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땅(心)이 混沌하고 空虛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춘추당 2010. 9. 18. 18:58

 창세기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이 말씀은 창세기에 첫 머리에 기록된  말씀이다 이 말씀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창조의 시작을 설명한 말씀으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설명이라 할수있다

 

성경은 비유와 비사로 기록되었으므로 여기에 기록된 혼돈하고 공허한 땅이란 실상의 땅 즉 흙이 아니다  

이는 인간의 마음 또는 정신 세계이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이 오랜 기간에 걸처 성경 공부를 열심히 하여 어느정도 성경에 대하여 눈도 뜨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높은  지식을 가졌다고 자부하였는데 어느날 우연히 이때것 공부한 모든 내용으로는 높은 하나님을 알수없는 기초적인 초등학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나면  

 

이는 앞이 캄캄하여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실망을 경험할것이다 이를 가르켜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다라고 설명할수있다 창세기의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는 천국울 향하여 쌓았던 지식과 믿음이 동시적으로 무너질 때를 말하며 이는 더 좋은 더 높은 지식과 충돌하였을 때에 일어나는 말할수없는 놀램과 실망이다

 

예수께서는 니고데모에게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겁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없느니라" 이때에 니고데모가 이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고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거듭 날수있습니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 날수있습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자들은 다 이러하니라 """

 

니고데모는 예수님과의 대화에서 거듭남이 무엇인지 몰라 어리둥절하여 모태에서 나는 어리석은 질문을 하였다 예수께서 물과 성령으로 난다 하셨는데 이는 먼저는 물로 (말씀으로 )먼저 나고 다음에는 또 다른 말씀으로 거듭남을 뜻함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이 돌위에 떨어지는자는 깨어지겠고 이돌이 사람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흐트리라  

 

고후5/2~5

과연 우리가 여기에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 부터 오는 우리의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이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즉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가 되게하려 함이라  

 

계시록 20/6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자는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다시 난자 만이 영원한 생명을 얻는자이다

 

부활이란 거듭남이요 거듭남을 통하여 생명에게 삼킴이 된다고 하였다 이 비밀을 본 불로그에서 찾으셨다면 이때껏  가던 길에서 돌이켜 새길로 방향을 전환하게 될것이고 그 마음에 극심한 혼돈과 공허가 되어 무너지는 옛 세상이 있는자들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