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神像의 발가락을 친 뜨인 돌의 ' 현재적 계시'(지금 나타난 사건)

다니엘2/1~

'느부갓네살이 위에 있은지 2년에 꿈을 꾸고 그로 인하여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이 말씀의 요점은 " 느부갓네살이 꿈을 꾼 후에 그 꿈을 잊어버리니 얼마나 답답하였겠는가 그래서 ~~하여 다니엘이 느부갓네살에게 그 꿈을 해석했는데 그 꿈에 본""큰 신상과 뜨인돌은 후일에 될일이라"" 는 은밀한 이야기를 통하여 후일 즉 세상끝에 되어지는 실상을 먼저 미리 다니엘을 통하여 기록하여 두었다라고 본다 

 

다니엘2/31~33

다니엘이 느부갓네살에게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특심하여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 였나이다

 

다니엘2/34~36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그 꿈이 이러한즉 내가 이제 그 해석을 왕 앞에 진술하겠나이다

 

다니엘 2/37~

왕이여 왕은 열왕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인생들과 들 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곳에 있는것을 무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붙이사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머리니이다

 

다니엘2/41~42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철의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만한 것이며

 

다니엘2/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 뜨린것을 보신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위 말씀의 진실은 장래사를 알리는 말일의 비밀이라는 단서를 염두에 두어야 보이는 예언이다  큰 우상으로 나타나는 종말의 비밀을 깨닫지 못한다면 그저 글일 뿐이다 그러므로 금과 은과 놋과 철로 든든하게 세움이 된 종말의 비밀은  발가락에 토기장의 진흙으로 인하여 무너지는 그 진실을 알리기 위함이라는 숨은 진실을 깨달아야 할것이다

 

그 우상을 친 돌이 태산을 이루어 세계에 가득하였다는 말씀은 금과 은과 놋과 철이 다 변하여 돌이 되었다는 말씀이다 이는 느부갓네살왕의 꿈이 지금 이 세대에 다시 실상으로 이루어짐으로  이미 하나님의 때가 된것을 이제는 실상으로 보고 느낄것이다

 

때라는 氣運은 하나님이 쓰시는 무서운 무기이다 때가 이르러 모든 사물과 문화 콘텐츠는 무섭게 변화하며 새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이는 역사가 증명하고 있으며 우리가 지나간 역사의 현실에서 느끼고 배우고 알아야할 대목들이다 창세기에" 요셉을 미리 보냈음이여" 이는 아주 미미한 형제들의 질투심을 그린것 같지만 속에는 어마어마한 종말의 비밀  세상 끝에 있을 철장권세를 가지고 오실분의 비밀 에브라임의 설계도라는 것을 안다면 성경을 보는 수준이 맛이 달라질 것이다 

 

이미 토기장이의 진흙은 뜨인돌에 의하여  세상에 알려지고 드러났다 이는 아무리 부인하려 해도 어쩔수없이 나타나는 시대적 축복이요 하나님의 작품이다 ^ ^할렐루야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한 전혀 엉뚱한곳에서 그러나 너무나 확실하게 서울이 금 머리가 되는 곳이라면 우리나라 지도상에서 南東쪽 끝에있는ㅇㅇ은 토기장이의 진흙이 되는 사명자들이 출현할만한 장소라고 본다 (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만할 것이 되는 위치이다

 

뜨인돌에 의하여 나타나는 일들은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려고 눈을 뜨고 일어선 선각자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될것이요 하나님의 변혁의 때를 느끼는 힘이 될것이다 구태 우연하게 교회에 앉아 강단에서 흘러나오는 소리가 죽인다는 소리인지 살린다는 소리인지도 구별 못하고 앉아있는 무리들은 하나님께 이미 버림이된 상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