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하늘에 있는 龍 과 魔鬼의 실체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춘추당 2011. 2. 10. 16:11

계시록 12/3~4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릴 남자라    

 

 계시록에 기록된 용과 마귀와 사단의 권세는 보통 권세가 아닌 성도와 교권을 마음대로 쥐고 흔드는 절대 권력자이다 이 용과 마귀로 비유된 사단들은 일단 높은 '진리로 무장하고 선으로 위장하고'목마른 사람들이 현혹할만한 지혜와 지식의 아름다음으로  성도들의 사상을 사로잡고 쇠뇌화 하여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노예화되는 절대 복종 절대 맹종을 요구하는 엄청난 조직을 가진자들이 운영하는 신흥교회의 지도자들이다

 

이들은 다 상당한 하늘의 말씀으로 보화들로 중 무장한 성경의 달인들이요 다시 말해 걸어 다니는 성경이라 할만한 실력자가 아니면 용이란 칭호를 받지 못하는 그런 집단을 계시록에서 용과 마귀사단이라 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기성교회에서 낙시질을 하여 뽑아 올린 자들에게 하늘의 비밀을 알게 해주고 성경에 숨긴 비밀을 끄집어 내어 덮혀있는 비밀을 알려주니 그야말로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은듯 그 감동과 은혜는 참으로 무엇과도 비교가 안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격을 얻는 그런 과정으로 묘사되어 한없이 빠져들어가게 된다

 

요한복음10/35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자를 신이라 하였다 그런데 그로 말미아마 모든것이 다 이루어진다고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법이 또 다른 눈을 뜨게 길이 열려있다는 게 문제의 발단이다 즉 공부를 하다보니 자연히 하나님의 공부에는 초보가 있고 장성한자가 먹어야할 더 높은 비밀이 숨겨저 있음을 발견하게 되는 이치이다 '알려져서 아는것과 섭리적으로 이치를 깨닫는 차이 즉 깨닫는 자들에게만 보여지는 또 다른 세계이다

 

처음에는 비유와 비사로 일러주고 때가 이르면 다시는 비유와 비사로 말하지않고 아버지에 대한것을 실상으로 말한다 했는지 예수께서는 왜 유대에 있는자들은 산으로 도망하라 했으며 바벨론이 무너질때에 왜 내 백성은 거기서 나오라 했는지 이 이유에 대한 확실한 답변을 절때로 들을수가 없는 절대 자유가 없는 배운것과 실천의 차이점에서 너무나 큰 갭이 배우고나서 가지게되는 의문점이다

 

마치 먹기만하는 생물체는 버려야하는 기관이 없으면 어찌 되겠는가 그저 퍼 먹을수는 있어도 열매맺는 능력이 없는 그런 단순세포로서 그생을 마감하는 그들을 쫓아가는 숨통을 조이는 곳이 하늘의 빛을 비취는 곳이라면 이는 하나님의 옳은 섭리가 아니라는 깨달음이 결국은 넘어지는 자로서 나타나게 되고 저는자가 됨을 성경은 말하고 있다

 

그들의 말과 진리는 어느 한계에 부디치면 그 한계를 뚫고 나아가는 것이 아닌 그곳에서 단단히 막힌 천정이 있음을 여실히 느끼게하는 점이다 앞서 가지 마라 배운 대로만 해라 여기저기 기웃 거리지 마라 라는 엄중한 라인이 있음을 깨닫게된다  

 

이런 사실을 깨닫게 됨으로 그 지도자들에게 반항하게 되고 죽임이되고 결국 이런 쫓겨난 자들이 더 높은 하늘의 이치를 깨닫고 또 다른 모임이 전의 산이 되어 결국은 마지막에 이들이 빠저나간 그 자리가 바벨론(babylon)으로 전락 하게 되므로 하늘의 윤례와 규례적 섭리는 이루어진다라고  말할수있다

 

이 모든 하나님의 정한 규칙은 확실하게 배우고 또 성경을 목걸이 할 만큼 잘 배우고 나서 그곳이 도의 초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않고 그 곳이 새 언약이라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에 깨달으라고 하는 그 말의 뜻을 자만하고 또 자기를 기만하는자들이 되는 baby가 되어 더 높은 말씀이 있다하여도 믿지않고 오히려 맞는것을 틀리다고 증거함으로 멸망을 자초하는 영적 광야에서 묻히고 말것이다

 

계시록 20/1

또 내가 보니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그러므로 하늘에 거하는 자들이 마귀를 깨닫게되는 과정이란 쉬운일이 아니다 성도들이 마귀를 발견하게 되므로 용과 마귀의 정체가 들어나는 거지 용과 마귀 사단도 자기들이 용이라는것을 알면 용 마귀 노릇을 하겠는가 그들은 마귀가 되고 싶어서 마귀가 되겠는가  

 

이것이 하늘의 모략이다 다 자기가 원하여 모르는 가운데 행하여 되는것이지 하나님이 어느 누구에게는 마귀의 영을 불어넣고 어느사람에게는 성도의 영을 불어넣었을까 자기가 원하여 행하였으므로 마귀가 되고 사단이 되고 성도가 된것이다 

 

하늘에 있다하여 하나님의 비밀을 안다하여 용 마귀 사단이 있는곳에 함께있는 성도들은 그들이 멸망받을 때까지 깨닫지 못하고 그곳에 앉아있다면 어찌됨을 그들이 이미 지식으로는 알고있다 어찌 될것인가

 

계시록의 주요 흐름은 짐승의 권세이다 바다에서 나오는 일곱머리 열뿔의 짐승은 하나님을 훼방하고 성도들과 싸워이기고 하늘에 거하는 한 붉은 용은 하늘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 땅에 던지고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남자까지 삼키려 하는 또 불이 하늘에서 내려오게 한다는 막강한 권력의 소유자들이다

 

그러므로 짐승으로 묘사된 지도자들과 성도로 묘사된 힘없는 자들과는 확실한 구별이 되어있다  지도자들이 있다는  교회는 가르침이 필요하다는 개념이다 가르침이 필요하다는 상태는 어린아이(baby)이다 이를 성경은 첫 언약이라 하고 여기는 율법이 있고 사람이 자라는 기간 공부하는 기간이다

 

이후는 장성한자로서 스스로 깨닫고 자유자로서 말씀을  깨달은 대로 행함이 필요한 시기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하였다 이를 새 언약이라 하여 하나님의 법이 생각에 있고 마음에 이것을 기록한다 하였다  이곳이 진짜 장자들의 총회이다 이긴자들이 있는  말일에 나타나는 야곱의 전의 산이다

 

어린양의 아내의 세마포 옷의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 있는 새 예루살롐 자유자 우리의 어머니가 있는 새 하늘 새 땅의 제사장으로 약속된 자들이  모여있는 인자같은이의 영접을 받은 자들이다 그러므로 용과 마귀를 깨닫고 도망하는자들만이 눈을 뜬자들이요 영생의 약속이 있는자들이다 그러므로 도망 하여야 하는 피하여 남는 절박한 상항을 느끼지 못 하였다면 어쩔수없는 일이다

 

계시록 15/2~

""또 이일후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수를 이기고 벗어난자들이 유리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첫언약) 어린양의 노래(새언약)를 불러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 되시도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 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운 일이 나타났으니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