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성경

(추가)어린양 앞에 엎드려 새 노래를 노래하는 네 생물과 24장노들

춘추당 2010. 4. 30. 10:53

계시록이 실상으로 이세상에 나타나는 시작은 책을 취하신 어린양앞에  새 노래를 부르는 네 생물과 24 장노들의 출현부터 시작한다 기록에는 이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있는 안팎으로 쓴 책을 취하시는 '어린양' 앞에 엎드려 성도로서 처음으로 새노래를 배운다  그러므로 계시록의 시작은 계시록 1장이 아니라 계시록 5장이다

 

계시록 1장은 그 시작이 아니라 계시록의 결과이다 인자 같은이가 나타나 "내가 전에는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가졌노니" 라고 말씀하심은 그가 첫째 부활의 주인공으로서 나타났다 라는 증거이다

 

부활하셨다 함은 '일찍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의 부활'이다 어린양으로 호칭되는 책을 취하시는 '어린양'과 보좌와 네 생물과 장노들 사이에 섰는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양'은 엄연히 서로 다른 사명자이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 손에서 책을 취하셨다 함은 하늘의 비밀이 담긴 책이 이 세상에 알려지기 위함이요 펴서 새하늘 새땅을 건설하는 설계도가 이 세상에 나타내기 위함이다

 

그런데 책이 안 팎으로 썼고 또 일곱인으로 봉하였다고 하신점으로 미루어 밖으로 기록된 말씀이 먼저 나온 다음에 안으로 기록된 말씀이 나오도록 즉 받아먹고 다시예언되는 이중구조(二重具組)로 잠금이된 인봉된 책이라고 볼수있다 

 

세상 말에 하나님의  비밀의 책을 펴는 사명자가 출현하면  당연히 기성세력으로 부터 배척을 당하고 이 세대에서 버림바 된다고 기록하였으니 그는 이단이라는 멍에를 메고 나타나는 선지자요 목자라고 할수있다 

이 어린양이 보좌에서 책을 취하심으로 네 생물과 24장노들이 그앞에 엎드려 새노래를 배운다고 기록된 계시록의 시작이요 새하늘  새땅을 노래하는 새노래를 부르는 시초가 됨이다

 

네 생물과 24장노들이 책을 취하신 어린양에게 새노래로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하고 칭송을 한뒤에 또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 사람들을 피로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하시리로다  하더라  내가 또 보고 들으매 (요한이 환상으로 보고들은 사건의 순서)

 

보좌와 네 생물들과 장노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계시록14장에는

보좌와 네생물과 장노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받은 144000인이 새노래를 부른다 하였다

또 시온산에 섰는 어린양 앞에서 144000이 새노래를 부른다 하였다 는 기록으로보아

 

144000이 24장노앞에서 새노래를 부르는것은 보좌와 네생물들과 장노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있으니 그수가 만만이요 천천인이 부르는 새노래는  네 생물과 장노들이 어린양앞에 엎드려서 먼저 배운 새노래를 받아먹고  다시 예언하는 우뢰소리를 들은자들이라는 결론이요 이들이 구원받은 숫자임이 틀림이 없는 기록이다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날 그 나팔을 불게 될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같이 이루리라 한 일곱우뢰에게 인봉된 그 비밀이을 들은 자들이다 계시록에 일곱우뢰 또는 일곱영이 24장노와 같은 사명임을 감추어 기록한것을 깨닫게 될것이다  

 

그러므로 게시록에서 인을 떼고 책을 펴는 어린양의 앞에서 새노래를 부르는 네 생물과 장노들이 죽임을 당하는 어린양이라고 할수있는 이들이 사제지간이 되는 이면적 뜻이 담긴 기록이다

이를 로마서 11/18~ '복음으로는 원수된자들이요  택하심으로하면 은혜를 입은자'라고 할수있다 두 사명자들이 만나서 은혜를 입고 또 원수지간이 되는 섭리적 사건이라 할수있다

 

원수란 가장 친한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이지 모르는 사이에선 있을수없는 일어날수없는 관계이다 일찍 죽임이되는 어린양과 책을 받고 인을 떼는 어린양을 혼돈한다면 게시록을 젆혀 알수없는 내용이된다 또 계시록 19장에 등장하는 신랑되시는 어린양은 또 다른 인물이면서 세상 끝에 혼인기약이 이르렀을 때에 나타나신다  

 

네 생물과 장노들 앞에서 새노래를 부르는 144000 또는 만만이요 천천이라 기록된 그들을 구속한자는 결국은 24장노들이라고 볼수있다  계시록에는 구세주의 출현을 이와같이 겹겹이 감추었다가 가장 마지막때에 나타내는 수법이다  예수 재림이라하여 선지자가 나타나서 내가 누구요 하고 외쳐대는 것이 아닌 장노들에 둘러있는 만만이요 천천이 새노래를 부르는 땅에서 구속함을 입은자들에게 강림하시는 역사로 기록되어있다

 

이제 계시록의 새 노래가 세상에 나타나면 구세주의 출현의 실상이 백일하에 나타나서 수 많은 천사가 그 자격을 가지고 몰려들리라고 본다 그들의 눈이 먼저뜨이느냐 늦게 뜨이느냐는 福 不福이다 

 

계시록 1/8~에는 분명이 '볼지어다 구름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자도 볼것이요 땅에 있는 족속들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라'  만만 천천의 천사가 그들이 강림하는 것을 볼것이라고 기록되어있음을 누가 있어 부정하겠는가    할렐루야