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네생물과 24장노

춘추당 2010. 12. 19. 23:45

    

네 생물은 네 면의 기능을 가진  한 사람이다 라고 정의를 내릴수 있는것이 네 생물은 어머니를 상징한 어린양의 아내이다 그러므로 자동적으로 인자같은이라고도 할수있다 인자같은이의 오른손에 있는 7별이나 네생물의 6 날개 어린양의 아내가 입은 세마포옷은 다 이렇게 비유하여 기록하였다 네 생물의 출현에 대하여

 

계시록 5장에서 책을 취하신 어린양이 책을 펼 때에 네 생물과 24 장노들이 제일 먼저 책을 펴는 어린양 앞에 엎뜨려 성도로서 "새 노래를 불렀는데  "새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인을 떼기에 합당하도다"  라고그러므로 계시록 14장의 144000인보다 먼저 새노래를 부른자이고  이후에 두번째로 계시록 14장에서144000인이 네생물과 24장노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른다고 기록되어있다

 

계시록 5장에서 네생물이 등장한 후에 계시록 6장에서 어린양이 첫째 인을 뗄때에는 네생물이 우뢰같이 오라하는 명령을 하니 흰말이 나와 이기고 또 이기려 한다는 기록이다 둘째인을 떼실 때에는 둘째 생물이 오라하고 하니 붉은 말이 나오고 셋째 인을 떼실 때에는 검은 말이 나오고 넷째 인을 떼실 때에는 청황색말이 나왔다고 기록되어있다

 

이 때에 인을 떼는 어린양은 책을 취하시고 책을 편 어린양이다  책을 취하시고 펴시고 인을 떼는 세가지 사명을한 분은 같은 한 사람이고  이 분은 네생물이 엎뜨려 경배한 기록으로 보아  스승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네생물이 어린양 앞에 엎뜨려 먼저 새노래를 불렀으니까

 

그러나 계시록 6장에서는 어린양이 인을 떼시는그 때에 네생물이 우뢰 소리로 오라 함은 이들의 순위가 뒤바뀌어서 네생물이 윗자리에서 명령하는 구도로 보아 (이를 김풍일목사님은 어린양을 예수라誤譯하였고 그리고 네생물은 예수보다 높다라고도 말씀하셨다 이런 해석으로는 一脈要然하게 계시록이 풀릴수 없는 실정이다 ) 서열이 바뀌는 형상이니까  

 

계시록은 세종류의 어린양이 있는것으로 기록하였는데 어린양이라고 덮어놓고 예수를 대입하는것은 계시록의 뜻을 현재적 계시로서 보면 전혀 뜻에 맞지않은 해석이고 예수는 계시록의 어디에도 그 모양이 없고 다만 그를 표현 하려면 인자 예수가 요한에게 보이신 즉 지시하신 분으로 계시록은 예수가 알려준 예언이고 예수가 그 비밀을 폭로하였다 그래서 그 비밀을 요한이 책에 써서 알려주었다라는 사명이다

 

네 생물은 문자대로 보면 마치 네명의 사명자 처럼 보인다 네 생물중 하나가 라는 말씀임으로 그리고 계시록 15장에는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네 생물중에 하나나가 세세토록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이는 네생물의 사명자가 직접 심판을 하는것이 아닌 일곱 천사라는 분들이 대접 심판을 하는 것으로 이 심판의 사명자는 24장노들이라고 볼수있다  계시록 20장에 크고 흰 보좌와 그위에 앉으신 자들을 보니 그들이 심판의 권세를 가졌다 했으니 이들이 24장노들이다

 

계시록 14장에는 보좌와 네생물과 24장노들 앞에서 144000인이 새 노래를 부른다 하였다 그러므로 보좌와 네생물과 24장노들은  영생의 반열에 해당하는 보석 보좌와 심판 권세를 받는 흰 보좌라고 말할수 있으므로 144000인은 그저 따라가는 사람가운데 첫 열매인 백성이고 이들이 24장들에게 심판을 받고 144000인으로 구원받는 자들이다

 

계시록 15장에서 네 생물이 맑고 빛난 세마포를 입었다 함은 어린양의 아내의 옷이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라 함은 인자가은이가 가슴에 금띠를 띰과 같은 뜻으로 이는 세 사람 같이 보이지만 다 같이 어린양의 아내를 여러가지로 말씀한 것이다 그러므로 숫자의 큰 비밀을 섭리적으로 압축해서 보면 네 생물은 넷이 아닌 한사람 어린양의 아내를 지칭한 말씀으로 네생물은 네가지 사자같이 능력있는 사명 또 송아지 같은 순박한 사명 독수리같은 예지의 사명 그리고 사람의 인격을 겸비한 한사람이다  네가지 사명을 가진 즉 네 얼굴의 사명자라고 할수있다 (김풍일 목사님은 두 얼굴의 사나이라고 지킬과 하이드라는 유명한 책 제목을 인용하심)

 

일를 오해하여 문자가 주는 느낌 대로 네 생물을 네명의 사명자라고 말 하였다면 참으로 한심한 지도자이며 이들을 따라가다간 종말에 이런자의 말을 믿고 따라가는 성도를 위하여 예수께서는 "유대에 있어 멸망의 가증한것을 깨닫거든 속히 시온산으로 도망하라" 하셨다 그 도망하는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이 되지않기를 기도하라하였다 

 

그러므로 성경과 맞지않이한 말을 하는 교회(유대)에서 속히 도망하라는 말씀을 실행한자들은  끝날에 반드시 실상으로 이루어지는 새하늘 새땅으로 옮김이 될것이다 "그때에 처음 하늘과 처음땅은 간데가 없는(네 생물을 넷이라하는 기초적인곳) 신 천지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될것이다

 

시온산으로 도망하는 수는 정한수이고 아주 적은 수 이이다 머뭇머뭇 하다가 그 수가 차게되면 문이 닫히기 때문이다 이들이 계시록 6장에서 다섯째인이 떨어질 때에 채우는영광의 나라에 제사장으로 나아가는 순교자의 수가 됨이다 이 비밀을 깨닫는자 되시기를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