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작은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춘추당 2010. 12. 12. 01:59

스가랴4/6~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릅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은 힘으로 되지아니하고 능으로 되지아니하며 오직 나(하나님)의 神으로 되느니라

 

큰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릅바벨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 지어다 하리라

 

스릅바벨의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위 말씀은 간단하지만  이제 이 땅에 마지막으로 실상으로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시다  일곱영의 사명자들이 실상으로 출현 하였을때에는 비웃음과 멸시를 받게 되어있다 이는 사람의 힘으로 또는 그들의 능력으로 나오는 일이 아닌 하나님의 신으로 인하여 말씀을 따라 자연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들이 출현할 당시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심령에 많은 시험을 행하셨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기록을 보고 그 말씀을 사모하고  마음에  하늘의 보화 밭으로 간직하며 그 이루시는 전과정에 순종한자들이다

 

이들은 다 짐승과 우상과 그 이름의수를 이기고 벗어난자들이며 짐승에 속하여 종노릇하는자들이 아니다

 

이들은 다 첫언약에서 새 언약으로 옮긴 자들이며 더 이상 율법에 매여 종노릇하는 자들이 아니고 자유자들이다 성경은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말라 하였다 교회는 그 자체가 율법이다 어떤 교회이든지 교회는 어린아이 신앙이며 어린아이에게는 율법에 매이게 되어있다

 

 새 언약에 이른자들은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것은 작은자로부터 큰자까지 다 주를 앎이라하였다 이들은 다 말씀으로 덧입은자들이다 첫언약에서 기초기본으로 옷입었고 지금다시 새언약으로 덧입은자들이 된것을 깨닫게 될것이다 

 

이들은 흰옷을 사서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않게 덧입은 자들이며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한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