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족보의 여인들과 靈脈으로 이어지는 해를 입은 한女子

춘추당 2011. 2. 12. 14:59

족보라하면 父係를 주로하므로 남성중심의 이스라엘의 족보에 여성으로서 이름이 올랐다 함은 매우 특별한 대우이다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하는 원대한 뜻이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려져하는 기록이다 그 내용을 인간적인 律例로 본다면 있을수없는 일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 인간들이 정한 또 사고를 완전히 외면한 경지에서

 

여성으로서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족보에 그 이름이 올랐다 함은 그들이  아들을 낳으려는 집녑과 또 하나님의 특별한 배려가 있었다고 감지되는 기록에서 유추되는 대목이다   

 

다말은 모성 본능인 생산에 충실한 목표를 위하여 媤父를 지혜로 속이고 또 시대적으로 죽음의 위험까지도 감수하고  잉태하는데만 열을 올린  당당히 그시대의 승자요 족보에 기록 보전 되는 놀라운 사실이다  이런 담대한 일은 아무나 하는일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께 속한 자만이 행하실수있는 특별한 일이다

 

다음이 기생 라합이다 기생라합은 여리고성에 살면서 나그네(행인)를 접대하는 사업가였고 첩자를 숨길만큼의 의지와 지혜가 있는 시대를 분별하는 눈이 있는 여성이였다 그는 첩자의 생명을 구해준 대가로 자기의 생명을 보장받은 대장부라할수있다  

 

다음이 룻인데 룻기를 통하여 그의 아름다운 마음이 효심이 충분히 하나님께서 선택할만한 갸륵한 마음의 소유자였다고 본다 孝心과 忠誠心과 아름다운 마음이 너그러운 마음이 하늘을 울린 모범 케이스 이다

 

다음이 지혜자 솔로몬 왕을 낳은 우리야의 아내 바세바이다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로서 다윗을 유혹한 담대하고도 매력적인 인간이다 바세바는 여성의 본능으로 뛰어난 최고의 남성을 한번 가져보겠다는 野生女였다

라고 평가하고 싶다 바세바가 남편을 죽여달라고 하지는 않았고  한번 바람이나 피워볼까 했는데 고만 다윗이 흥분하여  우리야를 죽여버린 것이지  바세바가 무슨죄가 있겠는가

 

그러므로 예수의 족보의 여인들은 다 똑똑하고 아름답고 매력이 있는 최고의 여인들이고 남성 위주의 사회에서 남성의 어리석음 과 싸워 이긴 멋진 인생을 살다간 여인들이라고 할수있다 어느 누가 감히  하나님이 선택하고 빛나게한 여인에게 돌을 던지는가 

 

족보에 기록된 여인들은 생령으로 지음이되어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서 먹고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 같이된 담대하고도 지적인 여인 하와의 영적 후손 들이고 이들은 앞으로 썩을대로 썩은 종교를 개혁하고 하나님의 뜻을 성취시키는  역군으로 다시 나타날것이다

 

창세기 3장에 하와라는 이름이 생명이라고 주해란에 기록되어있다 그러므로 그는 모든 산자의 어미라는 엄청난 축복을 받은 여인이다 그는 하나님의 명을 어길만큼의 지혜에 대한 집념이 있는 지적인 女人이다 그는 女主로 표시된 사라보다 훨신더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남자를 능가하는 首婦라 할수있는 가장  앞서는 여인이다 선악과를 먼저 따서 먹고 아담에게 주었으니 남성을 우월한 여인임에 틀림이 없다

 

창세기 주해란에는 사라도 '女主'로 기록되어있다 그러나 사라는 여자로서 주가된 기록은 전혀없다 그는 남편 아브라함이 시키는 대로 애급왕 바로와 그랄왕 아비멜렉에게 重婚하는 거북한 일을 아무 거리낌없이 서슴없이 행하는 오히려 부도덕한 면까지 있는 그런 사라이다 그야 말로 "즐거운 사라이다"하와하고는 사뭇 다른 그런 인물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를 女主 라는 칭호를 준것은 이는 장래사이고 그 때의 일이 아님을 증거하고 있다

 

혹자는 여자(하와)가 뱀의 말을 들었다고 뱀과 밀통 하였다고 하나 분명이 선악과는 보기에 아름답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러운 실과였다 그 실과가 보기에 흉하고 먹을 만한 가치가 없었다면   따서 먹었겠는가

 하나님께서는 하와가 따서 먹을 수있는 즉 매력적인 조건을 충분히 만들었다고 본다  선악과를 따서 먹은 하와는  뱀과는 원수지간으로 묘사하였다

 

창세기 3/12~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으리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하리니 여자의후손이 네 머리를 상하게 할것이요 너는 그의 발굼치를 상하게 할것이라 

 

뱀과 여자는 다 같이 후손이 있는 지도자들로 지금 이 시대에 나타날 예언들이다 뱀은  여자의 후손에게 맞아 머리가 상했으며  여자는 뱀에게 발굼치를 물리고 이를 현재적 계시로서 견주어 볼 때에 뱀은 누구며 여자는 누구인가 이들을 실상으로 알아야 유익이 있게된다

 

요는 스스로를 볼 때에 뱀의 후손이라 여겨지면 거기에서 피난하여야 할것이오 여자의 후손이라 생각되면 뱀의 머리를 쳐야할것이다 이를 행함이 중요하지 성경을 안다하면서 자신이 어디에 무엇을 행하여야 하나님을 기쁘게하는 것인지를 전혀 모른다면 이는 성경을 아는 것이 모르는것만도 못한 결과가 될것이다

 

계시록을 현재적 계시로서 견주어 볼 때에 이제 육신의 족보는 과거의 상징으로 우리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일이며 영적으로 이루어지는 즉  세상끝 종말에 선악과를 따서먹고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 같이 된 여자  여자에게 선악과를 먹으라고 일러준 (실상으로는 알기만하고 먹은 행위가 없는)뱀의 후손이 누구인가 

 

이 두 줄기의  영맥으로 나타나는  결과가 있을 뿐이다 永生이냐 短生이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했다 함은 머리 싸움에서 뱀을 이겼다는 결론이요 뱀이 여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하였다함은 발꿈치를 물었다는 것인데 이는 앞서가는 자를 붙잡았다 즉 뒤에 붙었다고도 해석할수있다 졌다함은 이긴자의 종이되는 이치이다   

 

계시록의 실력자 용과 짐승 그리고 결국은 이기는자로 묘사된 성도 이들은 다 현재적 계시로서 실상으로 나타나냐하는 성도와 목자간의 일어나는 대결구도이다 여기에서 이긴자로서 성도가 해를 입은 한 여지로서  철장권세를 받은 아들을 낳게되는데 이는 오직 靈脈으로 이어지는 철장권세를 받은 아들 새하늘 새 땅의 권력구도가 세워지는 실상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