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을회 문명 circulator①

해를 입은 여자와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

춘추당 2011. 3. 25. 14:45

계시록에는 참으로  많은 미스터리가 기록되어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하늘의 이적으로 나타나는 '해를 입은 여자와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여 "이는 장차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리는 남자라"이 아이를 하나님앞과 보좌 앞으로 올려가는 일이다 이는 실상으로 나타나는 일이요 이들이 나타남으로 그리스도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가 실상으로 이루어짐이다 

이여자가 머리에 12 별의 면류관을 쓰고 해를 입고 달을 신고 있는 모습을 다른 글로 표현하면

 

'인자 같은이가 발에 그을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같으며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으며 그의 음성은 맑은 물소리 같으며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 선 검이 나오고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는 모습과 그 표현이 많이 닮았다고 볼 수 있다  

 

 해를 입은 여자는 12별의 면류관을 썼고 인자 같은 이는 그 손에 7 별을 가졌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여자는 먼저는 이런 장식을 다 갖추고 나서 또다시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는 남자를 낳게 되는 경위가 되는  것을 설명함이라 볼 수 있다

 

이후 의 또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는 즉 계시록 10장의 힘센 다른 천사이다 이도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얼굴과 발은 인자 같은 이의 모습이다 그 손에"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바다와 땅을 밟고 사자같이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 하더라 그리고

 

 

 "일곱우뢰가 발한 소리는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였지만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중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실상으로 이시대에 해를 입은 여자가 나은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의 출현은 새 시대의 출발점이고 그리스도의 승리이다  

 

 

 먼저는 인자 같은 이로서 죽었다가 살아나서 즉 부활한 모습으로 요한에게 보였고 또한 요한에게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라한 것은 일곱교회에 편지를 하여 이기는 자를 찾는 모습으로 기록되어있다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촛대를 제자리에서 옮긴다는 문장이 있는 점으로 보아 에베소 교회의 사자가 촛대의 사명자임에 틀림이 없는 기록이다 그리고 사데 교회에는 그 기록으로 보아 행위가 합당 한자와 행위에서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죽은들이 있는 점으로 보아 여러 명의 사명자들이 있음을 볼 수 있고

 

 

 라오디기아 교회의 사자에게 한 편지 내용으로 보아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 들어가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는다 하였으니  이 편지를 받는 내용으로 보아 누구든지 이기는 자가 될 수 있는 조건이 사람마다 다른 환경과 조건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본다

 

 

아무나 나서서 하나님이요 예수 재림이요 하고 떠들 수 없도록 이런 어마어마한 조건이 붙어있는 여자는 곧 모든 정항으로 보아 이는 어린양의 아내의 모습이며 그가 이 모든 사명자를 배출하는  어머니의 사명을 한다는 기록이다

 

 

주 앞에 앞서 오는 예비자를 통하여 그를 이기고 출현하는 과정에서 죽임이 되는 과정을 인내로서 이기고 벗어난 다음에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리는 남자를 낳는 역사가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계시록은 실상적인 인물들의 출현을 위하여 기록된 각본이지 말 잔치는 결코 아니다 그러니 실상으로 나타나는 사명자가 없이는 다 헛 일이 된다

 

 

해를 입은 여자의 머리에 쓴 열두 별의 면류관은 이 시대에 나타나야 하는 제사장들이고 이들이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 책에 녹명된 결코 우상과 짐승에게 경배하지 아니한 거룩한 제사장들이다 이들이 인자 같은 이 가 부활할 때에 첫째 부활에 참에 하는 복이 있고 거룩한 자들이고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위하여 세워지는 이 시대의 구세주들이다 

 

 

이들의 출현이 있은 후 즉 해를 입은 여자가 면류관을 쓴 후에 비로소 하늘 보좌의 수장 격인 남자의 출생이 있게 되는 순서이다 계시록 14장에 기록된 보좌와 네 생물과 장 노들 앞에 새 노래를 부르는 144000을 왕권이라 목이 터지게 부르짖어도 144000은 피로 씻은 자로서 구원이 확정되고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 책에 녹명되어 그 피로 산 자가 된 24장 노들만이 영원한 제사장이다 144000은 결코 제사장이 될 수없이 기록된 성경을 자세히 보면 너무나 명확한 기록을 어찌할 것인가 찢을 수도 없앨 수도 없는 이 마당에 누구를 원망할 것인가  인자 같은 이를 모르고 그와 함께하는 이십사 장노를 모르고 새노래를 부르는 144000인이라고 또 되겠다고 말하는 자들 정말 맞게 가고 있나 하고 생각해 볼일이다

 

2021 4 20

궁을회문명 아카데미 개설자 충추당 장영희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