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사탄 마귀 물러가라고 기도 안 하시는 ㅇㅇㅇ 목사님

춘추당 2010. 5. 17. 10:34

대개의 목사님들의 기도에는 샤탄마귀 물러가라는 외침이 전매 특허다 그리고 모든 허물은 사탄마귀의 짓이라는 그리고 좀 기분에 맞지 아니하면 마귀의 짓 사탄의 짓하고 매우 효율적재하게 이용하는 절때 어휘이다

 

그런데 김풍일목사님은 30년을 넘게 목회 하시는 동안  마귀 사탄 물러가라는 기도나 설교를 한적이 없다고 호언 장담을 수없이 하셨다  마귀 오고싶으면 오고 가고 싶으면 가라 무섭지 않다 라 하시면서.........

 

내가 제일 처음 그 말씀을 들었을 때에 아! 역시 '힘센' 능력있는 天使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그 말씀이 너무나 매력적으로 들렸고 김풍일 목사님이 너무나 훌융해 보였다

 

나는 처음 1 년은 손수권을 준비하고 작정하고 울면서 한 마디 한 마디를 가슴에 새기면서 들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쏟아지는데 멈출 길이 없었고 챙피할 정도로 남몰래 울고 또 울었다 

 

끝에가서는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기억조차 할수 없지만 아무튼  듣는 순간 말씀 말씀이 소위 은혜가 되어 가슴을 적시고 마음을 녹여냈다 그런데 돌이켜 생각 하면 아무것도 머리에 남는 게 없는 허전한 느낌 그래서 설교 tape를 사다가 밤새워 가며 씨름을 하였지만 이상하게도 들으면 새 말씀이고 열번을 들어도 새 말씀이라는 신기한 현상이 나를 괴롭혔다   

 

그래서 오기가 발동하여 네가 내안으로 들어오지않고는 못배긴다라는 각오를 하고 완전히 tape에 미쳐버렸다   얼마후

 

 이상하게도 불안하던 마음이 싹 가시면서 3년후에 나는 지금같이 무식하지는 않겠지 하는 위안과 희망을 가지게되었다 그런데 일년이지나 이년이 지나도록 성경 몇 구절을 꿰어 말씀을 만드는 실력은 만족할수없었다  그때에 내개 전도된 한 교인이 그래도 그때에 내 실력에 감동하였다고 하여 조금은 위안이되었었다

 

그러던 어느냘 

 

김목사님이 강단에서 청청벽력같은 비판을 하셨는데 목사 전도사라고 하면서 겨우 개짝이나 들고 다닌다고 그러니까 낟말 짝이나 꿰고 다니는 것이 무슨 전도사라고 그것도 안다고 우쭐대느냐고 하시는데 그 behind 즉 안에 숨긴 무엇가가 있구나라는 감이 무엇일까 내 입장에서는 낟말 짝만 꿰어도 神같이 보이는데 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4회 장총 시작 예배에 김풍일 목사님께서 분명히 그날에 가서 내가 목사 전도사라는것들을 몽조리 싸그리 잡아 죽이겠다라고 불을 품으시는 말씀에 나는 놀라서 부목사 전도사들의 눈치를 살피는데 그들은 들었는지 말았는지 그저 그날 그날이 아무치도 않았는것이 지금은 이해가 가고도 남는다

 

그래서 장총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이 결국은 기초 기본의 up grade 라는 감을 잡았다 그때에 내가 느낀 점은 알려주는 것에 대한 한계가 있음을 깨우쳤고 그 한계를 뚫지 못하면 그것이 또 다른 무덤에 같칠수있다는 한계를 느꼈다 나는 또 초조하기 시작했다

 

보혜사 강의시간에 보혜사가 올 때에 많은 사람이 보혜사라고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 비밀이 콩하고 밀하고 보리를 손에 쥐고 오는데 진짜의 손에는 그 콩과 밀의 밑에 붉은 점이 있는데 그것이 비밀이라고 하셨다

 

그때에 내가 느낀 한계가 '나는 죽었다 하나님이 나를 더 이상의 영계로 인도하시지 않으면 결국 이 무덤에서 속고속는구나하는 절망이 엄습했다 김풍일목사님덕에 눈을 뜨고 보니 결국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는 또 다른 세계가 보이지 아니하면 빙빙돌다가 광야에서 엎드러진 이스라엘과 같은 신세가 되는구나하는 비통함에.......

