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이 豫言의 말씀을 읽는者와 듣는者들의 福에 대하여

춘추당 2010. 7. 13. 11:29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자'와 '듣는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1/3)  계시록을 읽는다는 의미는 그 내용 즉 가운데 숨긴 내용을 깨달아 아는 자에게 그 비밀을 전해 듣는자들이 복이있다라고 하신 말씀이다

 

요즘 세상은 문맹이 없으니 다 읽을수있다 그러면 듣자들이 누구겠는가 ?계시록은 읽는 자에 대하여는 단수로 말하였고 듣는자들이라는 복수를 사용한 점으로 보아 이는 단순히 읽고 듣고가 아닌 그 내용을 전달 받는 형태를 이름이다

 

계시록은 예수께서 계시하여 주시는 내용을 사도요한이 기록하여둔 예언서이다 때가 이르면 속히 될 일이다 또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고 하였으므로 말일에 이루어지는 새하늘 새땅의 계획서임을 처음부터 강조하셨다 이런 목적이 있어 기록한 계시록이 어마어마한 비유와 비사로 기록하였고 또 순서가 없이 흐트러 놓았으므로 계시록의 순서와 비유의 실상을 들어 내어 이치를 설명한다면

 

새하늘 새땅의 설계도가 보일수 있음이다 계시록의 내용을 증거 하였는데 그 실상의 실체를 모른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의도하시는 각본이 아닐수 있고 그 계시록의 내용에서 그 주인공의 실체를 못 보았다면 어느쪽이든간에 문제가 있다고  할수있다  페 일언하고 계시록이 원하는 각본대로 한다면 이기는 자들이다

 

먼저는 일찍 죽임을 당하는 어린양이요(계5/6)

다음에는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녹명된자들이다(계13/8)

이들이 성도로서 어린양으로서 죽임이되는 시나리오를 이루려면 짐승(지도자)의 역활이  반드시 있어야하고  짐승과 우상과 그의 이름의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 즉 어린양의 인내와 믿은으로 부활하는 기간도 있어야한다

 

이들이 유리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노래 어린양의노래를 불러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라고 하였다 그리고

 

주의길이 의롭고 참 되시도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 하지 아니하오리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니'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이 일을 위하여 먼저 세움이되는 사명자가 있고 나중에 세움이되는 사명자가 나타나는 각본이 계시록이다

 

먼저는 안팎으로 기록된 밖의 말씀이 먼저 증거 될 때에 즉 읽을 때에 듣는자 들이요 두번째는 밖으로 기록된 말씀을 받아먹고 다시 예언되는 안으로 기록된 말씀을 읽을 때에 듣는자들이다  그러므로 받아먹고 다시 예언하는 말씀은 받아먹을 때에는 그 입에서 꿀같이 다나 그 배에서 쓰게되어 토해 낼 때에는 쓴 말씀이 나오게 되는 이 쓴 소리를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한다 하였다

 

이 쓴 소리는 앞에 증거된 말씀에서 오류를 지적하게 되므로 우뢰소리가 되며 또 인봉된 말씀이 될것이다 즉 다시 열려야 볼수있는  그래서 이 쓴소리를 읽는자와 이를 알아듣는 귀있는 자들만이 들으므로 듣는자들이  복이 있다 하였다

 

임금에게 다시 예언한다는 뜻은 죽임을 각오하여야 하는 일때 결단이다 과히 신하로서 임금의 가르침에 반기를 들었는데 어찌 무사 하겠는가 그래서 순교자가 되는 길이 됨이다 이 일로 인하여 뱀과 여자가 원수가 되는 창세기 최초의 예언이 성취가된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예언이 계시록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함은 계시록은 새 하늘 새 땅을 건설하는 주인공들의 출현계획서이기 때문이다 비유와 비사로 기록되었지만 그 실상은 매우 간단하게 알수있도록 요약되어있다고 본다 짐승의 출현 죽임을 당하는 어린양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로서 이 차례대로 사명자들이 출현하면

 

이 땅에 하나님의나라가 건설되는 기초가 마련되었다고 계시록은 말하고있다 하늘 보좌의 조직이 이렇게 이루어짐이다 그러므로 가운데 말씀을 읽을때에 듣고 지키는 자들이 복이있다 하겠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