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세상을 이기고 짐승과 우상의 수를 이기고 유리바다 가에 서서 부르는 노래

춘추당 2011. 3. 1. 11:31

세상의 모든 이치에는 때와 시기가 있다 시작하는 시기가 있고 자라는 시기가 있고 열매 맺는 시기가 있게 마련이다 기성교회에서 오직 앞만 바라보고 신앙하던 우리가 제일처음 김풍일 목사님을 만났을 때에 그 강한 말씀의 구사력에 놀라  앞뒤 가리지 못하고 너무나 신비한 말씀에 매료 되었던때가 수십년전이다

 

그때는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라 먼저 성경을 알게되는 기쁨이 하나님의 나라보다 앞섰다고 할수있다 그때에 모든 사람들이 확실치는 않았지만 이제 얼마 남지않아 하나님의 나라가 온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1974년~2011년의 시간이 초조하게 흘렀고 아직도 그나라에 대한 확신은 간데가 없이

 

또다시 2011년 2월 27일 방주구원의 날이라고 기념행사를 수십년을 한결같이 치르고 있으니 그리고 어둠에서 불러 내어주신 은혜를 감사한다고 하고 있으니 그리고 천국으로 뚜벅 뚜벅 걸아가고 있다고 하니 이는 참으로 어이없는 속임수에  조금도 의심치 않고 걸려들고있는 세광교회 모습들이다   바울은

 

히브리서 5/12~14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텐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름침을 받아야 할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는자마다 어린아이니 義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라

 

이 말씀이 오늘날 우물안에 개구리 식으로 자화자찬 하는 자들에 보내는 메세지이다  세상을 이겼다고 성경을 안다고 우쭐하는 자들에게 보내는 경고의 말씀이다 성경을 안다고 말하려면 먼저 짐승의 정체부터 알아야 성경을 또는 하나님을 안다라고 할수있다 기록된 말씀 몇줄 줄줄외운다고 성경을 안다고 착각한다면 역시 어린아이이다

 

성경은 연단을 받아 단단한 식물을 먹는자가 되어야 하고 선생이 되어야하고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초보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는 義의 말씀을 겅험하는 즉 선악을 분별하는 자가 된다고 하였다       

   

이기는 자가 되는 길 즉 義의 말씀을 경험한자가 되는 길은 예수께서 내가 세상을 이기었으니 너희들도 세상을 이기는자가되라고 하신 말씀이 이김의 첫 출발이다 세상을 이기는 일이 지난 다음  이김의 마지막은 짐승과 우상과의 수를 이기고 벗어나 새 하늘 새 땅의 권좌로 가는 길이다 이기지 못한자는 이긴자의 종이되는 어쩔수없는 하나님의 법이다

 

이 비밀은 지각을 사용하므로 볼수있는 첩경의 길로서 아무의 눈에나 다 뛰우는 평범한 길은 절때로 아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에는 반드시 그 길에는 뱀이 있고 그 첩경에는 독사가 있다하였다 이를 이기고 가는 길이 천국이요 숨겨놓은 지혜의 길이다 이 길은 번뜩이는 매의 눈으로도 볼수없는 깊이 파고 들어가는 위험한 곳에 있다고 욥기서는 말하고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2011년 )누가 짐승과 싸워 이기는자가 되었는가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때이다  이 짐승이란 실상적인 짐승이 아니라 성도의 짝이되는  지도자 (목사전도사)들이다 막강한 권세를 가지고 자기들의 논리를 거스리면 바로 죽임으로 내모는 그런 자들을  짐승이라고 하나님이 이름지었기 때문에 계시록에서 죽임되는 성도를 어린양이라 비유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으시고 세우신 이 짐승을 모르고 새 하늘 새 땅을 가겠다라는 어리석은 인간이 과연 누구인가를 돌아보고 냉정하게 지금 가고 있는길을 돌아보고 과연 이치에 맞는가를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을 이기고 다시 짐승과 우상과 그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자들에게 허락되는 높고 높은 곳이다 그러므로 순교자의 수가 차기까지 기다리라하였고  이방인의 수가 차기까지 기다리라 한것이다

 

이 말씀안에 감추고 숨기신 뜻을 모르고 오로지 높고 높은 하늘을 우러러 처다보고 있는 그들 이제 그것을 깨달을 마지막날이 서서히 닥아오고있음을 하나님은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온전히 깨달으리라 하셨고 김풍일 목사님은 말일이 되기전에 제발좀 깨달아야 한다고 무수히도 강조하셨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