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사명을 마친 짐승의 분노와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계17)

춘추당 2010. 7. 3. 12:55

지금 현재는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는 음녀의 몰락과 짐승의 분노가 이루어지는 직전까지 왔다고 할수있다

이미 그들은 계시록의 각본대로 잘 연기하여 성도의 피에 취하여 있기 때문이다 계시록은 짐승과 죽임을 당하는 어린양(성도)가 그리는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가 실상으로 이루어진 다음에

 

 그래야 새하늘 새땅의 윤곽이 세상에 알려지게되고 짐승펀에서 짐승을 참지도자라고 섬기던 눈먼 성도들이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생명책에 녹명된자들이 누구였는지 또 무엇이 였는지를 깨닫게 될것이다

 

예레미아23/20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리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하나님은 말일에 당신의 나라에 세우실 재목을 선택함에 있어 기발한 착상을 하신것이다 누구든지 공평하게 또 공명정대한 지혜의 법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하나님이 행하시려는 진정한 법을 깨달았는지를 사람들에게 시험하신 일이다 쉽고 가볍고 맛있는 먹이가 아닌 진리를 위하여 참을 위하여 그 모진 천대와 멸시까지 하나님을 위하여 참고 견디였나를 시험을 통하여 이긴자를 기다리신것이다

 

시대를 역행하는 개혁의 나팔소리를 듣고도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시대적 변화의 리듬을 타지못하고 낡아빠진 어둠에 머물러 밝아오는 새 빛을 거부한 신앙인들을 심판하실 때는 반드시 온다 시대의 변화에 귀 기울렸다하더라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성령의 생명의 법을 외면했다면

 

하나님이 추리고 가다듭는 역사에서 다시 탈락하는 결국 이기는자가 되지못하면 결국은 그 나라 영원한 나라에 주인공이 될수없다는  하나님의 법을 만천하에 알게하였지만 귀를 막고 마음을 닫아 듣지 않고 보지 않았는 책임을 자신에게 있다는 준엄한 판단을 감수 하여야 할것이다   

 

이제 개혁의 중심에서 자신의 명예와 유익을 위하여 짐승의 사명을 한 지도자들은 용에게 속은 것을 깨닫게 되면 그를 망하게하고 벌거벗게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살라 하나님이 자기뜻대로 할마음을 준 분풀이를 음녀에게 시행할것이다

 

계시록 13장에는 용과 짐승이 서로에게 경배하고 경배하지 아니하는자들을 다 죽이는 의기 투합의 장면이 였지만 계시록 17장은 짐승이 음녀의 정체를 발견하게 되고 속은것을 깨닫게됨으로 분풀이를 하는 기록이 나온다  음녀의 손에있는 자주빛과 붉은 빛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금잔에서 가증한 물건과 그 음행의더러운것들이 가득한 그 비진리를 발견하게 되니 그 곳이 바벨론 성이다

 

결국은 성도들이 짐승을 깨닫게되는 일이 가장 나중에 되는 일이다 지혜있는자는 깨달을 것이요 죽기까지 깨닫지 못한다는 말씀이 죽음가운데 있으면서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악한자는 악을 행하리니 악한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할것이요 오직 지혜있는자만이 깨달으리라

 

하나님의 백성은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충성봉사하고 헌금 잘 하고가 아닌 짐승을 깨닫는 순서가 그 서열이됨이다

 

그라나 때는 이미다 지난후에 어쩔것알까 이 땅에는 끝에가서 깨닫고 아우성치는 무리로 인하여 전무후무한 홀란이 날것이고 그 때에 티끌가운데 자던자들이 많이 깨어 일어나 영생을 얻겠고 수욕을 받아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라하였으니 교회가 뒤집히는 때요  세상이 뒤집히는 때라고 할수있다

 

이미 기록하였기를 이기는자에게 이 모든 기쁨과 영광을 준다고 하였으니 무엇을 이기고 법을 준행하였나를 만천하에 밝히 보이실 날이 왔다고 할수있다   이는 어느날 갑짜기 일어날것이요 결코 예정된때라고 할수있다

이미 그때는 긴밖하게 왔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