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불이 섞인 유리 바다를 건넌 자들만이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에서

춘추당 2010. 10. 5. 08:08

계시록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불러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참되시도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운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위 성구는 앞으로 이루어지는 예언이다 기록되었으니 아니라고 말하지는 못할것이다 이런 영광스러운 일은 스스로 취함이 아니고 성령의 도움으로 가야하는 길이다 하늘이 그 마음에 역사하여 남들이 다 가는 길을 가는자들이 아니요

 

환난을 자초하여 넘어지고 자빠지고 멸시를 자초하고 따돌림을 받아 견디기 어려운 지경까지  이르러 불이 섞인 유리 바다를 즉 뜨거운 맛을 본자들이다 이들은 지금까지 보고 따라온 그 빛이 아니라 한줄기 더 밝은 빛을 보았기 때문에  그 마음에 이 모든 환난이 두렵지 않는 순교의 정신을 가지게 된다 이런자들에 대하여

 

 히브리서에 더 좋은 것을 위하여 구차히 변명을 하지않고 죽음을 택한자들이라고 기록하고있다(히브리서 11장)이를 불이 섞인 유리 바다라고 할수있고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깨달음을 받은 선택된 자로서 예수께서 말씀하신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사랑한 자들이 아니요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한 자들이 됨이다

 

수정같은 유리바다가 있는것은 하늘 보좌 앞이다 이는 새로히 건설되는 왕국의 왕권조직에 대한 설명이면서 설계도이다 하늘 보좌로가는 길에 불이섞인유리바다를 지난 이긴자들이  수정같은 유리바다가에서 모세의노래 어린양의노래를 부르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