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계시록의 짐승의 출현과 그들의 사명(계13)

춘추당 2010. 7. 3. 11:10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되는 용 그리고 일곱머리 열뿔짐승의실상

 

계시록의 권세자 일곱머리 열뿔 짐승  과연 실상적인 짐승일까?  이는 괴물이지 짐승이라는고 할수없다

이는 이 땅에 나타나는 한때의 절때자의 모습을 비유한 말씀이며 지도자의 실권을 이른 말씀이라 할수있다

 

이 짐승은 뿔(권력)이 열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머리에 있는 이름이란 직위를 말한다 ㅇㅇ목사 ㅇㅇ총회장  ㅇㅇ신학박사 ㅇㅇ철학박사 ㅇㅇ명예회장 ㅇㅇ총재 ㅇㅇ사장  기타 등등 온갖 명에를 싹쓸이한 경력을 가진자라고 본다 그 뿔에 면류관까지 얹고 있으니 금상첨화이다 왼만한 사람은 그앞에서는 고양이 앞에 쥐다 

 

한마디로 짐승이란 실권을 가진 웃 사람이요 성도란 아 사람으로 피 실권자로서 짐승에게 매인 상태의 성도라고 표현하면 적절하다고 본다 계시록에서는 어쩔수 없이 부득이 이렇한 표현으로 사람이 능히 알수 없도록 그 신분을 감추었으나 지혜자는 그 실상을 꿰뚫어 볼수있도록 감추어놓았다

 

이 짐승의 모양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그러므로 여기에 나타난 짐승은 용의 하수인되는 부 목사 또는 전도사 격이라고 할수있다  이 짐승이 증거한 말씀의 오류를 지적한 성도에 의하여 상처를 입었으나 그 죽게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오히려 더 큰소리치는 힘을 얻었다는 증거이다  그러므로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싸우리요? 하고 따르게된다

 

"짐승의 머리가 하나가 상하여 죽게되었다는 말은 부목사급의 입에서 나온 틀린말을 들은 성도가 이를 틀렸다고 지적하여 망신을 당하였다는 기록이다 어마어마한 권력에 도전한 성도가 온전할리가 없고 그 상처는 났게되고 그렇게 비진리의 길을 가게됨을 의미하는 말씀이다

 

 

존경하는 지도자인 목사님들에게 불경하게도 어떻게 이런 망측스런 생각을 하느냐고 오히려 덤벼드는 사람들도 있지만 짝으로 기록된 말씀의 실상은 성도의 짝은 목사님이신데 그를 살짝 짐승으로 바꾸어 놓으니 도무지

헷갈리게됨이다 그러므로 계시록은 담대하라했고 두려워하는자들은 성밖에 있다하였다

 

또 이 짐승의 사명은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한다는 기록이다  짐승은 하나님의 의도를 곡해하여 하늘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땅에 속한자들임으로 "이들은 틀린말을 듣고도 그 말이 성경과 맞지 아니하여도 또 이치에 맞지아니하여도 용의 가르침에 충실한 비 진리만을 위하여 이치에 맞는 말하는 성도를 내어쫓는 자들이라는 기록이다  그러므로 자연히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는자들이 됨이다

 

 그것이"곧 짐승들이 "그의(하나님)이름과 곧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라고 기록되어있다 또 용에게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되고 "그러므로 짐승들은 각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42달동안 받으니 바른 말하는 성도들은 이들에게 죽임이되는 것이다 짐승들은 땅의 권세를 받으므로 하늘에 거하는 자들과 구별되는 말씀으로 차이가있게 된다

 

그러므로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녹명된자 외에는 다 짐승에게 경배하더라는 말씀이 짐승을 설명할때마다  따라다니게 된다"  그러므로 성도와 짐승의 싸움은 계시록의 주류를 이루고 이는 바로 "하늘과 땅의 갈라짐이되고" "진리와 비진리의 갈림 길이 이루어짐"을 말한다

 

하나님은 계시록에서 힘없는 성도와 권세자 짐승과의 대결구도를 통하여 진리와 비진리를 확실하게 구별하시느라고 바른 말하는 성도가 죽임이 되는 묘수를 놓으시고 위에서 가만히 사태의 추이를 관망하신다고 볼수있다     

  짐승의 일곱머리들에는 참람한 이름들이 있는데  일곱머리를 설명하면 일곱가지 사명을 가지고 온 지도자라는 뜻이 있다 큰 말하는 입의 사명은  하늘의 비밀을 알려주는 말씀을 증거하는 사명과 또 참람된 말을 하는(거짓말) 두가지 기능을 동시적으로 구사하는 권세자이다

 

그러니까 이 사람은 참말과 거짓말을 교묘히 섞어서 말 함으로 듣는사람들이 현혹되어 정신을 못 차리게 하는 도술같은 의미를 가진 화법의 기능을 가진자이다 그러니까 듣기는 들어도 무엇에 홀렸다가 정신을 차리면 무어가 남는게 없는 무엇을 들었는지 도통 남는게 없는 그러니까 옳은것도 같고 틀린것도 같은 이미 하늘에서 두 입을 받은 사람이다

 

이 짐승이 하는일이 "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권세를 받으니큰입이란 뜻은 하늘의 비밀을 말한다는 뜻이고 참람된 말이란 속이고 있다는 뜻이다

 

 또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고 성도들과 싸워 이기고 각족속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계시록 13/4~7) 

 

결국은 짐승이 권세를 받아 성도와 싸워 이긴다하였고 "죽임을 당하는 쪽이 성도이고 이를 다르게 표현하여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라 한것이다 이런 어마어마한 권세를 받은 자는 짐승 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성경의 모든 권세는 하늘에서 주어진다 하였고 성도에게 아무런 권세를 준 사실이 없고 다만 인내와 믿음으로  때가되면 이긴다하였다

 

오늘날 권세를 받아 성도와 싸워 이긴자가 누구인가를 살펴 볼때에 이런 일이 일어난 장소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모든 일은 실상으로 일어난 후에 정확히 아는것이지 보지않고 듣지않고는 결단코 알수가없는것이다

 

짐승의 권세는 영원한 권세가 아닌 일시적으로 주는 권세이고 그 대상이 성도와 싸우는 목사라고 할수있다 그런데 이 죽임이된 성도에게"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창세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라고 하는 기록으로보아 아무나 붙들고 싸우는게 아니고 그 표적이 되는 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즉 인맞지아니한 사람이 그 대상이다

 

인 맞지 아니한 사람이란 인을 칠때에 인을 거부한 사람으로 볼수있다 거부했으니 얄미워 죽이는것을 넓게 말하여 짐승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할수는 없는일이다 이는 하늘이 한사람을 세우고 시험하기위한 방편이다 이 시험에 이기고 벗어나야 수정같은 유리 바닷가에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게된다 즉 새언약의 중보로서 그 사명이 주어짐을 말한다

 

짐승은 아무나 깨닫는상대가 아니고 이기는자들만이 알아듣고 피하는 존재이다 계시록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바닷가에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종 모세의노래 어린양의노래를 부른다 고 기록되어있다

 

짐승을 깨닫지못한자들은 절때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질수없는 모세의노래도 어린야의노래도 부를수없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