 

그래서 장총때에 배운 멸망의아들은 누구며 그 종선지자는 누구며 이제 '일박은 지나고 이박도 땡하면 끝이난다'는 목사님의 강의는 나의 무지가 나를 죽이는구나 하는 생각에 나의 얼굴은 수심으로 가득했다

 

그런데 어느날 이런 생각이 퍼득하고 스쳤다 그것은 이 교회에서 김목사님이 미워하는 사람이 누군가 하는 일말의 희망이 였다  대개의 목회자는 자기에게 도전하는 자를 가장 싫어하며 그가 그의 원수이고 그런 사람은 김목사님의 비밀을 알고있으리라한 도전적인 생각이 싹트기 시작했다 그 생각이 적중하여 한사람을 만날수있었다

 

태ㅇㅇ라는 이름의 한 성도였는데 그도 무엇인가를 내 뱆지 아니하면 안될 자세로 나에게 호감적인 태도를 보였다 나는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는 마음으로 멸망의 아들이 왔느냐라고 물었더니 그는 네! 라고 짧게 답을 하였다 나는 너무 무서워서 소름이 온몸에 돋았다  누구냐고 묻지도 못했다 감히 그렇다면 예수재림이 임박하다는 '''''

그러면 나는 그를 만나게되고  ''''''''

 

그후에 나는 그에게 김풍일목사님의 사명에 대해 물었다 분명히 그는 김풍일 목사님이 그종 선지자라는 답변과 그가 인자같은이를 만드러내는 즉 자기와 같은 사명자 하나를 만드는 분이라고 답변하는데 놀라 나는 그(태 ㅇㅇ)를 신으로 보게되었다 그 이후로 그 어렵고 들리지않던 김목사님의 강의가 들리기 시작하였고 무엇을 숨기고 무엇을 나타내려 이런 제스쳐와 모략을 구사하시는지가 보이기 시작하였다

 

나는 불문곡직하고 그시로 교적을 서울로 옮기고 내가 상상하고 닥아서려하던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여 달려가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그때에 '태 ㅇㅇ는 자기가 김목사님의 영적 부인이라고 말하였다' 그렇다면 결국은 종의 부인밖에 더 되겠는가하는 의구심이드는데 그는 자기가 김목사님을 제치고 또 구원자가 된다는 알수없는 말을 하여 더 이상 그와는 결별하게 되었다

 

그후에 알았지만 그는 김목사님을 멸망의아들이라고 지칭한게 아니고 그때 당시 신ㅇㅇ라는 전도사를 뜻했는데 나는 그를 김 목사님이라고 받아드린일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오차가 영적으로 왔다 갔다한것이다

이미 목사님은 당신은 구원자가 아니라고 나는 하늘 방송국tv이다 또는 알려주는 사명자다라고 확실이 말씀하셨고 또 그는 '말씀을 증거 증거하겠습니다' 하는 표현을 예배때마다 하였고 또 대언자라고도 하였다

 

교회의 부목사 전도사는 그를 추수자 또는 인자같은이라고 욱여대지만 그말은 시기적으로 너무 이치에 맞지아니하였기에 인정하지않았다  그는 말씀을 뿌리는 인자의 사명이요  시대적으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선지자요 한 바람(風)이요 종말에 나타나야할 하나님의 오른팔 노릇을 하는 보내심을 받은 사명자라고 인정 하게되었다  

 

 그러므로 그는 성경에 감추인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대언자요 증거하는 증거자로 그의모든 행동에서 능히 다 나타나는데 또  그가 또 장차 변화여 하나님이 된다고 하니  그러면 첫언약의 사명자는 뿌리는 사명자로 나타나고 추수사명은 다른 한사람이라고하는 그의말씀에도 크게 위배되는 톤이라 나와는 격열한 언쟁이 있었고 서로가 원수가 되어버렸다

 

성경은 분명히 제사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라 하였고 변역하는 제사직분이 '한번도 제단일을 받들지 아니한 다른 지파라 하였으니 이를 실상적으로 말하면 아론의 반차를 쫓아 즉 목사교육을 받고 즉 신학교를 나와  목사가된 김풍일목사와 일반교회의 목사교육을 받지아니한 한사람으로 구별되는 말이라고 하지만 나는 그를 인정할수가없었다

 

어찌됐든간에 신학교를 나와 교회를 창건하였고 말씀의 차원만 다르지 교회형태나 모든 제도가 기성교회와 너무닮은 자유한것이 하나도 보이지않는 제도에 실망실망 너무 실망하였다  

 

그러므로 이 변역된 제사장은 육체에 상관된 신학교를 나오지 아니한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쫓아 된것을 말함이다 성경이 증거하기를"네가 영원히 멜기세댁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라고 말씀하신 한번도 제단일을 받들지 아니한 성도로서 말씀을 증거하는 능력을 말함이다  

 

김풍일 목사님이 왜 마귀사탄 물러가라는 기도를 안하시는지 매우 간단하게 말 할수 있지만 내가 깨닫기 까지 어려웠던 과정이 지금 나와 함께하는  성도님들에게 그 아픈 과정이 그 어려운 과정이 도움이될것 같아서 스스로 깨닫기를 바래서 직격탄은 날리지 않을 작정이다  ^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