앞에가서 물을 수있는 실력이 없을 때니 어찌할것인가 그런데 인자같은이의 손에 일곱별을 설명하실때에 장영자의 자그만 손을 그리시고 큰 손이라하시면서 깨닫기를 바란다하시었다

 

그리고 일곱교회에 왜 편지하느냐 그 이유는 그들이 지금 이곳에 없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고 일곱교회의 역사를 일일히 강의하셨다 사실 그 일곱교회는 상징적인 이름이지 지금은 일곱교회에 해당하는 잃어버린자를 찾아 이긴자로서 새하늘 새 땅의 기둥으로 세워야하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라는 참 뜻은 쏙 빼버리시고 

 

계시록이 새 하늘 새 땅을 건설하는 사명자 출현의 각본이 은혜와 평강을 얻을 수있는 구세주 출현의 실상적인 사람의 출현이라는 그중요한 알맹이를 쏙빼 버리신점이다 그러므로 인자같은이가 실상적으로 부활화여 일곱사람에게 편지하는 기록은 실상이지 그림자가 아님을 알아야 내가 어디에 기록되어있는가를 알것이다

 

나의 과거가 일곱교회에 어디에도 해당되지 아나하였으면 밖 마당에 속한 사람이라는결론이 되겠다 수십년을 신앙생활한 결과가 일곱교회 중에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았다면 편지받을 자격이 없는것이다 일곱교회중에 두아디라 교회와 라오디게아 교회의 특성은 지금 사단의 아래에 있다는증거가 충분한 기록이다

 

두아디라 교회에 해당한 사람은 사단의 깊은것을 알지 못하는 자이고 그러니까 사단을 신으로 섬기고 있는 순진한 자이고 라오디게아 교회 사명자도 눈먼것을 모르는 가난한것을 모르는 같은 격으로 특종 교회에 해당하는 신자라는 결론이다 이들은 그 곳에서 인자같은이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될자들이다

 

인자같은이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여는 자들은 아버지의 보좌에 앉을수있다는데 그 음성을 듣지 못하는 자들은 그 모든 자격을 가추었다해도 이 편지를 보내는 이 기쁜소식을 모른다면 어찌 할것인가 지금 세광교회는 바로 이런 위치에 해당하는 교회라고 본다 보고 듣고 성경을 다시 보라 그러면 보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